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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언제나 협박 위협 노출 "소송도 당해"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프로그램 제작 고충에 관해 토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저번주에는 결방, 이번주에는 살수차에 다루며 제작진의 고충이 눈길을 모으고있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최장수 MC 김상중은 SBS '힐링캠프'에서 "사건을 다루는 방송을 하면서 협박전화를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제작진들은 지금도 취재과정은 물론이고 방송 후에도 협박 위험에 노출 돼 있다"며 "방송금지 가처분과 소송을 당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 전화 말고, 부산의 한 시청자가 고맙다며 모둠 어묵세트를 보낸 어묵은 받은 적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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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연애 더럽게 실패해왔다…"이젠 누구 만나기 겁나"
빙송인 허지웅이 전 부인에 관해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친구들을 모아놓고 파티를 하는 허지웅의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초대받은 변영주 감독은 허지웅의 전 부인을 언급하며 "정말 괜낞은 친구였다. 그 친구랑 네가 이혼했을 때 네가 다시는 안정적인 세계로는 못 오겠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허지웅 역시 "정말 좋은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지웅 "내가 지난 연애를 더럽게 실패하지 않았나.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고, 자다가 벽이 떨어지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관계들이 지긋지긋하다. 누가 나에게 이걸 빨리 빨리 털어내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약으로 팔았으면 좋겠다. 여자를 만나기 겁난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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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TV 출연 시켜주겠다”... 거액 뜯어낸 일당 적발
자녀의 TV 출연이나 취업을 미끼로 부모로부터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경남 창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변모(55)·박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변 씨는 2008년 5월부터 2009년 11월 21일까지 이모(60)씨가 운영하는 창녕군의 한 식당에서 "아들(30)을 KBS2 드라마, 광고, 영화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이 씨로부터 8차례에 걸쳐 1억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이 씨 아들이 오랜 기간 연예인 지망생 생활을 하는 것을 알고서 서울 소재 모 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사칭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 씨와 지인인 박 씨는 이 씨에게 변 씨 회사의 이사로 있다며 2010년 9월부터 같은 해 11월 30일까지 SBS 드라마 등 주요 배역으로 출연시켜주겠다고 해 3차례 3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는 변 씨 등에게 거액을 건넸는데도 아들이 이렇다할 방송 출연을 하지 못하자 지난 6월 8일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변 씨 등은 각각 "드라마 제작을 위해 투자 받은 돈"이라거나 "드라마에 실제 출연시켜줬다"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변 씨 등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경찰은 변 씨가 해당 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맡은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박 씨의 경우 이 씨 아들을 드라마에 행인 등으로 4차례 보조출연 시킨 데 그쳤을뿐만 아니라 같은 전과가 2차례 있고 현재도 비슷한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점 등으로 미뤄 혐의가 있다고 봤다.또 남해경찰서는 아들을 취직시켜주겠다며 부모로부터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사기)로 홍모(44)씨를 불구속 입건됐다.부산에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홍 씨는 2011년 1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모(63·여)씨로부터 10만 원 짜리 백화점 상품권 10장, 498만 원 상당의 샤넬 핸드백 등 총 598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홍 씨는 "모 회사에 인사권을 가진 친구를 통해 높은 사람 부인에게 샤넬 핸드백을 선물해주고 아들 취직을 부탁해보겠다"며 김 씨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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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향한 협박 비일비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MC를 보고 있는 김상중이 제작진을 향한 협박이 비일비재로 일어난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메인 토커로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8년 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를 맡으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은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상중은 “저는 협박 대신 물질적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 부산에 계신 분이 어묵 세트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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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제1회 경남청소년 법률왕 퀴즈대회 개최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과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10월 15일 오후 2시 창원 경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경남청소년 법률왕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의 후원으로 경남지역(울산지법관할 양산시제외) 고등학교 1‧2학년생가운데 참가를 희망해 선정된 103명이 참가한다. 