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생활경제 이슈] 노랑풍선X마리아나 관광청, ‘천혜의 섬 티니안’ 기획전 오픈 外
노랑풍선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천혜의 섬 티니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북마리아나 제도 40여 개 섬 중 하나인 티니안은 사이판에서 남서쪽으로 약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한 섬으로, 2차 세계대전 등 역사의 흔적과 천혜의 대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뿐만 아니라 따뜻한 기후로 ‘낙원 속의 낙원’ 이라 불리우는 이곳은 최근 휴양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색여행지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에 노랑풍선에서는 고객들이 티니안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2024년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기획전은 아시
-
[생활경제 이슈] 문체부-관광공사, 일본 도쿄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 外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해 8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개소한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12월 5일 도쿄 중심부 시부야(링크스퀘어 신주쿠)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Korea Tourism Startup Center)를 개소했다.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은 혁신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연계망, 사무공간 등 기업 지원 환경을 조성해 한국 기업들의 현지 안착을 돕고 비즈니스 확장 및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 고속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사는 특히 일본 내 디지털 전환(DX)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B2B 기반
-
[항공 단신] 아시아나, 20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인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탁월한 기내서비스가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 에서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상과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美 현지시간 기준 오는 13일 저녁 6시 LA에 위치한 랭함 헌팅턴(The Langham Huntington)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의 고품격 기내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
[생활경제 이슈] G마켓, 멤버십 전용 ‘항공 라운지’ 外
G마켓이 12월 31일까지 한달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항공 라운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석 및 일반석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항공 라운지는 G마켓의 멤버십 회원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여행/항공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12월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진행하며, 이후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 전 노선을 멤버십 회원에게 특가에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포함,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위한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단독 특가에 확인할 수
-
[생활경제 이슈] 롯데e커머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3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外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롯데이커머스)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이커머스는 29일(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커머스업계에서 이번 동반성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업은 롯데이커머스가 유일하다.롯데이커머스는 입점 파트너사가 온라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판촉활동, 자금 지원 등 다방면에서 중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먼저, 롯데이커머스는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중소상공인의 온
-
[생활경제 이슈] 하나투어, 짧은 설 연휴엔 동남아∙일본으로 떠난다 外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다가오는 2024년 설 연휴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발표했다. 2024년 설 연휴 기간(2월 8일~2월 12일 출발 기준) 해외여행 상품 예약 현황(항공권, 호텔을 제외한 기획 여행상품)을 집계한 결과,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근거리 여행지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인기 지역을 살펴보면, 동남아(55%)가 절반을 차지했고, 일본(27%), 유럽(7%), 중국(4%)이 뒤를 이었다. 동남아 내에서는 베트남(49%) 선호가 가장 높았고, 일본은 홋카이도, 북규슈, 오사카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특히,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예약률이 1,117% 폭증해 중국 여행 재개 이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출발일별로 연휴 첫날인 9일 출발 여
-
[항공 단신] 아시아나, 친환경 비료 지원으로 온실가스 감축 나서
아시아나항공이(대표 원유석)이 친환경 토양개량제 바이오차(Biochar) 지원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행보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강화도 매화마름군락지 내 토질 개선 및 쌀 품질 향상을 위해 2500kg의 바이오차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약 4500kg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생물자원)와 숯(Charcoal)의 합성어다. 목재, 왕겨,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등의 바이오매스를350도 이상 고온에서 산소 없이 열분해해 만든 물질이다. 토양에 활용 시 약 100년간 탄소저장이 가능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토양 개선으로 농업
-
대구지법, 대구공항 도착 항공기 내 비상문 강제 개방 30대 집유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지법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는2023년 11월 21일 대구공항에 착륙하는 항공기 내에서 강제로 비상문을 열어 비행기의 비상 출입용 슬라이드를 파손시킨 범행으로 항공보안법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30대)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점,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또 피고인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보호관찰기간 동안 정신과적 치료를 받을 것을 명했다.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다른 사람을 폭행하거나 항공기의 보안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
[항공 단신] 아시아나,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 3년 만에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와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상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중 탑승 수속(웹/모바일 체크인 포
-
[대법원 판결] "항공편 장시간 지연에 따른 조치 미흡시 정신적 손해 배상해야"
항공편이 장시간 지연됐을 때 항공사가 승객에게 필요한 조취를 하지 않았을 경우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14일, 나왔다.대법원 민사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지난 10월 26일 이모 씨 등 269명이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9월 13일 오전 1시10분쯤 태국 방콕의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기로 했으나 기체 결함으로 결항했다. 항공사는 해당 사실을 오전 4시20분쯤 승객들에게 통보하고 숙소·식사를 제공했다. 이 후 대체 항공기는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에야 이륙했다. 승객들은 출발지연을 문제로 항
-
아시아나,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항공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3 KS-SQI)」시상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5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와 9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 이어 KS-SQI에서도 항공부문 1위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석권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월 보안전문가를 초빙해 난동승객 제압, 전자충격기 사용법, 사격 훈련 등을 진행해 기내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높였고,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해 기내에서 예술의전당 주요 공연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 항공사들과 ‘안전운항 강화 워크샵’ 개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다지는 ‘ASIA EBT·CBTA 워크샵’을 개최했다. 해당 워크샵에는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4개 항공사(아시아나항공·싱가포르항공·일본항공·에바항공)가 매년 참가해 조종사 훈련에 대한 정보와 최신 안전 기술을 공유하며 협력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도 참여해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각 사의 운항훈련 전문가들은 ▲증거기반훈련(EBT)·역량기반훈련 및 평가(CBTA)의 개념·실제 적용 사례 ▲운항훈련 프로그램 우수 사례 ▲조
-
검찰,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개방한 30대, 징역 6년 구형
검찰은 대구공항에 착륙하는 항공기 출입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30대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26일, 대구지법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A(32)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앞서 열린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나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정신감정 의뢰를 요청한 바 있다.정신감정 결과 범행 당시 A씨가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는 취지로 나왔지만 최후 진술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낮 12시 37분께 승객 19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한 대구행 아
-
[생활경제 이슈] 노랑풍선,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 오픈 外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일본 야마구치현 이색 여행지를 관광할 수 있는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색적이고 숨겨져 있는 일본 관광지 중 하나인 야마구치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들의 다양해진 여행의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와 골프상품으로 구성했다.2024년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 매주 3회(수, 금, 일요일)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를 통해 단, 10회 출발 예정으로 출발 요일에 따라 3일(수, 금) 또는 4일(일) 일정의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노랑풍선은 본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30만원 추가 시 비즈니스 좌
-
아시아나항공, 인천 용유해안서 반려해변 환경정화 나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18일 인천 영종도 용유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용유해변에서 ▲바다 쓰레기 줍기 ▲ 수거 쓰레기 분리 처리 활동을 진행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9월부터 오는 2025년 9월까지 2년간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고, 이달 첫 번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양 생태계 보존이라는 전 세계적인 문제의식에 공감해 반려해변 입양을 신청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