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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중소기업 및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지원 앞장”
GS홈쇼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지역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 상반기 관련 상품의 취급액이 총 19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관련 기획전, 중소기업 위한 무료 방송 ‘아이러브(I Love) 중소기업’, ‘해피투게더-상생마켓’의 올 상반기 실적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GS홈쇼핑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2회 생방송과 모바일·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정부가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한 대규모 행사다.TV홈쇼핑 생방송으로는 무료 판매방송을 2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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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조봉환 이사장, 창원서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판매자로 연속 완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조봉환 이사장이 전통시장의 비대면 거래 촉진을 위한‘대한민국 동행세일’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30분 만에 2개 제품을 연속‘완판’하며, 355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 이사장은 지난 4일 전주에서 40분 만에 준비된 상품을 모두 판매하고 330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11일 경남 창원컨벤션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3차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도 직접 판매자로 나섰다.45년의 전통을 가진 정우새 어시장의 `낙지젓` , ‘명이나물’을 직접 시식하고, 상품 특징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준비된 낙지젓 300개, 명이나물 260개는 30여 분만에 완판 됐다. 이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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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경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제5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선출
성식경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이 비대면으로 개최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총회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제5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성식경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은 “‘회원사간 소통강화’, ‘감사와 감사인의 역량제고’, ‘정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과 협회의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을 구현하고,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의 발전과 감사업무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2020년 7월 현재 123개 공공기관 감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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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빠르게 정착…피해상담과 구제지원 총 63건
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공정과 상생의 시장질서 확립과 대기업ㆍ중소기업ㆍ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문을 연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가 7월 11일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불공정거래피해 상담센터는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하도급법 등에 관련된 불공정거래 피해자 및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인 가맹희망자를 대상으로 피해상담과 구제지원을 총 63건 진행했다. 주요 상담사례 중 가장 많은 유형은 경남도 소재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1만7857개(2018년 기준)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아 정보공개서 미제공, 가맹본부의 일방적 계약해지와 같은 가맹사업거래분야 상담이었으며, 하도급대금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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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한국남부발전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붐 조성에 동참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장보기 행사에는 250여명의 남부발전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농수축산물 등 물품 구입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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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힘입어 온라인 전통시장관 매출 증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7일간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동행세일 기간 온누리 전통시장관은 기획전 1주차에 약 6억 6237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주 동기 대비 1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온라인 전통시장관 입점상품인 전북 봉동시장 고추장, 충남금산수삼센터 인삼, 서울마장동축산물시장의 한우가 동행세일 기간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전통시장관은 중기부와 소진공이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지원과 온누리상품권 사용편의를 위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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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동행세일’ 맞춰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SR은 지난 9일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서울 송파구 석촌시장을 방문해 수박 등 제철과일을 단체로 구입하고, 무더위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협력사 및 현업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민생경제의 안정과 활력에 이바지 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SR은 지난 3월 수서역 인근 석촌시장·잠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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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한샘, 동행세일에 중소 대리점 등 계약 증가
한샘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 이후 전국 가구 대리점 계약 금액이 행사 실시 전보다 14% 증가하며 중소 대리점주 매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동행세일 실시 이후 한샘인테리어 등 가구 대리점의 최근 2주 주말(6월 27~28일, 7월 4~5일) 계약 금액은 직전 2주 주말 대비 (6월 13~14일, 6월 20~21일) 약 14% 증가했다. 가구 직영매장은 같은 기간 약 7% 증가했다. 한샘은 신혼 및 이사시즌을 비켜가며 매출이 정체되는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고관여 제품인 소파, 침대 등 가구 계약이 증가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구, 가전 등을 구매하는 '인도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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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썸머 페스타’ 진행…중고차 최대 640만원 할인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이정환)는 오는 8월 15일까지 상반기 베스트셀링카를 파격적인 특가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할인 행사인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이번 기획전을 통하면 △G80 △G90 △제네시스 EQ900 △더 K9 △올 뉴 카니발 등 인기 차종 40여대를 정가 대비 최대 10%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최고가 모델인 ‘더 K9’의 경우 최대 64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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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d’Alba) 반성연 대표 ‘대한민국 동행 세일’ K-뷰티 스킨케어 대표로 참석
㈜비모뉴먼트의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반성연 대표가 7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가치삽시다’ 특별 행사에 K-뷰티 스킨케어 부문 대표로 참석했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현장간담회에서 K-Beauty 스킨케어 카테고리군 대표로서 소감을 전했다. K-Beauty 스킨케어의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소개된 미스트세럼을 비롯한 달바의 제품은 최고급 항산화 성분인 화이트트러플을 원료로 사용해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K뷰티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평소 대비 2400배 매출을 달성한 바 있고, 이번 동행세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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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방치된 산림 활용 바이오매스 산업 육성
한국동서발전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사회적가치 창출을 확대한다.동서발전은 8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나무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앞서 3월에는 산림조합중앙회와 강원도 산불 피해목 연료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피해목 1만 톤을 도입해 바이오매스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울주군과 경북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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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열흘 간 56억원 판매
’토종 오픈마켓’ 11번가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 열흘간 56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11번가는 지난 6월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전라북도청, 농협 등 정부, 지자체 및 기관과 협업해 약 800여 곳의 지역 판매자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11번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농수산물, 과일, 채소, 축산, 공산품 등 2,000여 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였다. 행사 시작 열흘(6/26~7/5) 만에 11번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획전 방문자 수가 51만 명을 넘어섰고 열흘간 판매된 상품 거래액이 56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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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는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오리고기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계속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2020 대한민국 마케팅 Fair’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리자조금은 시중가격 2만원인 훈제오리 1kg을 반값 할인하여 1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또한, 오리자조금 공식 SNS(좋은 날 우리오리) 팔로우 하고 오리 인형을 뽑는 ‘인형 뽑기 이벤트’, 오리와 관련된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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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다함께! 안전문화제!’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동서발전 및 협력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매년 7월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각종 경진대회를 월별로 분산하여 시행할 계획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형 안전문화제를 개최해 △전사 심폐소생술 경진대회(7월) △도전! 안전골든벨 퀴즈대회(8월) △위험성평가 경진대회(9월) △안전문화 강연 △안전사진·표어 전시 △아차사고사례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또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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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온라인 청년상인 기획전 입점 청년상인 100명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11번가와 협력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청년상인 입점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공단은 동행세일을 위해 11번가 내 전통시장 청년상인 제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 배송비 무료쿠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상인 입점 기획전 시작 당시 49명이었던 청년상인 입점 수는 6일 기준 74명으로 늘어났고, 7월말까지 1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전통시장 청년상인 판매상품들을 함께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중기부와 공단은 상품 선정단계에서부터 온라인 판매에 특화된 상품을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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