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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전력기술과 ‘ICT기반 에너지 융·복합 사업’ 협약 체결
KT와 한국전력기술이 21일 서울 광화문KT 사옥에서 ‘최첨단 ICT기반 에너지 융·복합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한국전력기술은 발전소 및 플랜트 설계를 주 업무로 하는 한국전력공사의 계열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융·복합 사업기회 발굴,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세계최초 통합에너지 관리플랫폼 ‘KT-MEG’을 개발해 약 1만2천 곳의 에너지생산, 소비를 통합관제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은 40년 넘게 축적한 발전소 설계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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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준공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3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전 노일래 배전계획처장, 최익수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시설실장 등 한전, 공군, 협력회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산업부장관 표창, 한전 사장상 등 유공자 포상과 사업 추진경과 보고, 지능형전력망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구축사업은 2016년 2월에 체결한 '한국전력과 공군 간 지능형전력망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합의서'에 의거 2024년까지 15개 공군비행장의 노후된 전력설비 지중화, 22.9㎸로 전압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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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9일, 한전 서울지역본부 강북성북지사에 “에너지절약형 스마트오피스“를 시범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첨단 ICT기술과 한전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을 접목한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으로 사무실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신개념의 스마트오피스 모델을 확보하는데 있다. 스마트오피스 융합 모델은 IoT 기술을 통해 미사용중인 사무실내 OA 기기 및 조명을 제어해 전력소비를 줄이고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스마트 오피스용 OA기기 전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재택근무 등 원격업무가 가능하도록 OA환경을 개선했고 직원들이 출장 등 이동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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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3월 9일 금요일)
▲오전 10시 '롯데홈쇼핑 뇌물' 전병헌 前 청와대 정무수석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509호 ▲오전 10시 '국정원 수사 방해' 김진홍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외 5명 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전 10시30분 '마사회 현명관 아내 최순실 측근 발언' 전모씨,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 569호 ▲오전 11시 '변호사 명의 대여' 변호사 이모씨 항소심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 318호 ▲오전 11시40분 '전기세 누진제' 홍모씨 외 5367명, 한국전력공사 상대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5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7부, 463호 ▲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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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일본 스마트에너지전시회 참가
일본 국제 스마트에너지전시회.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8 세계 스마트에너지 전시회(WSEW 2018)’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서광전기통신 등1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들의 일본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수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 국제 스마트에너지 전시회(WSEW 2018)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급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금년에 33개국 158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6만 4천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나날이 확대되는 일본 신재생/스마트에너지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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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은 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안광석 한전 상생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외판로 확대 및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열매나눔재단과 한국사회투자에 각각 1억 5천만원과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날 협약식은 “해외판로 확대 지원 협약식”과 “에너지 분야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해외판로 확대 지원”은 국제 박람회 참석 및 수출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20개社의 해외 매출 확대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수행재단인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1억 5천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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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 시행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지난 28일, 서울에 소재한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장, 경희대․명지대 등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은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하여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지난 17년 5월부터 권역별 설명회와 공모를 시행해 명지대, 경희대(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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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2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헌인마을 알선수재' 넥스원쉘 이사 한모씨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전 10시20분 '변호사법 위반' 박근령씨 외 1명 항소심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오전 11시10분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파기환송심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후 2시 '국정원 특활비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 ▲오전 2시 '공천개입' 박근혜 전 대통령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오후 2시 '국정원 댓글 외곽팀' 장모씨 외 9명 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509호 ▲오후 2시 '백남기 사망'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 외 3명 1차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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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 펀딩 지원 협약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3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함께일하는재단과 20개 사회적경제조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 펀딩 지원 협약식을 열고, 함께일하는재단에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의 수행재단인 함께일하는재단은 공모 및 1차 서류심사,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 20개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사업별 홍보 동영상 제작을 거쳐 4월 한달 동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한전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업기-성장기-성숙기로 구분해 사업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기 기업에게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초기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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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 상임감사위원 이성한)은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2012년 이후 5년만에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施策)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하에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하여 공공부문 청렴 수준 제고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제도로서, 올해는 전체 256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청탁금지 제도운영, 청렴교육 의무화,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등 반부패 국정과제 중점 평가 및 기관장 등 고위직의 반부패 의지, 청렴업무 추진과정에서 구성원 참여,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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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국전력, 하반기 요금제 개편 가능성이 희망”
키움증권은 한국전력(015760, 전일 주가 3만3500원)이 올 하반기 전기요금 개편이 이뤄진다면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을 만회할 수 있다고 14일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도 5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4분기 매출액 15조5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전 분기 대비 3.9% 감소), 영업이익은 –1294억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원전 안전비용・평창 후원금 등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올 하반기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과 전력요금 조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 이유로는 6・13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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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제7대 유향열 대표이사 취임
유향열 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부사장이 제7대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유향열 신임사장은 13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유 사장은 1958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헬싱키경제대학원 공기업경영학 MBA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한국전력에서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 처장, 필리핀 법인장, 해외부사장 등을 역임한 전력분야 해외사업 전문가이다.이날 취임식에서 유 사장은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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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7년 연결 영업이익 5조원 시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017년 결산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조 9,532억원(잠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작년도 영업이익 12조원 대비 7조 484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 5,093억원(잠정)으로 작년도 7조 1,483억원 대비 5조 6,390억원 감소했다. 한전의 자체분석에 따르면, 2016년에 비해 2017년 영업이익이 약 7조원 감소한 주요 원인은 전력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면서 전력 판매수익은 0.3조원 증가했으나, 해외사업수익 등이 0.7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구입전력비(3.5조원),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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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 스마트 에너지시티를 평창에 펼치다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전력그룹사와 함께 공동으로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한전은 공기업 최초 평창올림픽 공식파트너사로서, 올림픽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미래의 스마트 에너지 세상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홍보관을 운영한다.‘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은 올림픽 개폐막식이 개최되는 평창올림픽프라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메달수여식이 열리는 메달플라자와 k-pop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라이브사이트와 인접해 있어 방문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홍보관은 “스마트 에너지 시티, 평창에 펼치다”라는 주제 아래 한전과 전력그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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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분야 수출 침체에 따른 지원 강화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일 인도네시아와 지난 6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 및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인 TSG와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하여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한전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 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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