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3일 실적발표] CJ대한통운·CJ오쇼핑·제주항공 등
◆2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연결기준)▲GS리테일 (A007070) - 매출액 2조900억원, 영업이익 531억원▲두산 (A000150) - 매출액 4조6000억원, 영업이익 3890억원▲두산중공업 (A034020) - 매출액 3조8246억원, 영업이익 3059억원▲씨젠 (A096530) -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34억원▲엔에스쇼핑 (A138250) - 매출액 1189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에스원 (A012750) - 매출액 4899억원, 영업이익 502억원◆8월 1주차 실적 발표 일정8월 3일: CJ대한통운(확정), CJ오쇼핑(QW), 제주항공(확정)8월 4일: 롯데제과(확정), 웅진씽크빅(확정)◆8월 2주차 실적 발표 일정8월 2주차: 현대백화점, 신세계, 현대홈쇼핑, 한섬, F&)8월 7일: 한국전력(확정),
-
[2일 실적발표] GS리테일·두산·두산중공업·엔에스쇼핑 등
◆1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연결기준)▲현대중공업 (A009540) - 매출액 4조6000억원, 영업이익 1517억원▲코웨이 (A021240) - 매출액 634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두산밥캣 (A241560) - 매출액 1조753억원, 영업이익 1360억원▲현대미포조선 (A010620) - 매출액 8611억원, 영업이익 279억원▲한전KPS (A051600) - 매출액 3418억원, 영업이익 591억원▲두산인프라코어 (A042670) - 매출액 1조7734억원, 영업이익 2147억원▲GKL (A114090) - 매출액 109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하나투어 (A039130) - 매출액 1626억원, 영업이익 48억원▲동원산업 (A006040) - 매출액 5872억원, 영업이익 471억원▲동원F&B (A049770) - 매출액 5888억원, 영업
-
[1일 실적발표] 현대중공업·현대로보틱스·두산밥캣·두산인프라코어·CJ헬로비전
◆7월31일 실적 발표 종목▲롯데케미칼 (A011170) - 매출액 3조8533억원, 영업이익 6322억원▲DGB금융지주 (A139130) - 매출액 8056억원, 영업이익 1,183억원▲서울반도체 (A046890) - 매출액 2670억원, 영업이익 241억원▲JB금융지주 (A175330) - 매출액 5707억원, 영업이익 1140억원▲지역난방공사 (A071320) - 매출액 2583억원, 영업이익 -15억원▲한전기술 (A052690) - 매출액 1188억원, 영업이익 71억원▲광주은행 (A192530) - 매출액 2198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송원산업 (A004430) - 매출액 1867억원, 영업이익 185억원▲한솔제지 (A213500) - 매출액 3978억원, 영업이익 294억원▲환인제약 (A016580) - 매출액 366억원, 영업이익 82억
-
[31일 실적발표] 삼성화재·DGB금융지주·지역난방공사 등
◆28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연결 기준)▲현대모비스 (A012330) - 매출액 8조2824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KT (A030200) - 매출액 5조8425억원, 영업이익 4473억원▲롯데쇼핑 (A023530) - 매출액 6조9900억원, 영업이익 873억원▲현대제철 (A004020) - 매출액 4조3000억원, 영업이익 3448억원▲NH투자증권 (A005940) - 매출액 1조5298억원, 영업이익: 1471억원▲에스원 (A012750) - 매출액 4899억원, 영업이익 501억원▲BNK금융지주 (A138930) - 매출액은 1조1413억원, 영업이익 2226억원▲유한양행 (A000100) - 매출액 3551억원, 영업이익 207억원▲금호석유 (A011780) - 매출액 1조2391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제일기획 (A030000) - 매출
-
비손메디컬‘2017 비손 유저미팅’ 성료
세계적인 레이저 의료기기 제조 전문 국내 업체인 ㈜비손메디컬(이선우 대표)은 지난 1일 서울 강남 베스턴웨스턴 강남호텔에서 ‘2017 BISON MEDICAL USERS MEETING’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약 80여 명의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Ruby Star와 Dual Accento 의 국산 의료용 레이저 기기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비손메디컬 이선우 대표는 ’이번 유저미팅은 자사 레이저 장비에 대해 국내 피부과전문의 원장들의 사용 경험을 공유해 Ruby Star와 Dual Accento 활용을 위한 노하우와 팁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김원석 교수는 파장에 따른 색
-
김현 변협회장 ‘집행부 구성 파행’…대의원들에 호소 왜?
