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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광주전남혁신도시에 1558세대 임대공급
부영주택은 전라남도 나주시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558세대를 임대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23층, 20개동, 전용면적 84㎡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로는 ▲84㎡A 1190세대 ▲84㎡B 184세대 ▲84㎡C 92세대 ▲84㎡D 92세대 등이다. 임대보증금은 7900만원, 월 임대료는 32만원으로 동일하다.청약일정을 살펴보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6일에는 일반 특별공급,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 일반공급 1순위, 2순위는 각각 7일과 8일이며 청약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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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다우데이터 올해 기부금 '0원'…삼성생명·삼성SDS·SK가스 90% 삭감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이 대폭적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기부금을 13%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40%를 줄였고, 삼성생명, 삼성SDS, 서울도시가스, 대우건설, SK가스 등 11곳은 기부금을 무려 90% 넘게 삭감했다. STX조선해양과 다우데이타 2곳은 단돈 1원도 기부금을 내지 않았다.2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기부금 내역을 공시한 257곳의 올해 1~3분기 기부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기부금 집행 규모는 총 978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1299억 원보다 13.4%(1511억 원)가 줄었다.올들어 국내 500대 기업의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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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컨설팅 사업 성공적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5일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 현지에서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 사업’의 최종 준공행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김정환 한전 인재개발원 부원장의 준공기념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 가나 전력부 국장, 한국국제협력단 가나사무소장, 가나송전망회사(GRIDCo) 사장, WAPP(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본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빛냈다.‘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사업’은 최근 폭발적으로 확충되고 있는 가나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로 지난 2015년 11월부터 2년간 추진된 총 25억원 규모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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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개방형 안전·재난 실증시험장 구축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안전장구 및 개인보호구에 대한 안전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개방형 안전·재난 실증시험장」을 전력연구원 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소재)에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김회천 한전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사·내외 안전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 설비인 전기아크 실증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준공된 전기아크 실증시험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된 것으로서 전 세계적으로도 캐나다 키넥트릭스사 등 3곳에서만 운영중이다.주요 설비로는 안전장구 전기아크 보호성능을 실증하기 위한 아크발생장치, 아크에너지 계측 및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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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 대한민국 균형발전 선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기간(11월 22일부터 25일) 중 2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한화큐셀코리아 등 42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당초 올해 목표였던 250개 투자유치 목표를 크게 상회하여 누적 280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투자금액 1조원 돌파(1조 1836억원) 및 763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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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포항지역 주요 전력설비 긴급점검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16일 포항 지진 진원지 인근지역인 북포항지사를 방문해 지진 피해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흥해변전소 등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15일 지진발생 직후 포항지역 인근 사업소장과 긴급 비상대책 화상 회의를 개최하여 직원의 안전과 고장이 발생한 전력설비 원인파악, 여진이 완전히 잦아질 때까지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전력설비 내진보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한전은 포항 지진 충격으로 발생한 4건(1,057세대)의 정전에 대하여 825호는 3분만에 전력공급을 재개하였고, 나머지 세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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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재생전원 확대를 위해 전력계통 보강한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5일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차질 없는 신재생전원 계통접속을 위한 전력계통 보강계획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유관기관 및 발전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전원으로 대체하는 에너지정책을 수립 중이며, 이중 풍력・태양광발전은 전체 신재생전원 설비용량의 약 80%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이번 설명회에서 한전은 2030년 신재생전원 확대에 대비한 전력계통 Agenda를 소개하고, 신재생전원 계통접속 확대를 위한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우선 지난 ‘17년 4월 차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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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필리핀 뉴 클라크 스마트 에너지 시티 공동개발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지난 10일 필리핀 클라크 경제자유지역의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에서 BCDA와 ‘뉴 클라크 시티 배전망 건설·운영 및 스마트 에너지 시티 건설 공동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한전 고재한 필리핀 현지법인장과 BCDA 비벤시오 디존(Mr. VIVENCIO B. DIZON) 미군기지전환개발청 사장 등이 참석했다.뉴 클라크 시티 개발사업은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이 필리핀 루손섬 중부 클라크지역에 여의도 면적 32배에 달하는 약 9,450ha 규모의 부지에 백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이번 한전과 필리핀 미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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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이란 전력산업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이란 테헤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EE 2017)’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국제전기(주) 등 18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이란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EE 2017)는 매년 개최되는 이란 최대의 국제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올해 28개국 77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6만 8천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란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분야 중소기업 수출촉진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며. 국제전기(주) 등 18개 중소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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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신뢰경영 대상' 수상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공부문 신뢰경영 대상을 수상함. 동시에 조환익 한전 사장은 내부직원이 선정하는 '가장 존경하는 CEO'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PTW)’은 GPTW Institute에서 미국, EU, 일본 등 전 세계 60개국에서 사용되는 GPTW 표준진단 툴인 ‘Trust Index(신뢰경영지수)’를 활용, 기업 내부 구성원들의 설문 결과와 기업문화 평가 결과를 종합 심사해 선정했다. ‘Trust Index’는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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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북아시아 한-러 전력연계 협력채널 시동
한국전력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갈루쉬카 알렉산드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만나 한-러 전력망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러시아 극동지역의 풍부한 청정에너지를 활용하여 발전한 값싼 전기를 한국에서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양국의 경제적 이익창출과 미세먼지 감축 효과 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긴장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부분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향후 한-러간 에너지협력을 위해서는 합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동 로드맵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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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학생 서포터즈,'행복에너지 데이트'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대학생 서포터즈 123명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들의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시(See), 체험(Do), 이벤트(Enjoy) 3색 테마로'행복에너지 데이트'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시존에서는 스마트한전, 스마트고객센터 등 한전의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소개했고, 전력서비스 발굴을 위해 설문조사도 진행하였음. 또한 1898년 설립 이래 글로벌 전력회사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 119년 한전 역사를 볼 수 있는 ‘KEPCO 역사관’도 마련했다. 체험존에는 시민들이 벌룬 현수막에 한전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적을 때 마다 벌룬을 하늘로 띄우는 퍼포먼스인 ‘한전에 소망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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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가 억대 금품수수 한국전력 과장 구속
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한국전력공사 자회사 등에 정규직 4명 채용알선 명목으로 1억6000만원을 받아 챙긴 한국전력 모 지역본부 과장 A씨(59)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창원시 용호동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B씨(59)와 C씨(59·구속)로부터 B의 조카 D씨(27)의 취업을 청탁 받고 로비자금 명목으로 4000만원을 요구해 수수하는 등 4명의 취업 청탁명목으로 각 4000만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다. 지수대는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 구속한 C씨로부터 진술을 확보해 금품제공자 및 피의자 금융계좌 분석으로 D씨의 아버지 금융계좌에서 피의자 A씨 계좌로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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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17 통해 중소기업 수출계약,'1,126만불' 성과 올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BIXPO 2017이 열리고 있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직접 초청해 동반성장 박람회 전시부스에 참가한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BIXPO 주요 전시관 참관, 기자재 체험 등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6개국 해외바이어 12명이 신영중전기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7개社와 총 1,126만불의 구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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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11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 '롯데 비자금 조성 의혹'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외 3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전 10시 '대우조선해양 비리' 송희영·박수환 1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전 10시30분 '공사대금·자본금 증자·근저당권설정등기' 서울레저그룹 이상종 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1부, 505호 ▲오전 11시 전기요금 '누진제' 홍모씨 외 5367명, 한국전력공사 상대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4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 463호▲오전 11시40분 '독성물질 함유 치약' 정모씨 외 314명, 아모레퍼시픽 외 1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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