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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5일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에 맞춰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훈련상황보고 회의’, ‘헬기추락에 의한 전력설비 피해, 광역정전 복구훈련’, ‘전력제어시스템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업무연속성체계(BCM) 모의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국민 체감훈련 및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도 병행해 시행한다.특히, 안전한국훈련 4일차인 11.2일(목)에는 한전 경기본부 군포 훈련장에서 재난 초동대처 및 실전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기반 종합훈련 및 토론기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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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2017 전력기술 R&D성과 발표회”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7 행사 특별세션에서 한전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7 전력기술 R&D 성과발표회”(이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그룹사, 에너지기술평가원, 현대중공업(주), 광주과학기술원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발표회는 한전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개발 전략을 대외 공개해 관련 기관 및 대학과 협력을 모색하고 전력산업계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할 수 있기 위해 개최했다. 한전은 가공송전선로 점검용 자율비행 드론 등 최신 전력기술을 전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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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한전, 日 최초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준공
한국전력공사(조환익 사장)와 LS그룹(구자열 회장)이 손을 잡고 한국 기술력으로 직접 건설한 일본 홋카이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완공됐다. 한전의 해외 첫 태양광 발전소 사업이자, LS산전이 현지에서 처음 진행한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태양광 발전소 건설(EPC) 및 운영(O&M)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추가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LS그룹은 26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 LS그룹 구자열 회장, LS산전 구자균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8MW(메가와트)급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구자열 LS 회장은 “LS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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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일본 홋카이도 28MW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6일 오후 2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치토세 시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전영삼 산업은행 부행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개발사업으로서, 사업개발 및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해 해외에서 석탄화력, LNG화력, 원자력발전에 이어 신재생분야인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에서도 사업을 이끌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전원별 전 과정의 밸류체인을 완성했다.한전은 2015년 일본의 신재생전문기업과 공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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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공공기관과 수상한 관계?…검찰가족복지회·전기안전공사·관광공사 등에 부당 특혜줬다?
우리카드가 자사와 거래 관계를 맺은 기관에 최근 5년간 14억원어치의 각종 부당한 특혜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기관에 카드 모집 수당을 비롯해 해외여행과 장학금을 지원해 온 것이 확인됐다. 23일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협약을 통해 자사의 복지카드를 이용하는 21개 기관에 2013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총 14억 2560만원을 지급했다. 중앙행정기관인 검찰가족복지회를 비롯해 공기업 7곳, 준정부기관 5곳, 기타공공기관 8곳이다. 해당 기관은 우리카드로부터 받은 각종 특혜성 지원들을 잡수익으로 처리하는 방법으로 관리ㆍ감독을 피해왔다.여신전문금융업법 14조의5 2항에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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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10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장관 외 2명 항소심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 ▲오전 10시 '문화계 블랙리스트 3인방' 김종덕·정관주·신동철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 ▲오전 10시 '국회의원 후보자 낙선운동'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외 21명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510호 ▲오전 10시20분 '합의금 횡령' 변호사 문모씨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전 11시 '버스 뺑소니' 변호사 이모씨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523호 ▲오전 11시30분 '누진제 소송' 김모씨 외 67명, 한국전력공사 상대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11차 변론기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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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학생 서포터즈 CSR 활동 전국에 행복에너지 충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한달간 ”KEPCO 대학생 서포터즈가 더하고 나누는 사회공헌활동(CSR)“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곳곳에 20대 청춘들의 재능과 열정으로 사랑과 행복에너지를 불어 넣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7월 1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의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5기 123명은 수도권을 비롯하여 충청, 호남, 대구, 부산지역에서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CSR 활동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한껏 나눴다. 