김현 변호사가 전국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 제49대 변협회장으로 당선돼 2월 27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나, 변협을 함께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에 난항을 겪으며 출항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신임 집행부 구성을 승인 받는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가 파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김현 변협회장이 추천한 부협회장 10명과 상임이사 15명 등 신임 집행부 선임안이 일부 대의원들의 의견이 대립돼 통과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대한변호사협회가 발표하는 보도자료, 성명과 관련한 ‘자료문의’ 란에 공보이사와 대변인이 아닌, 현재는 직접 김현 협회장에게 문의하도록 기재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집행부 구성없이는 대한변호사협회를 이끌어 갈 수 없게 된 김현 변협회장이 대한변협 대의원들에게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 모든 회원을 위한 대한변협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믿어 주기를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전했다. 먼저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박수로 승인받던 관행이었는데, 변협 집행부를 구성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은 이번 총회가 파행된 이유를 김현 변협회장 집행부에 합류할 예정인 A변호사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A변호사는 “로스쿨 출신 측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외쳤던 인사 등을 신임 집행부에서 배제해 달라는 것이 원인이다. 또 하창우 변협회장 집행부에서 사시존치를 외쳤는데, 그 집행부에 있었던 임원은 김현 신임 집행부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요구다. 소위 청변(청년변호사)이라고 했던 대표적인 인사들도 집행부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A변호사는 특히 “김현 변협회장은 로스쿨 출신의 지지를 받고 당선됐지만, 어쨌든 사시는 폐지가 된 마당이고, 더 이상 이념 논쟁으로 법조가 갈등하고 분열되면 안 된다는 차원에서 고루 등용을 한 것이다. 일종의 탕평책을 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변호사는 “이렇게 하면 ‘로스쿨 쪽에서 반발이 있지 않겠느냐’ 라고 예상을 못한 건 아니다. 그런데 김현 협회장이 탕평책을 외치면서 (사시 존치를 주장했던 쪽
-
법조인들 “황태자 이재용 구속…분투 박영수 특검팀 힘내라”
법원이 결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SNS(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법학교수와 변호사인 법조인들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격찬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17일 새벽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1월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도운 대가로 최순실씨 일가에 430억원대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박영수 특검팀은 3주간 보강 수사를 거쳐 지난 14일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대기 중이던 이재용 부회장은 결국 구속됐다. 이와 관련해 17일 법조인들이 SNS에 올린 의견을 살펴봤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이스북에 “삼성 창업 후 최초의 총수 구속. 특검, 수고 많았다.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 현명한 선택했다”고 평가하며 “고질적 정경유착의 뿌리를 끊는 계기가 되길. 불법과 비리에 기초한 경영,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 교수는 “그런데 박상진(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불구속은 이해 불가. 삼성 사장들은 ‘황태자’ 이재용 앞에 세우고 뒤에서 불법과 비리를 꾸민 자들이다”라고 짚었다. 박상진 사장은 삼성그룹이 최순실씨를 지원하는데 실무적인 핵심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영희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이재용 구속. 삼성 창립 이래 최초의 총수 구속이다. 한국 재벌 개혁에 큰 획을 그었다. 특검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었고, 특히 (특검 수사팀장) 윤석렬 부장께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구속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해냈다고 평가합니다”라고 극찬했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이스북에 “특검, 필사적으로 분투하네요. 지난 몇십일 동안 잠 한 번 제대로 못 잤을 듯.!! #특검 힘내라”라고 응원했다. 이
-
경기중앙변호사회 제22대 회장 이정호 선출…장성근 이임식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23일 라마다호텔 프라자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제22대 신임회장 취임식’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에 이정호 변호사를 선출했다. 이정호(58)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1 총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간 대한변호사협회장 부협회장, 이종석 수원지방법원장, 신유철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준섭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백혜련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과 873명(위임장 제출회원 283포함)의 회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지희 사업이사의 사회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지난 4년간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됐다. 취임 이후 2014년도엔 고등법원 설치가 통과됐고, 우리회가 지역의 주요단체로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우리회가 화합하고 사람 냄새 나는 모임으로 계속 유지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신용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은 “지난 2년간 대한변협은 법조개혁과 공정사회 구현을 기치로 전관비리를 타파하고 법조윤리를 강화하기 노력했다. 또한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2017년 법조계는 법률시장의 수급조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국선변호사제도 통합, 일원화하고 피의자신문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는 하창우 대한변협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했다. 이종석 수원지방법원장은 “수원지방법원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동판례연구회 개최, 청년변호사들의 초청, 시민사법위원회와 조정위원회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금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유철 수원지방검찰청장은 축사에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고 든든한
-
익산시, 행자부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익산시는 지난달 3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익산 노후산업단지 물류 활성화(선화로 확 ‧ 포장) 7억원, 용동 삼정 ~ 두무간 확 ‧ 포장 5억원, 익산 시설채소단지(여산면) 경작로 정비 3억원 등 3개 사업으로 총 15억원이다.익산 노후산업단지 물류 활성화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원팔봉 삼거리간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시는 금번 특별교부세 7억원 및 2017년 본예산에 잔여 사업비를 확보하여 2017년에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용동 삼정 ~ 두무간 확 ‧ 포장 공사는 도로 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사업이며, 그간 시 재정의 어려움으로 공사에 장기간 소요 됐으나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또한 여산면 두여리 일원은 시설채소 단지 지역이나 경작로 비포장 등 영농 및 농작물 수송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으로 특별교부세 3억원 확보로 기계화 영농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는 시와 정치권과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갖춰 노력해 행정자치부에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시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배승희 변호사 “로스쿨 측 정치적 음모 법적조치”…한법협 반박
[로이슈=신종철 기자] 한국법조인협회가 벽보광고를 문제 삼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당사자인 배승희 변호사는 22일 “치졸한 정치적 음모”라며 “선거개입과 조직적인 낙선운동은 선거법 위반이므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변호사단체다.한국법조인협회는 21일 지하철 교역대 내에 붙어 있는 배승희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의 벽보광고를 문제 삼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에 배 변호사에 대한 징계신청권의 발동을 촉구했다고 밝혔다한...
