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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인증 강화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회원사들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에 대해 국세청 고시 표준지침을 적용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은 국세청 고시에 의거 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개발지침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는 제도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요 경영지표로 삼고 있는 전력거래소는 2010년부터 소규모 회원사와의 상생·협력을 목표로 전력시장에서의 세금계산서 발행을 전자적으로 처리함으로써 회원사의 계산서 발행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했다.전력거래소는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에 대한 표준인증을 강화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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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청구서’ 요금 자동납부 기능 출시
카카오페이가 모바일 고지·납부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청구서’에 요금 자동납부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납부 기능은 삼천리 도시가스 고객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카카오페이는 모든 제휴기관에 자동납부 기능을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청구서 신청 페이지에서 삼천리 도시가스 청구서 등록과 함께 자동납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설정 화면 내 관리 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신규 기능 출시를 기념해 2월 8일에서 28일까지 삼천리 도시가스 자동납부 신청 후 KB국민카드로 첫 요금을 납부하는 고객에게 5,000원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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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국가인권위 상대 소송 승소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제출한 진정서에 대해 각하결정을 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2015년 11월 25일 법률고문 모집 공고를 했는데, 지원자격을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로서 변호사 경력 5년 이상인 자’로 정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이 공고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 가목에서 규정하는 ‘출신 지역 등’을 이유로 특정한 사람을 배제하는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라 주장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그 시정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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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한전 자회사에 취업시켜줄게" 수억챙긴 전 한전 과장 실형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에 취업을 시켜줄 수 있다며 로비자금 명목으로 9명으로부터 수억원의 돈을 받아 챙긴 전 한전 지역본부 과장이 실형과 추징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60대 A씨는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지역협력팀 과장으로 근무하던 중 2107년 7월경 소개받은 피해자에게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 주식회사 또는 한국남동발전 주식회사에 조카를 취업시켜 줄 수 있다. 인사담당자에게 청탁하기 위해서는 로비자금으로 4500만원이 필요하다.”고 말해 4500만원을 교부받았다.사실 A씨는 돈을 받게 되면 카드빚 변제 등 개인적인 용도로 모두 소비할 생각이었고, 위 회사 인사담당자들을 알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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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실시
롯데렌터카는 최신 친환경 전기차를 미리 예약한 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현대차 ‘코나EV’, ‘2018 아이오닉 일렉트릭’, 쉐보레 ‘볼트EV’ 등 브랜드와 차종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최신 친환경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이용 고객은 계약 후 차량 출고까지의 기간이 단축돼 2018년식 최신 전기차를 보다 빨리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전기차 모델별 출고 시점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또 롯데렌터카는 2월 2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전기차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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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검침원, 고객의 생명.안전도우미 역할한다
한국전력 마포용산지사 검침협력사인 새서울산업(주) 마포용산지점(지점장 이인선)은 31일 마포소방서 119 구급대원을 초청해 고객 응급구호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할 마포.용산구 일대 구석 구석을 누비며,매월 정기 방문으로 고객과 접촉하는 검침업무 특성에 착안해,검침 수행중 고객의 일반 안전사고를 포함하여 심정지 환자,화재 발생 등 긴급구호 상황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응급처치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로 했다.이를 위해 응급구호 전문기관으로부터 이론과 실습교육을 57명 전원이 이수해 전문가 수준의 노하우를 습득해서 금년 하반기부터는 응급구호가 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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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캄보디아에서 수출 시범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9일 캄보디아에서 국산 전력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시범사업으로서 캄보디아 통신중계기 전원공급회사인 BPC(BEST PARTNER CO.) 및 시범사업 수행기업인 아이셀이앤씨㈜와 수출 시범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에서 수년간 추진해온 에너지자립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해 태양광과 배터리를 동시에 활용하는 독립형 MG(Micro Grid) 전력공급 솔루션으로 이번 ‘캄보디아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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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부지, 알짜 입지로 부동산 시장 ‘견인’
공공기관이 떠난 이전부지가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가는 알짜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공공기관이 자리하던 부지는 대부분이 대로변이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주변으로 도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사업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업체 이전, 복합단지 개발, 주택 개발 등이 속속 진행되고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대표적으로는 옛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개발되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있다. 이곳은 향후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옥은 물론 호텔, 전시장, 공연장,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MICE단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한 부동산 업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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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열린혁신 역량강화 교육으로 혁신성장 주도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월 15일과 16일 경영진 및 혁신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공공기관의 열린혁신은 시민사회 등 국민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여 정부 신뢰를 회복하고,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책 기조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년부터 열린혁신 추진동력 확보를 위하여 전담부서와 인력을 배치하고, 대내외 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열린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열린혁신 강사로 나선 김창호 글로벌 공공정책연구원장은 ‘열린혁신 및 국정방향의 이해를 통한 전력거래소의 열린혁신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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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ISO 55001 자산경영시스템'인증 취득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지난 17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ISO 55001 자산경영시스템'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한전은 고품질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자, 전력설비 자산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해 왔다. 특히, 협회로부터 송변전 전력설비의 효율적 관리와 설비 투자계획, 운영, 보전, 폐기 등에 관한 표준체계와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한전은 인증을 취득한 자산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주요설비와 장비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 보전활동을 수립하고, 전력설비를 철저히 관리해 설비 수명연장 및 원감절감 효과를 거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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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적극 지원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붐업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력설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9월 완료했고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력설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9월 완료한 바 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올림픽 시설물 구내에 설치되는 임시전력설비 설치공사를 지원했으며,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한전 내에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올림픽 전력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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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1월 17일 수요일)
▲오전 9시50분 '전기요금 누진제' 정모씨 외 16명, 한국전력공사 상대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선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부, 1별관 309호 ▲오전 10시 'KAI 경영비리' 하성용 전 사장 외 7명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전 10시 '공직선거법 위반' 김모씨 항소심 6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7부, 404호 ▲오전 10시 '공무원 부주의로 금원 대여 손해 주장' 박모씨, 대한민국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부, 1별관 312호▲오전 10시10분 '필로폰 투약' 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 남모씨 외 1명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오후 1시50분 '법원 과실 불법구금 주장' 전모씨, 대한민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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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인재 육성 신(新)바람에너지스쿨 성황리 마쳐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신재생 에너지 이해도를 제고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호남권 14개 중학교 2,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개월간(2017년 9월~12월), “신(新) 바람 에너지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탐구, 한전 본사 홍보관 견학, 에너지 분야 관련 진로탐색, 팀별 프로젝트, 에너지골든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발전6사 공동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중인 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합형 에너지신산업 체험 학습 프로그램” 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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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대군인 대상 배전 시공인력 양성 교육시행
한국전력(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15일부터 1개월간 중기 제대 예정 군인들을 대상으로 배전분야 전문시공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체결한 한전-국방부 간'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하는 교육으로, △배전전공 교육과정 운영 △교육비 지원 △교육이수자 배전전공 자격증 발급 △우량 협력업체 취업알선을 통한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전과 국방부는 지난 11월에 교육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국방부 주관으로 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인원 15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배전시공기준, 전기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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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미디어콘텐츠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2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 미디어콘텐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니영화, 사진, 디자인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미니영화 263건, 사진 1175건, 디자인 226건 등 총 1664건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와 네티즌의 심사를 거쳐 미니영화 21건, 사진 44건, 디자인 27건 등 92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3개 부문 대상과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25개팀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시상식에서 “국민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마음에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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