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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콘텐츠 ‘유니온’ 업데이트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콘텐츠 ‘유니온’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유니온’은 월드 내 보유한 60레벨이상의 캐릭터를 전투 지도에 배치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으로, 유니온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공격대원을 전투 지도에 배치할 수 있다. 배치된 공격대로 ‘유니온 레이드’에 참여해 자동 전투를 진행하면, 유니온 등급을 올리는데 필요한 ‘유니온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12월 3일까지 ‘더블 메가버닝’ 이벤트를 열고, 기존 캐릭터 중 최대 4개의 버닝 캐릭터를 지정해 150레벨까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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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PC’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산하 Round8(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11월 11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박점술 개발 PD, 최영빈 기획팀장, 심보송 사업팀장이 참석했다. 진행은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박성준 Round8 스튜디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점술 PD와 최영빈 기획팀장의 ‘블레스 언리쉬드 PC’만의 핵심 콘텐츠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전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한 액션의 쾌감, 콤보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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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 제휴 이벤트 실시
종합 외국어 교육 기업 시원스쿨이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과 제휴해 시원스쿨 회원에게 배달 주문 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허니비즈가 운영하는 배달앱 ‘띵동’은 서울시가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문제 개선을 위해 추진한 ‘제로배달 유니온’에 선정됐다. 띵동에 입점한 1만 5천 곳의 가맹 음식점에서 배달음식 주문 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광고비와 입점비 없이 2%의 주문중개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휴로 시원스쿨은 회원들에게 띵동 배달 주문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는 시원스쿨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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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업계 최초 위메프오 입점
CU가 위메프오에 탑승하며 편의점 업계 최대 배달 인프라를 구축한다.CU는 편의점 배달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이달 2일부터 위메프오에서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메프오는 이달 1일 위메프에서 독립 출범한 배달 플랫폼으로 10월 기준 4만 5천 여 곳의 업체들이 입점해 있으며 서비스 론칭 1년 반 만에 이용 고객이 무려 13배나 급증하며 월간이용자수(MAU)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편의점 중에서는 CU가 가장 먼저 위메프오에 입점함으로써 배달 서비스 접점을 더욱 다양한 채널로 넓히게 된 것이다.CU는 지난해 4월부터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1월 현재 업계 최다인 5,70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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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켓,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할인 이벤트로 매출 2.34배 증가
로마켓이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액 반값 할인 이벤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주문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당초 16일부터 17일, 23일부터 24일 총 나흘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로마켓 앱 사용자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예산이 조기 소진돼 실시 이틀만에 조기 종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는 로마켓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 주문 시 전체 결제액의 반값을 즉시 할인 받는 혜택이 제공됐다. 그 결과 전년도 동기간(10월 둘째주 목요일부터 금요일)대비 로마켓 앱 전체 주문 건수는 1.88배, 매출은 2.34배 증가했다. 로마켓은 지난 6월 서울시, (재)한결원, 소비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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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B 페이(KB Pay)’ 출시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앱카드의 기능 개선을 통해 결제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송금, 환전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멤버십 기능을 추가한 종합 금융 플랫폼‘KB 페이(KB Pay)’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의 전문화된 종합 금융 서비스 역량과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기술이 결집된 ‘KB 페이’가 향후 KB금융그룹이‘넘버원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물론 계좌, 상품권, 포인트 등 카드 이외의 결제 수단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탑재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플라스틱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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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서울지역 모든 배달음식 50% 할인 이벤트 실시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이 서울시와 함께, 배달음식 반값 행사를 연다. 허니비즈(대표 윤문진)는 16~17일, 23~24일, 총 나흘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음식 주문시 전체 결제액(배달비 포함)의 50%를 즉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하루 횟수 제한은 없다. 최대 10% 선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2만원(배달비 포함)짜리 치킨 한 마리를 시켰을 때, 반값이 안 되는(9천원) 가격으로 주문 가능한 셈.이를 아구찜이나 족발, 보쌈, 회와 같이 상대적으로 비싼 음식이나 단체 주문 등에 활용하면, 할인 혜택은 더욱 커진다.띵동에서 원하는 음식을 고르고, 결제수단으로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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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스, 시흥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띵동 배달 주문 결제 가능하도록 개발 연동 돌입
