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9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9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73.30p, +2.15p, +0.1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1.57%), 서비스업(0.9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업(-0.56%), 은행(-0.4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5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09개, 1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화솔루션우(+22.36%), 한화투자증권우(+18.90%)이며, 하락 종목은 동부건설우(-17.30%), 현대건설우(-16.01%) 이다.
-
한․일 갈등 장기화 전망, 기술력 및 소재 독립은 ~ing
일본의 무역규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악화일로를 걸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 우리 정부는 일본에 수출규제 해제를 촉구했다.하지만, 이와 관련해 일본은 아직까지 성의 있는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일본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 한국정부는 조만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하지만, 관련 시장에선 일본의 무역규제가 지속되더라도 한국에 심각한 타격은 없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실제로 과거 일본에 크게 의존하던 기술 및 부품들이 점차 국산화는 한편, 공급처 다변화를 꾀하면서 분위기는 역전됐다.특히, 당초 가장 큰 우려를 샀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놀라움을 안겨주고
-
니콜라의 나스닥 상장으로 수소 사업 진출 교두보 확보한 한화
한화그룹이 미국 수소 트럭 업체인 니콜라의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수소 사업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한화가 보유한 니콜라 지분 가치는 상장 이후 7억 5천만달러에 달한다.2018년 총 1억달러를 선제 투자한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상장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은 니콜라의 수소 트럭 사업에 합류할 가능성도 커졌다. 현재 니콜라는 상장 첫 날인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3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기업 가치는 122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화 관계자는 "니콜라가 나스닥에 입성하면서,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보유한 니콜라 지분 가치는 7억5000만달러로 늘어났다"고
-
한화, 국립대전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은 3일(수) 11시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활동 등 현충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3년부터 8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행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이 날 행사에는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을 비롯해 ㈜한화 대전사업장,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대전∙충청지역 11개 계열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대전현
-
한화, 코로나 19 사태에도‘20년 1분기 실적 호조
㈜한화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14조 4,619억원, 영업이익 2,964억원, 당기순이익 1,847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4%(2조5,531억원), 영업이익은 14.2%(369억원), 당기순이익은 6.2%(108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19 사태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과를 내게 됐다.매출액의 경우 금융부문 실적 증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 확대가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자체사업 중 방산부문의 실적 정상화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영업이익의 경우 한화솔루션이 태양광부문 호조 및 원재료 가격 하
-
한화 주요 계열사, ‘주주친화 경영’ 본격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솔루션은 12일 열리는 1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부터 ‘오디오 웹캐스팅’ 제도를 도입한다. 웹캐스팅을 통한 실적 발표는 한화 계열사 중 한화솔루션이 처음이다.웹캐스팅 도입에 따라 한화솔루션 주주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들은 누구나 한화솔루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실적 발표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펀드 매니저 등 제한된 인원만 전화상으로 참여하는 기존 컨퍼런스콜에 비해 주주 친화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웹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11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953.51p, +7.69p, +0.40%)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56%), 의약품(1.0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0.71%), 건설업(-0.2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0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2개, 23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한화솔루션우(+9.94%), 한화솔루션(+9.09%)이며, 하락 종목은 인디에프(-5.52%), 유니온(-4.89%) 이다.
-
100대 기업 연봉 1위, SK에너지..1억 3200만원으로 2년 연속 최고
SK에너지가 2년 연속으로 우리나라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중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 대기업(금융사 제외)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급여는 8,358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8,200만원)보다 158만원 증가한 수치다.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SK에너지로 1억 3,20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서 ▲SK인천석유화학(1억 3,000만원) ▲SK종합화학(1억 2,500만원), ▲SK하이닉스(1억 1,747만원) ▲SK텔레콤(1억 1,600만원) 순으로 SK그룹 계열사들이 상위 1위부터 5위까지를 석권했다
-
키움증권 “한화솔루션, 태양광 우려에도 단기 변동 없을 것...케미칼은 원가하락 효과 전망”
키움증권은 한화솔루션(009830, 전일 종가 9500원)이 케미칼 부문은 1분기 이후 원가 하락 효과가 발생하고 태양광 부문은 실적 감소 우려에도 단기적인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20일 분석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유화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케미칼부문은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PE/EVA 제품은 국내 경쟁사 트러블과 유가 하락으로 나프타/에틸렌 투입가가 하락하며 최근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다. 래깅 효과를 고려할 경우 스프레드 개선 효과는 올해 3월에서 2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성소다는 수요의 급격한 증가는 없으나, Tosoh, 롯데정밀화학, LG화학 등 역내
-
한화,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삼성, LG에 이어 10대 그룹 가운데 세 번째로 회사 연수시설을 코로나21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해 개방하기로 했다.특히, 대구 경북 외 지역에서 민간 연수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화가 처음이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경증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제공키로 했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
한화그룹,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사별로 공동 휴가와 재택 근무 확대 시행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한화솔루션은 4일부터 근무 인원을 2개조로 나누어 홀짝 교대근무(2부제 근무)를 실시한다. 1개조는 회사에 출근하고, 나머지 1개조는 재택 근무하는 방식이다. 회사에 출근하는 조는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시차 출퇴근 제도(오전 7~10시 출근)를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및 첨단소재 부문은 이번주 금요일(6일)과 다음주 금요일(13일) 두차례에 걸쳐 공동 휴가를 실시한다. 추후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매주 금요일
-
한화∙한화솔루션,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 기부
한화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26일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들은 대구∙경북지역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공급한다.㈜한화와 한화솔루션이 기부하는 마스크 15만장은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회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 조금이라도 도
-
한화, 전략부문 신설…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강화
㈜한화는 2020년 1월 1일자로 전략부문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략부문장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을 맡게 될 김동관 부사장이 겸직한다. 전략부문은 ㈜한화 화약/방산, 무역, 기계 등 주요 사업의 미래전략방향 설정 및 투자계획 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여 미래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사업의 성장 정체에서 벗어나 신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성장 동력의 발굴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조직문화 도입 및 업무 성과를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 혁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김동관 전략부문장 내정자는 입사 이후 태양광 사업에 전념해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면서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