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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제작진 향한 협박 존재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MC를 보고 있는 김상중이 제작진을 향한 협박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준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메인 토커로 초청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 과정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8년 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를 맡으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은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저는 협박 대신 물질적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 부산에 계신 분이 어묵 세트를 보냈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하지만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의 힘겨움에 관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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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상윤 귓속말 호흡, 환상적인 미모·몸매 '감탄할 수 밖에'
배우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오프숄더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과 섹시미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매끈한 쇄골과 어깨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과 이상윤은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내딸 서영이’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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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가시화, 3년 만에 수면 위에 오를지...어떤 과정 거치나?
세월호인양을 위한 본격작업이 착수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근 3년 만이다. 지난 19일 오전 해양수산부는 소조기를 맞아 세월호 인양 준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각종 시험점검 작업을 했다. 애초 해양수산부는 새벽 6시부터 점검을 진행했다. 다만 당시 높은 파도와 일부 문제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다. 우선 업은 리프팅 빔에 연결돼 있는 와이어의 다른 한 쪽 끝을 잭킹바지선의 유압잭과 연결한다. 이후 인양을 위해 반잠수선이 대기하고 있는 안전지대(조류가 양호한지역)로 이동한 다음, 반잠수선에 세월호를 선적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이동(약 87km)•육상에 거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해수부는 앞서 인양을 위해 선체무게 중심 등 각종 항목을 확인하고, 보정값을 컴퓨터 제어시스템에 적용해 66개 인양 와이어에 걸리는 하중의 정밀배분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인양을 위해서는 일단 날씨가 관건인데 파도가 거셀 경우 또 미뤄질 가능성도 크다. 다만 현재 진도 앞바다 인근 해역의 날씨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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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권유리, 지퍼 달린 독특한 블랙 드레스 입고 완벽 몸매 뽐내 '그저 감탄만'
권유리가 여신 미모를 과시한 인증샷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랠리스트 토요일 밤 12시 15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퍼가 달린 독특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권유리가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1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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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진 탈락, '원없이 즐기면서...갈수록 빠져드는 마성 이제 못본다'
마은진 탈락은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마은진이 크러쉬의 ‘가끔’을 열창했지만 탈락했다. 더욱이 그녀는 그동안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 앞서 탑10 진출자를 가리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 무대와 2위 재대결 무대에서 지소울의 ‘YOU’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과 막힘 없는 고음으로 세 명의 심사위원들을 매혹시켰다. 당시 무대에 오르기 전 그녀는 “이게 진짜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지 않나. 원 없이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즐기면서 하고 오면 될 것 같다”며 대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YOU’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양현석은 “오늘 순위를 매긴다면 은진 씨가 1등이다”라며 그를 인정했다. 양현석은 이어 “저는 은진양과의 첫 만남을 잊을 수가 없다. 제가 별로 안 좋아했죠?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제 개인적인 취향이 돼 버렸다. 만날수록 좋아지는 사람이다”라며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면 안 된다고, 제 자신을 후회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그녀의 탈락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컸지만 최고시청률은 19%가 치솟는 등 프로그램은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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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인어공주 자태…매끈한 각선미 '이 정도 일 줄'
한은정 인어공주 자태가 화제다. SBS ‘정글의법칙’에서 한은정은 엄청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바다 속에 뛰어든 그녀는 유연한 몸놀림으로 물살을 갈랐다. 특히 그는 늘씬한 몸매로 유유히 수영을 즐겨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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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데뷔, K팝스타 시절 VS 짧은 머리 훈훈한 외모...'이렇게 달라?'
방예담 데뷔 소식이 화제다. 방예담 데뷔 소식과 함께 K팝스타 시절과 지금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슈스케 시절 긴 머리를 한 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짧은 머리로 변신한 지금의 모습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방송캡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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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손흥민, '왼발 마수걸이 포 장전...부진했던 40여일을 잊어라!'