경기도 시흥시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우리동네 배달음식 주문이 가능해진다. 허니비즈(대표 윤문진)는 서울시 ‘서울사랑상품권’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와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를 띵동의 결제 수단으로 적용하는 개발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시흥 시민들은 이르면 연내에 최대 10% 할인 구매한 시흥시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띵동에서 배달음식을 간편하게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시흥시 소상공인들은 2%의 저렴한 주문 중개수수료만으로 배달음식을 고객에게 전하게 된다. 광고비나 입점비도 없다.경기도가 추진하는 디지털SOC와는 별개의 사업이다.이를 위해 허니비즈와 시흥시는 지난 13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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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피드, 공공배달앱 ‘서울愛배달’과 주문연동 서비스 협약 체결
배달포스 서비스 ‘포스피드’를 운영하는 ㈜헬로월드(대표 서민수)는 서울 공공배달앱 ‘서울愛배달’과 MOU를 체결, 배달음식점 내 배달앱 주문배달 연동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 프로그램에서 모든 배달앱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소상공인의 배달 주문 처리의 편의를 돕고, 공공배달앱의 시장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헬로월드는 ‘포스피드’ 서비스를 통해 여러 배달앱과 배달대행사 등과 연동하여 소상공인의 온라인 주문관리 및 배달대행 요청을 간편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愛배달’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서비스를 연동하여 ‘서울愛배달’에서 주문발생 시, 즉시 가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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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육군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에 위문금 전달
동국제강은 7일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사령부 본청을 방문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석종건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단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새로운 부대로 창설되어도 동국제강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자”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군과 기업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한편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은 동국제강이 기존 자매결연을 맺고 있던 육군 2사단이 2021년 새롭게 창설될 부대의 창설준비단이다.동국제강은 1984년부터 군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현재는 동국제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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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 사회적 대화 포럼 1기(배달서비스) 최종 합의 도출, 6일 협약식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 1기(위원장 이병훈, 이하 ‘플랫폼 포럼’)는 10월 6일 오전 8~10시 서울 중구 명동 11길 20 3층 라이브홀에서 ‘제6차 전체 회의 및 협약식’을 개최하여 최종 합의문을 의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민간 주도의 플랫폼 포럼 1기는 '배달 서비스' 플랫폼 기업과 노동조합, 공익 전문가 11인을 위원으로 하여 지난 4월 출범했고, 6개월간의 심의를 거쳐 합의문을 도출했다. ◇위원 구성(11명)=(공익전문가 3명) 이병훈 중앙대학교 교수(사회학, 위원장), 권현지 서울대학교 교수(사회학, 간사), 박은정 인제대학교 교수(노동법)/(노동조합 4명) 김성혁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정책실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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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공유오피스 직장인에게 '배달독립' 쿠폰 쏜다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대표 윤문진)가 국내 대표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와 손잡고, 18,000명에 이르는 입주사 회원에게 '띵동 배달독립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점심, 저녁시간에 식당 대신, 사무실로 음식을 배달 시키는 트렌드를 고려해 마련했다. 3,000원 쿠폰 혜택은 패스트파이브가 자리잡은 서울 26개 전 지점에 입주한 회원 1만 8,000여명에게 적용된다. 1인당 1회 매달 사용 가능하다. 한 사람이 최대 3만 6,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여기에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수단 적용시, 건당 2,000원이 중복 할인된다. ‘띵동x패스트파이브’ 쿠폰 적용 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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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블랙박스' 탑재된 공유 킥보드 오는 10월 선보인다
피유엠피(대표 윤문진)가 오는 10월 중 블랙박스가 탑재된 씽씽 시제품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용화는 2021년 상반기다. 공유킥보드 블랙박스 탑재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상용화다. 자동차, 오토바이 같은 이동수단처럼 킥보드에 블랙박스가 장착되는 것. 경각심을 갖고 킥보드 사용자가 안전 운행하도록 유도하고, 선명한 사고처리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신규 개발되는 씽씽에는 블랙박스 외에 교통카드 인식 목적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가 들어간다. 향후 공유 킥보드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염두한 선제조치다. 씽씽은 최근 대중교통앱인 ‘티머니GO’와 업무협약을 맺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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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뮤렉스파트너스 ‘액티브시니어’, ‘어반테크’ 800억원 규모 투자 나선다
벤처캐피탈(VC) 업계에 ‘이론기반 투자’ 전략을 도입해 성과를 이뤄 온 뮤렉스파트너스가 새로운 투자 키워드로 ‘액티브시니어’와 ‘어반테크’를 주목해 눈길을 끈다.국내 최초로 이론기반 투자 시장의 포문을 연 뮤렉스파트너스(대표 이범석)는 연내 총 8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앞두고, 올 하반기 주력 투자 산업군에 속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론기반 투자란, 철저한 시장 분석과 트렌드 변화의 분석을 기반으로 5~8년 후의 성장산업을 포착하여 새로운 가설과 이론을 세우고, 그에 맞는 대상을 선정하여 투자하는 전략을 말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안드리센 호로위츠,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 등 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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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솥발산 열사·희생자 추모관 건립위원회 발족식
솥발산 열사·희생자 추모관 건립위원회 발족식이 9월 19일 오전 11시 양산 솥발산 열사묘역에서 열렸다.광주에 5·18민주묘역이 있듯이 울산 근교 솥발산묘역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노동열사, 민주인사, 통일운동가 등 열사와 희생자의 묘 60여기에 달한다. 이에 민주노총울산본부, 부산본부, 경남본부 3개의 본부와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 부산경남울산열사정신계승사업회의 제안으로 노동자·민중의 역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기념관 건립을 위해 추모관건립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 현재 100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추모관 전체 예산은 28억~30억 규모(현대자동차 노조에서 23억을 전격적으로 지원결정)이며 현재 부지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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