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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12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12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98가구 △59㎡B 58가구 △84㎡A 559가구 △84㎡B 297가구 △84㎡C 59가구 △109㎡ 240가구 △136㎡PH 5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공사비 상승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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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12월 평택 브레인시티에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9㎡ 총 19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97세대 ▲59㎡B 97세대 ▲84㎡A 1,089세대 ▲84㎡B 233세대 ▲119㎡A 372세대 ▲119㎡B 102세대 등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평택 브레인시티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 AI도시로, 기존 산업단지 개념을 넘어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산업단지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대학 및 연구시설 유치를 통한 지식기반의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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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만9000가구 공급 속 ‘교통 호재’ 품은 단지 주목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크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은 0.33%를 기록했으나 9월 0.23%, 10월 0.08%로 3개월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다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둔화 폭이 작은 지역들도 곳곳에 있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교통망의 변화다. 신설교통망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거나 추진되고 있는 식이다.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의 파주시 아파트 매매지수 변동률은 8월 0.34%, 9월 0.34%, 10월 0.27% 등으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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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권명호 사장, 동해발전본부 현장 방문
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이 지난 27일 동해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미래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권명호 사장은 취임 다음날인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당진·일산발전본부 및 음성건설본부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직접 만나며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권명호 사장은 그린수소 전주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해 그린수소 R&D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수소생산·저장·활용 등 전 분야의 정부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수전해 기반 생산기지 건설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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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지방 청약 경쟁률, 수도권 比 5배 높아
부동산 시장에서 수도권과 지방 사이의 양극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달 청약시장에서는 지방 신규 단지에 사용된 1순위 청약 통장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1월, 4월, 6월에도 수도권 대비 지방 청약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웠던 것으로 나타나 지방에서도 입지와 상품에 따라 ‘될 곳은 된다’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20일 기준) 수도권에서 5975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1만202건의 1순위 청약 통장이 접수돼 1.71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지방에서는 수도권 대비 5배 높은 8.54대 1(5,888가구 공급, 5만301건 접수)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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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브랜드·대단지’, 분양불패 지속…분양가 높아도 완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브랜드·대단지’의 불패 공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특히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는 다소 높은 분양가가 책정돼도 수만 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완판에 성공하는 모습이 계속돼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공급된 ‘청담 르엘’은 분양 당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음에도, 7호선 청담역 인근에 총 1261가구로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이 인기를 끌며 1순위에 무려 5만6000여명이 청약을 해 평균 66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완판됐다. 또 10월에는 과천시에 공급된 ‘프레스티어자이(총 1445가구)’가 3.3㎡당 6000만원이 넘는 과천 최고 분양가에도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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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노이 스타레이크 신도시 주거복합시설 ‘K8HH1’ 착공
대우건설이 지난 2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사업 2단계 부지내 주거복합 사업인 K8HH1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K8HH1 프로젝트는 연면적 11만3302㎡ (약 3만4200평) 규모의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2동과 지하 2층~지상 20층 오피스 1동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2개월이다. 해당 사업의 시행은 대우건설의 100% 자회사인 THT Development가 담당하고, 시공은 현지 건설업 면허를 갖고 있는 DECV(대우건설 베트남법인)이 수행하는 자체사업이다. K8HH1 프로젝트는 K-신도시 수출신화의 상징인 하노이 스타레이크 신도시 2단계 부지에 조성되며, 스타레이크 2단계 사업으로 보면 첫 번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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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공사비 30% 급등…“분양가, 오늘 지나면 더 오른다”
주택시장에서 ‘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는 30% 가까이 뛰었으며, 그 영향으로 분양가도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은 분양가 추가 상승을 우려하며 청약시장으로 몰리는 분위기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1월 15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0만4,7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05%(219만4,500원)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의 분양가는 27.17%(621만600원) 급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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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하 소형아파트, 중·대형보다 청약경쟁률 “2~3배 높아”