사회는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 김정민 방송인이 맡는다. 퀴즈내용은 창원지방법원 판사 4명과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4명이 출제한 문제들로 구성됐다. ‘중‧고교 사회과목 및 생활 속 법률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면서, 법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함양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창원지방법원장 개회사 및 경남지방변호사회장, 교육감 축사 등에 이어 오후 2시20~4시30분까지 예선, 본선, 결선 각 10문제 (OX, 객관식, 주관식)로 실력을 겨룬다. 본선을 거쳐 4명이 결선에 올라 결선 10문제 중 맞춘 개수에 따라 최종순위를 정한다. 걸그룹 ‘비엔지’, 명지여고 댄스팀 ‘hush’의 축하공연, 참가학생들의 장기자랑도 마련된다. 오후 4시30~5시까지는 시상(창원지법원장상, 경남지방변호사회장상/특별상 경상남도교육감상, CJ헬로비전 대표이사상)이 이뤄진다. 지역방송인 CJ헬로비전 경남방송에 녹화송출 될 예정이다(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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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학원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 2016 신촌할로윈축제 특수분장 공식협찬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가 2016 신촌할로윈축제에서 상처분장부터 화려한 조커분장까지 할로윈축제 특수분장을 공식협찬한다고 밝혔다.에르모소는 지난 7월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 2016 신촌물총축제에서 해적분장으로 축제를 더 화려하게 만든 바 있다.신촌할로윈축제를 즐기러 오는 많은 사람들의 특수분장을 맡은 에르모소는 이번 축제 외에 JYP 엔터테이먼트사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쇼케이스와 공채오디션 및 서울패션위크, SBS 예능프로그램 ‘케이팝스타’ 등 대규모 행사에 헤어⦁메이크업 행사 등에 공식 협찬사로 활동 중이다.또한 에르모소는 유학파 출신의 강사진과 함께 특화된 미용대학입시 전략을 통해 매년 서울, 수도권대학에서 높은 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다.아울러 전국 네트워크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국내 우수 뷰티 브랜드로 취업 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실무중심 교육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에르모소 아카데미는 메이크업학과(메이크업국가자격증, 메이크업3급, 방송분장2급)를 비롯해 ▷헤어디자인학과(헤어국가자격증, 디자이너과정, 살롱테크닉) ▷네일아트학과(네일아트국가자격증, 살롱테크닉, 젤아트, 믹스미디어) ▷에스테틱학과(피부국가자격증, 살롱테크닉, 메디컬스킨케어) ▷스페셜학과(반영구, 속눈썹연장술, 왁싱전문가 등)를 운영 중이다.한편 에르모소는 서울지역 강남 본원을 필두로 한 강서, 이대캠퍼스와 경기도 일산, 안산, 김포캠퍼스, 경상도 지역인 포항과 대구 및 전라도 광주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또한 해외로 지평을 넓혀 글로벌 아카데미 중국 항저우 지점도 개원한바 있다. 앞으로 서울 종로를 비롯해 인천, 수원, 부산, 울산 지역 개원을 앞두고 있다.에르모소 아카데미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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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표나리 맞아? '섹시 그 자체'
'질투의 화신' 공효진, 표나리 맞아? '섹시 그 자체'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지난 2012년 패션 매거진 '싱글즈'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공효진은 욕조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모델 출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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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향한 무한 애정 "연상연하 커플 꿈 꾼다면..."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백지영은 "연하랑 사니 좋은 점이 정말 많다"며 "연하랑 살아서 좋은 것 보다 석원씨가 연하라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첫눈에 괜찮았다. 남자다웠고 우리 아빠 같았다"며 "남자들은 모두 철이 없지만 나이 차이로 인한 철없음은 전혀 느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가끔 정석원씨를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면 석원씨는 '우리 아기 이리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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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제1회 경남청소년 법률왕 퀴즈대회 개최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경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경남청소년 법률왕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해 선정된 경남지역 고등학교 1ㆍ2학년생이 참가한다.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깜짝퀴즈도 마련된다. 사회는 김범수 전 SBS아나운서가 맡는다. 시상은 창원지법원장상(트로피, 상장, 장학증서), 황석보 경남지방변호사회장상(상장, 장학증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상(상장), CJ헬로비전 대표상(상장,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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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제작진 협박 비일비재"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제작진 협박 비일비재"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메인 토커로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8년 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를 맡으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은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상중은 “저는 협박 대신 물질적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 부산에 계신 분이 어묵 세트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의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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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게시판 댓글에 상처 받는다".. 무슨 일?
