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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에 광고 지원한 '한전·강원랜드·가스안전공사' 논란
강원랜드 가스안전공사 등 산업부 산하기관이 미디어워치에 광고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김종훈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인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랜드가 미디어워치에 광고 지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디어워치는 창간 시기부터 국정원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극우매체로, 변희재 씨가 대표고문을 맡고 있다. 이 매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무효라며, 무죄석방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위안부는 군부대로 옮겨온 공창에 불과하다는 서울대 이영훈 교수의 입장에 대해 용기 있는 주장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최근 국정원 적폐청산 TF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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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남수(전 한국전력기술 부장)씨 모친상
▲양숙희씨 별세, 김은심·김명심·김남수(전 한국전력기술 부장)·김흥수(한일식물원 대표)·김유정씨 모친상, 천남립(전 서원교역 대표)·정현량(전 삼성전자 부사장)씨 장모상, 유미숙·장미혜씨 시모상=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20분, 02-34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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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추석 연휴 공군부대 설비점검 및 위문 방문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8일,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군부대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수도권에 위치해 최일선의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군부대의 전력설비를 점검하고, 비행단장 이하 지휘관과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전은 매년 추석 명절 전 군장병에 대한 위문행사를 시행해 왔다.이날 조환익 사장은 요즘같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수도권 영공방위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깊은 신뢰를 보내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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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방부와'군 전력분야 현대화' 및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 추진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과 국방부 서주석 차관이 27일, 오후 4시 국방부에서'군 전력(電力)분야 현대화'와'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한전은 국가방위의 핵심인 군부대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국방부와 “군 전력분야 현대화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군 전력분야 현대화 관련 기술지원 △군 전력설비 개선․구축, 유지보수 및 운영교육 △전기 효율화 시스템 설치․운영 및 전력수요관리사업 지원을 하고, 한전과 국방부는 △전력설비 고장 등 응급상황 시 상호협력을 할 예정임. 협약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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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협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6일, 한전 본사에서 지자체, 빅데이터 유관기관, 전력그룹사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관련 협력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과 17개 기관은 상호간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술 및 협력,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수행, 빅데이터 사업모델 공동추진과 공공 확산사업 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한전은 전력그룹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가공과 활용을 통해 전력산업 전체 데이터의 활용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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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 에너지 공공기관 퇴직자 관리 규정 ‘부실’
국정감사 시기마다 지적되는 것이 공공기관 퇴직자들의 자회사나 협력업체로의 재취업 문제다. 하지만 계속되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의 퇴직자 관리시스템은 마련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자중기위 소속 김종훈 의원실이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퇴직자 관리규정을 조사한 결과, 27개의 에너지 공공기관 중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곳만 별도의 퇴직자 윤리강령을 가지고 있었다고 26일 밝혔다. 한수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 연료 등의 공공기관은 별도의 퇴직자 규정을 두지는 않았지만, 임직원 행동강령에서 구체적으로 퇴직자의 재취업을 제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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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외교 실패·부채비율 증가해도 무상 학자금은 대폭 지급?
부채비율 증가와 운영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임직원 자녀들에 대한 무상 학자금 지원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산업부 산하 각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학자금 지원 결과에 따르면 총 15개의 공공기관이 무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2016년도 한 해만 300여억 원, 최근 4년 간(2014년~2017년 6월 기준) 총 892억 원 규모의 무상 학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은 자원외교 실패 등으로 부채비율이 500%를 넘어가는 위기상황에도 82억여 원의 무상 학자금을 지원했다. 한국전력공사와 9개의 한전 자회사 모두 무상으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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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주민과의 신뢰관계 구축으로'신중부변전소'착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765kV 신중부변전소 건설현장에서 변재일 국회의원, 충청북도·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력설비 건설 추진시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설비를 적기에 건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본 사업은 2012년 입지선정 초기단계부터 한전, 지자체, 주민대표, 학계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론화 절차를 거쳐 2014년 순수한 당사자간의 합의로 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역밀착형 사업추진, 수평적 의사결정 구조를 통한 갈등해결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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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추석 연휴 군부대 설비점검 및 위문 방문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9일,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을 방문해 군부대 설비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수도권 중요 국가시설 경계근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부대 설비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전은 매년 추석 명절 전 군장병에 대한 위문행사를 시행해 왔다.이날 조환익 사장은 요즘같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주고 있는데 깊은 신뢰를 보내며, 특히 중요전력시설에 대한 방호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현했다.아울러, 수도방위사령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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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과 전력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은 기술보증료의 약 *60%를 지원받게 되고, 금융기관 대출시 평균 2%정도 낮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기술보증기금은 한전이 추천하는 에너지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보증 발급시 보증료를 17% (1.2% 보증료 중 0.2%) 할인해 줄 예정이며, 한전은 중소기업이 납부해야 할 보증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중소기업은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 시 금융기관에서 담보를 요청하거나, 높은 대출 금리와 까다로운 대출심사로 애로사항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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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Siemens社, 4차 산업혁명 기술 공동개발 및 플랫폼 사업 협력 논의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디지털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Siemens) 그룹 조 케저(Joe Kaeser) 회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전력에너지 회사에서 플랫폼 사업자(Platform Provider)로 도약하기 위해 우수한 전력설비운영 능력과 축적된 전력 Big Data와 지멘스의 디지털 및 제조분야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앞으로 Digital 플랫폼 기반의 에너지마켓 플레이스가 구축돼 스마트 가전과 에너지 IoT가 연계된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 될 것"이라며 "전력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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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플랫폼에 AI를 더하다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4일, Digital KEPCO 구현을 위해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인 LG U+ 빅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력에너지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AI기반의'Digital KEPCO'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LG U+는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사업부’를 신설해 대표적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 개인 맞춤추천’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전은 LG U+와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공장(건물) 확산, 홈 IoT 사업 등에 협력을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AI가 접목된 Digital KEPCO 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조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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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2일 본사 비전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크로스지커뮤티케이션 등 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250개의 95%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총 2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누적 투자금액 9,561억원과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었다.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목적 중 하나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38개의 기업 중 22개의 기업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던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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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명이 참관했다.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인텍전기전자(주)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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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장신대 에너지효율화 사업 토대마련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7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에서 Smart Energy Campus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전력공사 김시호 부사장, 장로회신학대학교 임성빈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유법민 과장, 광진구청 김기동 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교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토대가 될 장로회신학대학교 Smart Energy Campus 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했다.한국전력공사와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2016년 8월 26일, '에너지효율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LED 조명기기, 냉난방기 교체와 K-EMS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고효율 설비 대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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