-
한국법조인협회 머쓱 vs 변환봉 “서울변회 사무총장 이미 사표 제출”
[로이슈=신종철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변환봉 변호사가 10일 새누리당에 입당하며 총선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정욱)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변환봉 변호사의 사무총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머쓱하게 됐다.변환봉(40) 변호사는 새누리당 입당과 오는 4월 총선 출마 선언 발표에 앞서 이미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에 사무총장직 사표를 제출했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변환봉 변호사는 “한국법조인협회가 팩트 확인도 안 하냐”고 지적했다.먼저 변환봉 변호사는 이날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해서, 누구나 노력한 만큼 자신의...
-
연세대 로스쿨 졸업생들 “변호사시험 연기ㆍ검찰실무시험 재실시”
[로이슈=손동욱 기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 일동은 최근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입장 발표에 대해 강한 비판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변호사시험 일정을 연기하고, 검찰실무 시험을 재실시할 것”을 요구했다.연세대 로스쿨 졸업생 일동은 18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1.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은 재학생의 투쟁을 지지하는 바이며, 법무부는 학사일정 거부, 변시(변호사시험) 응시 거부를 유발한 것에 대한 합리적 조치로 변호사시험 일정을 연기하고, 검찰실무 시험을 재실시하라.2.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보완 및 개혁에 찬성하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은 모교의 개혁 작업을 적극 지...
-
대법원,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억울한 옥살이 재심
[로이슈=신종철 기자] 2000년 8월 전북 익산시에서 발생한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징역 10년의 억울한 옥살이 한 피고인에게 대법원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다.과거사 사건이 아닌 일반 형사사건의 재심 결정은 이례적인 것이다.2000년 8월 13일 당시 16세이던 최OO(84년생)씨는 일자리 때문에 천안에 갔다가 새벽에 익산으로 돌아왔는데, 경찰들은 익산역에 도착한 최씨를 불법체포해 여관으로 데려가 감금했다.최씨는 수사과정에서도 경찰관들로부터 폭행당하거나 잠을 재우지 않는 등의 가혹행위를 당했다.경찰이 체포한 이유는 최씨가 2000년 8월 10일 새벽 2시 8~9분경 사이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가 ...
-
연세대 로스쿨 졸업생들 “사법개혁 포기 법무부, 사법시험 유예 철회”
[로이슈=신종철 기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들은 11일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입장 발표는 월권행위이자 사법개혁의 포기 선언”이라며 “법무부는 사법시험 폐지 유예 입장을 즉시 철회하고, 로스쿨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다.를 통해서다.연세대 로스쿨 졸업생들은 “일부 기성 법조인들이 로스쿨 제도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왜곡을 일삼는 동안 법조인 양성의 일임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인 법무부는 무엇을 했는가?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국회와 사법부에 전방위적 로비를 하는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법무부는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라고 따져 물으며 “주무부처인 법...
-
한법협, 하창우 변협회장 고발…“로스쿨 변호사 탄압” 사퇴 시위
[로이슈=신종철 기자] 사법시험 존치 논란 문제로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들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간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다.전국 2만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변호사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와 격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정욱)는 8일 하창우 대한변협회장을 업무방해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전통의 법조인 선발방식인 사법시험을 대체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 1600명과 현재 로스쿨 재학생인 준회원으로 구성된 법조단체다.한법협은 이날 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