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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ESG 경영위원회 출범
효성이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00년 효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주사인 ㈜효성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ESG경영위원회 설치는 환경보호,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ESG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해 온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할 외에도 △ESG관련 정책 수립 △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환경∙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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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종이컵 없는 사무실 만든다
효성티앤씨 임직원들이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한다.효성티앤씨는 다음달 3일부터 마포·반포 본사 임직원 46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효성티앤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참여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의 후속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본사 탕비실 등에 비치된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 품을 없애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컵과 일회용품을 혼용하는 기간을 갖고, 다음달부터 개인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회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컵 구입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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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친환경 무라벨제품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서 첫 공개
제주삼다수 친환경 무라벨 제품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20일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유연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제주삼다수 친환경 무라벨 제품인 그린에디션(Green Edi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제주삼다수는 친환경 제품 생산 및 제주의 자원 순환 경제 구축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는 제주삼다수와 ㈜효성티앤씨, ㈜영원무역홀딩스, ㈜쿠팡, 이케아코리아 등이 참여했다.제주개발공사는 가정 내 소비가 많은 2리터 제품만 친환경 무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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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x카카오프렌즈, 친환경 위해 손잡았다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섬유 ‘리젠을 카카오프렌즈에 공급한다.효성티앤씨의 리젠이 적용되는 ‘프렌즈 그린라이프’는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카카오프렌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친환경 제품 라인이다.이번 협업은 효성티앤씨와 카카오프렌즈가 친숙한 캐릭터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리젠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다.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스크, 티셔츠, 가방 등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카카오프렌즈는 올해부터 원자재와 포장재 모두를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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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여수광양항만공사∙플리츠마마 ‘리젠 프로젝트’ MOU
효성티앤씨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항만의 입출항 선박에서 나오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리젠오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8일 MOU를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항해 중인 선박 내에서 사용된 페트병 등으로 해양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출항 선박에서 사용한 페트병을 분리 배출 하기 위해 수거백을 제공하고, 회항한 선박에서 이를 수거한다. 효성티앤씨는 수거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오션’으로 재탄생시킨다. 플리츠마마는 이 섬유로 옷, 가방 등 패션 제품을 만든다.한편, 효성티앤씨는 네덜란드 친환경 인증기관 컨트롤유니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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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광수 부산국세청 납세보호담당관
◇ 과장급 공무원(일반임기제)▲부산지방국세청 납세보호담당관 김광수 (3월 15일자)김광수 부산청 납세보호담당관은 1976년생으로 전남 해남 출신이다. 광주제일고, 서강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법학과 석사(수료). 호반건설 경영기획실 과장, 광교세무법인 조세불복팀장, 효성티앤씨 준법지원팀장, 변호사 김광수 법률사무소 대표(연수원 41기. 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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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x플리츠마마, 페트병으로 만든 옷 출시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리젠서울’로 만든 옷이 플리츠마마의 ‘러브서울’ 에디션으로 10일 출시된다.리젠서울은 효성티앤씨가 지난 1월 서울시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서울 각 지역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다.효성티앤씨는 이번 협업에서 섬유 가공은 물론 제품디자인, 봉제(의류완성품)까지 맡아 진행했다. 향후에는 패션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소재기업을 넘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섬유제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리젠서울의 첫 상품으로 출시되는 플리츠마마 ‘러브서울’ 에디션은 일상 속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 중심의 후디, 조거 팬츠, 반바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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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출시 기념 SNS 이벤트 개최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캡슐 컬렉션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제주삼다수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은 제주삼다수가 노스페이스, 효성티앤씨,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의 일환으로 출시된 친환경 패션 아이템" 이라며 "제주삼다수가 제주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100톤을 효성티앤씨가 재생섬유 ‘리젠제주’로 재생산하고, 노스페이스가 이를 활용해 의류 및 소품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제주삼다수는 12일부터 19일까지 공식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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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친환경 의류 브랜드 'G3H10' 와디즈에서 펀딩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의류 브랜드 ‘G3H10(지쓰리에이치텐)’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최초 공개됐다. B2B기업인 효성티앤씨가 의류를 직접 제작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류 판매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들에게 투자를 받고 그 금액에 맞게 제품을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관심도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이 결정된다. 펀딩은 와디즈에서 22일까지 진행된다.G3H10의 첫번째 시리즈는 효성티앤씨 인스타그램과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22일까지 진행되는 펀딩에서 선착순 500명에게는 효성티앤씨의 항균성 섬유로 만든 마스크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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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조현상 총괄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효성그룹이 4일, 조현상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조현상 신임 부회장은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약 4년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본부장급 임원 보직인사도 함께 단행했다.효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등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조현상 신임 부회장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베인 앤 컴퍼니 일본법인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던 중 효성의 IMF 구조조정 작업에 참여한 이후 20여년간 전략본부장, 산업자재 PG장 등 관리와 현업의 다양한 부문에서 일해왔으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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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 SNS캠페인 ‘고(Go)고(Go) 챌린지’에 동참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캠페인 ‘고(Go)고(Go) 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SNS를 통해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 대표는 지난 1일 효성티앤씨 SNS에 공개한 챌린지 영상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 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어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제주도에 이어 올해 서울시까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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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친환경 섬유, 노스페이스에 공급
효성티앤씨㈜는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노스 페이스(㈜영원아웃도어)와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리젠제주를 노스페이스의 옷 등에 적용,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제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리젠제주로 만들어진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제품들은 올해 말까지 자켓,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 100톤이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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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업사이클 사업 확대 추진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투명페트병의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노스페이스(영원아웃도어), 효성티앤씨와 함께 자원순환을 위한 4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개발공사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 일환이다.제주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말까지 제주도내에서 직접 수거한 페트병 100여톤을 고품질 재활용 생산재료로 효성티앤씨에 공급하여 ‘리젠제주(regen®jeju)’ 재생섬유로 변모시킨다. 개발된 업사이클링 섬유는 영원아웃도어가 생산하는 노스페이스 의류 및 가방,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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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의 친환경 경영,ESG로 인정받았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ESG 경영이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됨에 따라 친환경가치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기 때문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고객들이 이미 높은 수준의 환경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며 “효성은 그린경영비전 2030을 기반으로 친환경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 소재,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특히 효성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 설립, 탄소섬유 투자, 재활용 섬유개발 등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들을 추진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왔다.효성그룹 주요 3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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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자원순환 우수사례 선정
제주삼다수가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최근 열린 ‘2020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우수상에 오르며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2020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일상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부 주최‧주관으로 열린 대회다.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각 50%씩 반영해 심사했으며, 부문별(개인, 기업, 단체)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인기상을 선발했다.제주개발공사는 페트병으로 인한 사회 문제의 심각성이 고조됨에 따라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독려하고, 버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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