올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중형, 대형 타입 대비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59㎡타입은 새로운 국민평형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2주차 기준)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6대 1로, 전용 60~85㎡이하인 중·소형 11.1대 1보다 약 2.8배, 전용 85㎡초과 중·대형 타입보다 약 3.8배 경쟁이 치열했다. 이는 소형 12.9대 1, 중·소형 9대 1, 중·대형 17.3대 1로 중·대형 타입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와 대조되는 결과다.실제 올해 최고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1위부터 4위까지 전용 59㎡타입이 자리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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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흥행 주도하는 ‘브랜드 대단지’…연말까지 1만1000가구 공급
남은 연말 분양시장에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가 대거 공급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에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총 17개 단지, 1만858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 중 1군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대단지(10대 건설사간 컨소시엄 포함)로는 11개 단지, 1만165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권역별 물량으로는 서울·수도권에서 7개 단지 708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며 ▲지방광역시 2개 단지 2270가구 ▲그외 지방 2개 단지 2299가구가 공급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1군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대단지의 경우는 주거환경과 환금성, 가격 상승률 등 대단지가 지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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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막바지 분양 경쟁치열…연내 1만8천가구 일반분양 예정
폐장까지 40일 남짓 남겨둔 2024년 분양시장이 막판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 속에 열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3주차부터 연말까지 도급순위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10대 건설사들이 전국 26개 현장에서 총 2만7,86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는 1만8,486가구(중견사 컨소시엄 현장·임대 제외)다.일반분양 가구 기준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약 2.3배 많은 수준으로 연말 분양시장은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부동산인포가 청약홈 청약률 데이터(올해 1월~11월2주)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청약률 상위 10곳 중 8곳, 지방(비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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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랜드마크 필수 조건 ‘공품아’…올해 남은 분양단지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공원이 가까운 이른바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수도권은 지방보다 인구당 공원 면적 비율이 현저히 낮아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두드러진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인구 1,000명당 도시공원 조성 면적은 12.6㎡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공원 면적 비율이 높은 곳은 세종(62.8㎡)이었다. 이어 전남(26.2㎡), 전북(24.5㎡), 부산(17.5㎡) 등의 순이었다.반면, 수도권은 인구당 공원 면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실제 수도권 평균 인구 1,000명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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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올해 수도권 9000가구 공급…절반은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남은 연말까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9,000여 가구가 넘게 쏟아진다. 공사 실적과 기술력, 브랜드 파워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연말 분양시장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실제 올 한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흥행을 주도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0월 수도권 분양시장의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은 10대 건설사의 아파트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평균 1,025.27대 1)’가 무려 네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고, ▲청담 르엘(평균 667.26대 1) ▲래미안 원펜타스(평균 527.33대 1)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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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보다 ‘입지’…‘분상제’ 대신 ‘미래가치’ 갖춘 곳 잡아볼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가 무조건 승승장구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을 받은 단지를 보니 총 24곳으로 이 중 12곳은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지만, 절반인 12곳은 한 자릿수 이하였고 이 중 4곳은 미달에 그쳤다.이는 입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던 것으로 분석된다. 입지가 좋았던 지역은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반면,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곳이나 서울에서 거리가 먼 지역, 상권과 교통 등이 다소 불편한 곳은 청약 경쟁률이 낮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상한제는 그동안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제도로 인식돼 왔지만, 이제는 저렴한 분양가만으로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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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의 작은 호텔…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인기 몰이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손님맞이용, 각종 모임, 비즈니스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호텔급 시설에 숙박료도 저렴해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는 집주인과 방문객 모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한 업계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을 초대하는 경우 집주인이나 초대받는 사람 모두 잠 잘 곳을 제공하거나 받는 것에 부담이 있는데, 게스트하우스는 이러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만족도가 크다”며 “특히 최근 신축 아파트의 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웬만한 호텔 수준으로 도입되는 편이어서 이를 활용해 홈파티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 최소 한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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