김제동이 게시판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김제동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힐링캠프 게시판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김제동은 "나는 게스트 나오면 듣는 역할이다. 내 질문은 방송에 안 나간다. 편집이다. 게스트가 나 보고 얘기 하니까 게스트 옆얼굴이 나온다. 나와 눈을 마주쳐서 그런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스트 긴장 풀어주는 것도 내 역할이다"라며 "그런 것도 방송에 안 나간다. 힐링캠프에서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어, 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게시판 가보면 '김제동 돈 받았으면 말을 해라', '아! 어!는 나도 하겠다'라는 댓글도 있더라"고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제동은 "속이 후련해. 고마워요 들어줘서"라고 감사를 전하며 침착함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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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리즈 시절 재조명 '요정미의 정석'
이연수의 리즈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연수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이연수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특히 원조 CF 요정다운 아름다운 꽃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대중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 등에 출연하고 여러 광고를 섭렵하며 하희라·조용필 등과 함께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최성국은 "우리 세대라면 이연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며 "참고서만 열면 볼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배우 김혜선 역시 "중3일 때 CF를 찍었는데 양옆이 배우 장서희와 이연수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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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최강 베이글녀 등극한 탄탄 몸매 비결 "주 5일 운동"
오지은, 최강 베이글녀 등극한 탄탄 몸매 비결 "주 5일 운동" 오지은의 반전 몸매 비결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베이글녀 오지은'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E! '스타 뷰티쇼' 녹화에 참여한 오지은의 모습을 포착한 것. 당시 방송에서 오지은은 요가복으로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드러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오지은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꾸준히 요가를 해온 덕분에 지금은 재즈 댄스, 필라테스, 피티 등 어떤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 낼 수 있다"며 "현재 2시간씩 주 5일을 운동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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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피해자 유골 발견된 곳서 한기 느낀 사건은 대체 뭐?
그것이 알고싶다, 피해자 유골 발견된 곳서 한기 느낀 사건은 대체 뭐?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던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김상중은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김상중은 "금년 2월 방송된 화성여대생 실종 미스터리를 다룰 때였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대생이 지난 2004년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실종됐던 사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됐다. 제가 간곳이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촬영을 했다"며 "날씨가 2, 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장에 가니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 기분이 참 묘했다"라며 "제가 대본 암기를 잘하는 편인데 제가 그때 현장에서 24번 NG를 냈다. 진행이 안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피해자에게 '네가 도와주어야 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파헤칠 거 아니겠니'라며 속으로 도움을 구했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NG가 없었다. 저도 오랜 시간 해오면서 이런 경험 처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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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원본 영상 보고 충격”...어떤 사건이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원본 영상 보고 충격”...어떤 사건이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약 8년여 간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김상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오래 진행하며 감이 오는 사건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최근 방송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세 모자 사건의 경우 취재해 달라는 시청자 의견이 많아서 나도 궁금했다. 내용을 훑어봤는데 그동안 해왔던 나의 감으로 봤을 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생각도 않고 마음을 접었다”며 “그러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나가기 전에 녹음을 하면서 모니터링 했다. 방송이 나가기 전에는 있는 그대로 원본 영상들을 봤다. 제일 충격적으로 본 장면은 피디가 나가고 나서 마이크가 껴져있는 줄 모르고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라며 “모자이크 너머에 있던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열네 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지으며 연기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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