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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위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국제 산업 박람회로 한전은 올해 여섯 번째로 박람회에 참가했음. 금년에는 77개국 총 5,160개社(대한민국 97개社)가 참가했으며 20만명이 참관했다. 이번 박람회 전시관 운영을 통해 전 세계 해외 바이어 221명을 대상으로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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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4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공천 개입' 박근혜 전 대통령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506호 ▲오전 10시 '국정원 수사 방해'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외 7명 2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전 10시 '4300억대 배임·횡령' 이중근 부영 회장 6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523호 ▲오전 10시20분 '폭스바겐 배출가스 허위 광고' 변모씨 외 7명, 폭스바겐 아게 외 2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6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 364호 ▲오전 11시 '소녀상 말뚝테러' 스즈키 노부유키씨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513호 ▲오후 2시 '경우회 사유화' 구재태 전 경우회장 외 2명 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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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 융복합 생태계 창출을 위한 혁신거점으로 재시동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6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지사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권한대행 조재윤),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함께 LG전자, 에너낙코리아 등 30개 기업과 함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30개사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누적 310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1조2,678억원과 8,14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해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4개의 ICT 및 농생명 기관들과 에너지중심의 융복합 산업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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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고 20일 밝혔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로, 금년에 80여개국 800여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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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00 회원사 시대 열어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8일, 전력시장 회원사 2,000 회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01년 4월 기관 설립 후 14년만에 전력거래 1,000 회원 시대를 열었고, 다시 3년만에 2배로 증가한 것이다. 지난 18일 가입한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자인 “유한회사 송이”가 2,000번째 회원의 주인공이다.전력거래소의 회원은 전력을 시장에서 구매하여 판매하는 판매사업자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을 시장에 판매하는 한전 발전자회사 6개를 포함한 발전사업자 1,968개사, 구역전기사업자 11개사, 자가용전기설비 설치자 20개사로 구성되어 있다.지금까지의 회원사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특히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가 활성화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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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설비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 유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7일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설비에 대한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을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지난 2016년 12월 주택용 누진제 완화에 따른 필수 사용량 공제(저압 4,000원)는 주거용에만 적용토록 했으나, 비주거용인 공동주택의 공용부분까지 적용받는 경우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의 정상화를 추진한 바 있다. 이에 고객의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3개월의 안내기간을 거쳐 2018년 3월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일부 다가구․다세대 주택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이 다소 증가할 수 있어 이의 시행을“유보”하고, 다가구․다세대 주택 고객들의 요금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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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고려인 대상 기술인력 양성으로 취업 돕는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배전분야 전기공사 기능자격 취득교육을 지난 16일부터 3개월간 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시행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9월 한국전력공사, 광주광역시, 한국전기공사협회 간 체결한'고려인 대상 전기공사 기능자격 취득과 전기공사업계 취업지원 업무 협약식'의 후속사항으로, 한전은 2017년 10월부터 광주광역시 고려인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자를 모집하고, 2개월간의 한국어 사전교육과 기초전기학 사전교육을 시행했다.이날 교육에 입소한 고려인은 총 10명으로 7월 13일까지 3개월간 합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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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20대 김종갑 사장 취임
김종갑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김종갑 사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원가절감,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과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을 당부하면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한전이 공익성과 기업성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발현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공공성’을 추구하되 ‘원가효율성(cost-efficiency)'이 있어야 하고, ’주주이익‘을 도모하되 ’국가이익‘에도 부합하는 길이어야 할 것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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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한국전력,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시 영업환경 개선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전력(015760, 전일 종가 3만4200원)이 정부의 고리4호 재가동 승인과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검토로 올해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1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냉각재 누설로 가동 중단된 지 1년만에 고리 4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지난 2월 이후 원전정비일수 증가세 둔화를 감안하면 6월까지 정비가 종료될 예정인 원전 9기도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분기별 원전 가동률을 각각 56%, 74%, 85%, 86%로 예측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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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종갑 사장 선출
한국전력은 10일, 오후 2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종갑 前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을 제20대 한전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사장으로 선출된 김종갑 前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 신임사장 약력○ 성 명 : 김 종 갑 (金 鍾 甲)○ 생 년 : 1951년○ 학 력 -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대학원(경제학 석사, 박사 수료) -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 성균관대학교(행정학사, 행정학박사)○ 경 력 - 2011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 - 2007 하이닉스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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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전기의 날
1900년 4월 10일, 서울 종로 거리에 국내 최초의 민간 전등인 가로등 3개가 설치, 점등됐다.1966년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전기 업계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기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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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도미니카 EV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착수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 소재한 PUCMM 대학에서 “도미니카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R&D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한상규 한전 신사업개발실장, 알프레도 데 라 크루즈 발데라나(Alfredo de la Cruz Baldera) 도미니카 PUCMM 대학총장 그리고 현지 한국기업인 ESD 최상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표준 기반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 시스템 개발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R&D 과제는 KOICA에서 30만불 규모의 자금을 지원 하고 한전의 충전인프라 운영기술을 현지 기업과 대학에 전수하는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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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고려인 자녀 한민족 역사 찾기 행사 시행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달 27일부터 4월 1일까지 고려인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역사 찾기 행사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려인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올바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새날학교 학생들로 선정했다.행사 주요 일정으로는 항일 독립 운동 현장인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비와 러시아 최초의 한인 마을인 ‘지신허’ 등 강제 이주 현장 및 발해의 옛 성터와 러시아 사할린의 고려인 문화 센터 등을 방문했다. 특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고등학교를 방문해 러시아 학생들과 교류행사를 갖고 한국과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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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TTA와 스마트에너지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29일, 국내 ICT분야 표준화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와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이하 KEPCO 4.0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EPCO 4.0 프로젝트'는 한전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ICT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4차 산업혁명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전은 작년부터 ”에너지 4.0 플랫폼”을 구축중에 있으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력에너지 관련 시스템들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처리도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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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UAE원전 사업법인(BOC)과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UAE원전 사업법인(Baraka One Company)과 지난 26일 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정부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중동지역을 포함한 제 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동 선언문을 바탕으로 양 사는 UAE원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앞으로 수주 활동부터 건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공동으로 협력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전은 향후 해외원전 시장에서 UAE의 풍부한 자금력을 활용함으로써 한국형원전(APR1400)의 수주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으며, UAE 역시 기 구축된 교육훈련 인프라 및 운영인력 활용 등을 통해 아랍 최초의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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