해트트릭 손흥민이 잉글랜드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FA컵 8강전에서 밀월과의 경기에서 3골 해트르릭에 1도움까지 기록하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물론 올시즌 득점도 14골을 늘렸다. 여기에 지난 1월 말 골을 기록한 이후 42일 만의 지루한 공백을 해트트릭으로 완벽하게 씻어내는 모양새를 보였다. 더욱이 한국 프리미어리거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역사의 주역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선발 출장한 그는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며 전반 41분 왼발로 포부를 열어 제쳤다. 전반을 가볍게 마무리한 그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선에서 날아온 볼을 곧바로 골망 구석으로 밀어넣다. 이후 후반 5-0으로 앞서던 종료직전 역시 이선에서 올라온 볼을 정확이 왼발로 감아차며 골망을 뒤흔들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 SBS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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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제작진, 늘 협박에 시달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MC를 보고 있는 김상중이 제작진을 향한 협박에 대해 토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메인 토커로 초청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 과정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8년 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를 맡으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은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저는 협박 대신 물질적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 부산에 계신 분이 어묵 세트를 보냈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하지만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의 힘겨움에 관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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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세월호구조 대통령 탄핵사유 기각과 법조인들 짠한 반응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고 판단해 ‘파면’을 결정했다. 헌재의 이번 탄핵심판 사건에서 관심을 끈 부분은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와 관련해 탄핵소추 사유인 대통령으로서의 생명권 보호의무 등 위반 여부다. 소위 ‘세월호, 대통령 7시간’이다. 헌법재판소는 어떻게 판단해 결론을 내렸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법조인들의 반응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 세월호 침몰 경과 먼저 헌법재판소는 세월호 침몰 경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파악했다. 여객선 세월호는 수학여행을 가는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을 포함한 승객 443명과 승무원 33명 등 476명을 태우고 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도로 출항했다. 세월호는 항해 중 4월 16일 08:48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방 1.8해리 해상에서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세월호 승객이 08:54경 119로 사고 사실을 신고했고, 이 신고는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에 전달됐으며, 세월호 항해사 강OO도 08:55경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구조를 요청했다. 세월호 승무원은 08:52경부터 09:50경까지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배 안에서 기다리라는 안내방송을 여러 차례 했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123정은 09:30경 사고현장 1마일 앞 해상에 도착했는데, 세월호는 09:34경 이미 약 52도 기울어져 복원력을 상실했다. 123정은 세월호에 접근해 선장 이준석과 일부 승무원을 구조하고, 09:30경부터 09:45경 사이에는 해양경찰 소속 헬기도 사고 현장에 도착해 승객들을 구조했다. 그런데 안내방송에 따라 배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에게 퇴선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123정의 승조원들도 세월호 승객에게 탈출하도록 안내하거나 퇴선을 유도하지 않았다. 이날 10:21경까지 해경의 선박과 헬기 및 인근에 있던 어선 등이 모두 172명을 구조했으나, 승객 및 승무원 중 304명은 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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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편집, 남자도 반한 환상적 꿀복근 '이 정도 일 줄'
이규한 편집 소식과 한께 섹시한 초콜릿 복근이 화제다. 이규한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에서 그동안 숨겨뒀던 환상적인 '몸짱' 사진을 공개해 MC 강호동을 비롯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운동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욕심이 많아 운동으로 이와 같은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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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대응모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집단소송 2차 원고모집
‘박근혜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법률대응 모임’은 9일 “예술검열에 대한 국가와 부역자들의 책임을 묻는다”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집단소송 2차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박근혜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는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을 조직했다. 이어 지난 2월 9일에 국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위원회 등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3월 6일 특검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추가 원고 모집 문의가 쇄도해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은 2차 원고 모집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차 원고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29일까지다. 소송비용은 1만원 이상이다. 다음은 모집 대상 ▲ 특검 수사 결과를 통해 블랙리스트로 인한 피해사실을 인지한 문화예술인 및 단체 ▲ JTBC, SBS, 한국일보 등 언론에 공개된 블랙리스트에 기재된 문화예술인 및 단체 ▲ 현재 언론에 공개된 블랙리스트에 기재되진 않았지만, 아래와 같은 사유로 블랙리스트에 기재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 → 세월호 관련 서명을 한 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 문재인, 박원순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지지 서명을 한 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소속 혹은 지지 서명을 한 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 세월호참사, 5ㆍ18민주화운동을 다뤘다는 이유로 문체부 혹은 산하 기관으로부터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 → 현직 대통령을 풍자ㆍ비판하였다는 이유로 문체부 혹은 산하 기관으로부터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 → 현 정부의 문화 사업과 행정의 문제점을 심의ㆍ자문회의 등에서 지적하여 문체부 혹은 산하 기관으로부터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및 학자 → 기타 블랙리스트 사태로 인해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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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이렇게 풋풋해 '귀염폭발...10년 전 아하 그소녀였네'
‘미씽나인’에서 열연한 백진희의 10년 전 시보소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과거 시보소녀로 알려진 그녀의 휴대전화 광고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고3 때 광고 속에서 정시를 알리는 시보소녀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무명 연예인이었지만 3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출연료를 모두 등록금으로 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씽나인’ 백진희는 극을 통해 무인도 유일한 생존자이면서 무인도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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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心쿵하게 만든 폭풍설레임...초면에 키스해도 될까요?'
이연수와 구본승의 과거 핑크빛 기류가 새삼 화제다. 앞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년 전 키스신 재연에 나선 이연수, 구본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그때만 해도 굉장히 큰 키라서 카메라 감독님한테 혼나기도 했다"며 "여배우가 나무판자에 올라가 키를 맞추거나 내가 '매너 다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키스신을 재연해줄 것을 요청했고, 재연 상대인 그녀에게 "초면인데 키스해도 될까요?"라고 달달한 목소리로 물었다. 이에 그녀가 "좋아요. 해요"라고 수줍게 말하자 두 사람은 키스신을 재연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그녀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진짜 설레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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