서울에서는 어르신들 위한 특별한 효도 프로그램, 대전에서는 아동센터 어린이와 꿈꾸는 과학키트 만들기, 부산에서는 마을 주민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 대구에서는 경로당 LED 전등 교체와 전통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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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한전 임직원 대상 전기차 ‘트위지’ 시승회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트위지 시승행사를 개최, 차량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양일간의 시승 및 구매상담 행사에서 트위지는 한국전력 본사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300명 이상 직접 시승해 보고 주행과 충전 특성, 구매조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나주시는 전남권 내의 전기차 보급 1위라는 목표를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5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나주시에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관련 계열사가 다수 이전했으며 다수의 국책 연구원과 공사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전남 지역의 친환경 혁신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르노삼성자동차 LCV&EV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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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폭스바겐 연비 조작'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 외 7명 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오전 10시20분 '최경환 인사 외압' 박철규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외 1명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오전 10시50분 '레고랜드 비리' 이욱재 전 춘천부시장 외 2명 항소심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오전 11시 '옵션쇼크 사태' 한국도이치증권주식회사 외 1명 항소심 2차 공판준비기일, 서울고법 형사7부, 404호▲오전 11시30분 '누진제 소송' 정모씨 외 16명, 한국전력공사 상대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 1별관309호▲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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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미얀마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12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양곤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2017 미얀마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Myanmar 2017)’에 참가해 미얀마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고 았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미얀마 전기전력 산업전은 미얀마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16개국 130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해외 바이어 등 35,000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동남석유공업(주) 등 1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미얀마 시장에 전시하고 총 366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미얀마는 경제성장 및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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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계 최대 규모의 1 MW급 이산화탄소 분리막 실증플랜트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1 MW급 이산화탄소 분리막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박희성 한국동서발전 사장 직무대행, 신기영 아스트로마社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준공된 실증플랜트는 한전과 아스트로마社가 공동 개발한 “이산화탄소 분리막”을 이용해 당진화력본부 5호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중 연간 7천톤의 이산화탄소를 분리할 예정이다. “이산화탄소 분리막”은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연소 후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산소 등 다른 분자와의 크기 차이를 이용하여 분리막으로 걸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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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먹는 하마' 산업부 에너지공기업, 최근 10년간 자산손상규모는 '17조'
산업부 산하 에너지공기업들의 자산손상 규모가 최근 10년간 약 1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요공기업 11곳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발생한 자산손상 규모가 도합 16조 8,28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공기업별로 살펴보면 ▲석유공사가 9조 6,182억원의 손상을 기록해 전체 자산손상의 절반이 넘는 57%를 차지했다. 뒤이어 ▲한국전력이 2조 6,349억원, ▲광물자원공사가 2조 5,797억원, ▲가스공사가 1조 7,230억원의 자산손상을 기록했다.특히 자원공기업의 자산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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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도심형 신개념 전기차 충전모델"개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다동에 위치한 노상 공공주차장에서 도심형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박성철 한전 영업본부장,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우룡 중구 안전건설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형 이동식 다중급속 충전모델이 적용된 전기차 충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했다. 준공식은 도심형 이동식 다중급속 충전기의 충전 시범과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 융합형 All-in-DC 급속 충전모델 시현 행사가 진행됐다. 주로 구내 부설주차장에 설치되어 출입이 불편했던 기존 전기차 충전소를 개선한 도심형 신개념 전기차 충전소는 노상 주차장에 전기차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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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리랑카 최초 AMI 구축 입찰사업 수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4일, 누리텔레콤 및 현지업체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스리랑카전력청이 발주한 66만 달러 규모의 “스리랑카 AMI 시범구축 입찰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스리랑카 행정수도인 콜롬보의 카투나야카 (Katunayke) 지역과 네곰보(Negambo) 지역을 대상으로 총 1,000가구에 지능형 전력량계, IHD (In-Home Display, 주택 전력 사용정보 표시장치), 통신네트워크, 통신서버, 계량데이터 수집․관리를 담당하는 MDMS(Meter Data Management System, 계량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스리랑카전력청이 작년 10월에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발주한 사업으로, 중국 화웨이(Huawei),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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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수출형 원전 EU-APR, 유럽사업자협회 인증 심사 최종통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APR1400의 유럽수출형 원전인 EU-APR의 표준설계가 유럽사업자요건(European Utility Requirements, EUR) 인증 본심사를 통과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밝혔다. EU-APR 표준설계는 국내 및 UAE에 건설 중인 APR1400을 유럽 안전기준에 맞춰 설계한 것이다. 이번 심사 통과로 유럽 뿐 아니라 EUR 요건을 요구하는 남아공, 이집트 등의 국가에 원전 수출이 가능해져 원전 수출시장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EUR 인증은 유럽사업자협회(이하 협회)가 유럽에 건설될 신형원전에 대해 안전성, 경제성 등에 대한 요건을 심사하는 것이다. 협회는 유럽 12개국 14개 원전사업자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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