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내달 2일 분양 ‘스타트’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2일 경기도 하남시 현안2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현안2지구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으로 평가된다. 또 현안2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총 9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 5개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만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90가구 ▲59㎡A-1 335가구 ▲59㎡A-2 118가구 ▲59㎡B 146가구 ▲59㎡C 110가구 등이다. 시행은 하남에이
-
쌍용차, 올 3분기 매출 9015억원 기록…전년 수준 유지
쌍용자동차의 올 3분기 3만5000대를 판매하면서 매출 규모를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 쌍용차는 2018년 3분기 ▲판매 3만5136대 ▲매출액 9015억원 ▲영업손실 220억원 ▲당기순손실 182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대해 쌍용차는 제품 믹스 영향으로 매출은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 감소로 인한 전체적인 판매 물량 감소와 판매비용 증가 영향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2003년 3분기(2만6784대) 이후 15년 만에 3분기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한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하는 등 상승기조로 전환됐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7월 올해 월 최다 판매(4012대)를 기록하는 등 2분기에 이어 분기
-
[주간VOD-10월 4주] ‘명당’ 1위 등극 ‘협상’도 2위 차지…‘백일의 낭군님’ 1위로 상승 ‘신서유기5’ 2위로 하락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14개사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10월 4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사극 영화 ‘명당’과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1위를 차지했다.국내 최신 사극 영화 ‘명당’이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관상’, ‘궁합’에 이어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 명당을 노리는 이들과의 대립을 그린다. ‘조승우’, ‘지성’, ‘문채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역사적 사건을 극적으로 풀어내 안방극장
-
미탭스플러스, OST와 블록체인 기반 쿠폰 개발 위한 파트너십 체결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기업 토큰화 개발사 OST와 블록체인 기반 쿠폰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기업 토큰화에 중점을 두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쿠폰 개발 및 결제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양사는 쿠폰 만료일 및 특정 브랜드 사용 조건 등 제한 요소를 해소하여 기업 및 고객에게 모바일 쿠폰 사용에 대한 유연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그간 모바일 쿠폰 이용자들은 쿠폰 만료일로 인한 환불 불가, 특정 브랜드 사용 조건 등 제한 사항에 대해 많은 불만을 표출해 왔다.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미탭스플러스는 OST와 제휴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
-
아이스크림 홈런 베트남 서비스 첫 선… 한국 교과 공부 대비 걱정 끝
초등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베트남 주재원을 위한 아이스크림 홈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나라로, 한국과의 경제 및 문화 교류가 점차 늘면서 한국인의 이동이 많아지고 있다.이에 아이스크림에듀 최형순 대표이사는 “해외에 한시적으로 머무는 주재원들의 자녀는 항상 한국 교과 공부에 대한 걱정이 있다”며 “최근 베트남 경제 신장과 한-베 교류 증대에 따라 현지 주재원들의 자녀에게 한국 교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는 추세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또 “시장 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보아 베트남 서비스를
-
수출입銀, 5억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23일 오후 호주에서 5억 호주달러(미화 3.5억달러 상당)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은은 지난 2012년 호주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7년간 해마다 호주달러화 채권 발행에 성공한 아시아계 기관은 수은이 유일하다. 이날 발행한 캥거루본드는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으로 BBSW*에 0.95%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고, 이는 한국계 캥거루본드 중 역대 최저금리다.채권 발행에는 32개 투자자가 총 7억 호주달러 주문을 기록했으며, 지역별 투자자 분포(배정 기준)를 보면 아시아 51%, 호주 41%로 호주 역내 투자자 주문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앞서 이달 초 수은이 호주 현지에서 개최한 투자자 설명회를
-
포스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 4,107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 ‘11년 이후 최대 실적
포스코가 ‘11년 이후 연결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23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 4,107억원, 영업이익 1조 5,311억원, 순이익10,5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철강 및 건설, 에너지 부문 등 고른 실적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0% 와16.7% 증가했으며 5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PT.Krakatau POSCO가 가동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2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포스코에너지를 비롯해 주요 국내 계열사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여 그룹전체 실적 호조세에 힘을 보탰다. 별도기준
-
건설사들, ‘최초’ 타이틀 강조…‘선도자의 법칙’ 통할까?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소개되는 ‘선도자의 법칙’이 부동산 시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수많은 분양 단지 중 ‘First’라는 상징성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에 강하게 자리잡는 단지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건설사들 입장에서도 ‘최초’라는 타이틀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 및 경쟁력, 프리미엄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후속 분양이 이어질 경우 ‘최초’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기준이 되는 만큼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이 갖는 상징성과 희소성은 프리미엄 가치로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
-
가스공사, 중소기업과 손잡고 해외 신시장 개척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9일 서울에서 국내 4개 엔지니어링사(도화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유신·삼안)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각 사별 임원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아시아·중남미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형 LNG 터미널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공사의 터미널 건설·운영 역량과 기반시설 및 항만 분야 감리 경험이 풍부한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접목해 해외 수주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사들은 앞으로 기술컨설팅 사업 수행을 위
-
달콤커피,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베란다라이브 개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 선다.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기타치고 노래하는 동네오빠로 잘 알려진 ‘윤딴딴’을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달콤커피 산본 피트인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윤딴딴은 최근 담백한 기타 사운드와 달달한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 ‘혹시 모르니까’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 유명 싱어송라이터로 페스티벌과 대학축제,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특히, 소속사인 ‘딴딴한 피플’의 매니지먼트와 제작활동을 통해 기획력도 인정받고 있는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다.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딴
-
휴온스, ‘CPhI Worldwide 2018’에서 410억원 수주 달성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참가해 약 41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해외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를 비롯해 주사제 품목을 중심으로 중남미, 중동,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제약 시장 진출 및 수출 지역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현지의 유력 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상담을 전개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수출 계약 체결 및 수출 협의 규모가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총 410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특히, 휴온스는 ‘휴톡스주’의 중남미 지역 수출 지역 확
-
교육열 높은 엄마 맘 사로잡은 한라비발디 교육특화 ‘한라 헬로라운지’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잘 조성된 ‘커뮤니티 센터’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입주한 아파트에서 커뮤니티센터 이용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며 아파트 가치까지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층 사이에서 ‘교육특화’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경기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2701가구와 올해 입주한 2차(2695가구), 3차(1304가구)까지 총 6700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분양 당시 국내 최초 신개념 교육특화 아파트를 테마로 앞세워 높은 관심을 받은 단지다. 이 단지는 아이비리그 대학 캠퍼스 이미지를 적용한 단지 외관부터 외국 유명 대학을 모티브로 한 스
-
피플앤스토리, 모비코-코미콜라(comicola)와 베트남 웹툰, 웹소설 서비스 제공
피플앤스토리(대표 김남철)와 모비코(대표 이진우), 코미콜라(comicola,대표 Nguyen Khanh Duong)는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코미콜라 사옥에서 ‘한국 웹툰, 웹소설 콘텐츠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흥시장으로 급부상 하는 베트남은 한류 웹툰/웹소설 수요도가 높고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소비 타겟 대상인 20~30대 인구가 소득수준이 오르면서 인터넷과 현대식 여가 시설을 빠르게 흡수하며 인구 1억 명의 소비 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코미콜라(comicola) Nguyen Khanh Duong 대표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와 여가 생활 소비 요구 증가는 웹 콘텐
-
법무법인 화우, 해외 투자·국제 중재 분야 전문가 '차지훈·한민영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해외 투자 및 국제 중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차지훈 변호사와 한민영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지훈 변호사는 27년간 국제중재, 국제금융, 해외 투자 및 M&A 분야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한국수출입은행, KOTRA, 해외건설협회, 롯데 Global Expert Program 등에서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 국제분쟁해결 및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에 대한 해외투자 법제 관련 다수 강의를 진행해왔다. 또 위 국가들의 투자 법제 책자를 발간, 편집하는 등 동남아시아 법률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이다. 차 변호사는 인도네시아 중재센터(BANI)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이
-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11월 분양
㈜동일스위트는 오는 11월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옛 남한제지 부지에 짓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조정대상지역인 대전지역에서 나온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는 1차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12개동, 전용면적 기준 68~84㎡ 총 1757가구가 분양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68㎡A 436가구 ▲68㎡B 62가구 ▲77㎡A 568가구 ▲77㎡B 369가구 ▲84㎡A 293가구 ▲84㎡B 29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 타입 판상형 4bay 구조로 공급될 예정이다.단지가 위치한 금강 일대는 남한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