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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11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58.16p, +4.37p, +0.21%)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유통업(1.24%), 전기,전자 (0.9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0.92%), 보험업(-0.3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5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4개, 2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경인전자(+7.38%), KBSTAR 미국장기국채선물인버스2X(합성 H)(+6.00%)이며, 하락 종목은 신원우(-3.77%), 대양금속(-3.3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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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어린이치고도 5만원과 명함건네주고 이탈 운전자 '집유'
차량으로 자전거를 타고 보도로 진행하던 어린이를 치고도 피해자에게 5만원과 명함을 건네주고 현장을 이탈했다면 어떠한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때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피고인(46)은 2017년 2월 18일 오전 11시30분경 차량을 운전해 가던 중 광주 광산구 강남부동산안 앞 보도로 진입한 과실로 마침 보도를 진행하던 피해자(13) 운전의 자전거를 충격해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게 하고도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고인 및 변호인은 “당시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보행하고 얼굴에 긁힌 상처만 있었고, 피해자가 아프지 않다고 말해 구호조치의 필요성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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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7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75.78p, -5.90p, -0.28%)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66%), 비금속광물(0.7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1.31%), 음식료품(-0.92%)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1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7개,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신원우(+29.96%), 일신석재(+27.1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대유플러스(-12.03%), 대유에이텍(-10.5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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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7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69.70p, -11.98p, -0.5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02%), 비금속광물(0.3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1.24%), 증권(-1.2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6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79개, 1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일신석재(+24.86%), 신원우(+17.86%)이며, 하락 종목은 대유플러스(-7.99%), 한창(-7.0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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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 파렌하이트X씨(SI) 콜라보레이션 커플 롱패딩 출시
㈜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여성복 브랜드 씨(SI)가 겨울 시즌을 맞아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씨(SI)의 콜라보레이션 커플 롱패딩은 체크 패턴이 가미된 하이 넥 디자인이 적용됐다.㈜신원의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커플 아이템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특별한 커플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다면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지이크 파렌하이트, 씨(SI) 콜라보레이션 커플 롱패딩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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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 CCTV 설치 의무화’가 버스 성추행 사건 수사에 끼칠 영향
최근 한 공무원이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여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지난 4일 파주 경찰서에 따르면, 파주시청 소속 주무관 A 씨가 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옆 좌석에 있던 여승객 B 씨의 손과 배 등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본 버스 기사가 곧바로 A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려 했지만, A 씨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신원 확인을 마친 뒤 일단 귀가 조처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처럼, 최근 버스 안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범죄가 만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역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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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남공원 임도 상 차량화재로 1명 사망
부산서부경찰서는 11월 28일 오후 2시21분경 서구 암남공원 임도 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되고 변사자(신원불명)가 차량 옆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차량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등산객인 신고자(69)가 발견하고 119신고했고 출동한 소방관이 화재 진압(오후 2시30분경) 및 변사자를 발견했다. 화인은 수사중이다.전소한 차량번호로 소유자를 확인, 차량소유자인 A씨(54)의 가족을 상재로 변사자와의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지방청 화재감식팀이 정밀 감식예정이고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국과수 부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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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25개 자치구 고3 친환경 무상급식 제공
내년부터는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이 25개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에게 제공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9시30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친환경 학교급식 전면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서울시-자치구-교육청-시의회 합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참했던 자치구들이 방침을 바꿔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서울시가 지난달 29일 고교 무상급식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관심이 확산되자 그간 주저했던 자치구가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전 자치구 참여가 달성됐다.당초 내년 9개 자치구에서 고3 무상급식을 시범운영하고 2021년까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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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톰슨 로이터와 손잡고 자금세탁 방지에 나선다
바이낸스가 톰슨 로이터 그룹과 손잡고 자금세탁 방지에 나선다.21일(현지시간으로 20일) 바이낸스는 톰슨 로이터의 자회사인 리피니티브(Refinitiv)와 협력해 자사고객들의 실명인증(KYC : Know your customer)을 추진한다고 밝혔다.KYC는 고객의 신원을 검증하는 서비스다. 지난 2008년 비트코인이 등장한 이후 암호화폐를 이용해 불법/탈법 거래를 저지르는 사례가 폭증하면서 KYC에 대한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ICO에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KYC를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경우 전세계를 서비스 대상으로 삼고 있기에 약 20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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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무면허 음주운전 단속에 친동생 사칭 40대 실형
2번의 음주운전 처별 전력과 현재 음주운전으로 항소심 계류 중에도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자 처벌을 모면하기 위해 친동생의 주민번호를 부정사용하고 서류에 서명을 위조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피고인 40대 A씨는 음주운전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하고도 지난 6월 24일 오후 5시40분경 김해시 불암동에 있는 선암다리 앞 도로에서부터 한성주유소 앞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200m의 구간에서 자동차운전면허를 받지 않고, 혈중알코올농도 0.240%(면허취소수준)의 술에 취한 상태로 호 렉스턴 승용차를 운전했다.A씨는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 단속되면서 신원확인을 요구받게 되자, 음주운전 및 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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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핏 살려줄 다이어트 아이템은 뭐?
가을이 지나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철에는 옷이 두꺼워져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 있으나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량과 움직임이 적어지게 되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몸에 딱 맞거나 여리여리한 니트핏을 뽐내기 위해 겨울철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다양한 다이어트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식전에 섭취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탄력 있고 슬림한 바디로 케어할 수 있는 슬림 패키지, 글루텐이 없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곤약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귀리음료 등 겨울철 니트핏을 살려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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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실마리 풀리나'....석촌호수 실종, 추정 대학생 시신 엿새만에 뭍으로
(출처 : NEWSIS)[로이슈 김가희 기자] 귀가하지 않고 행적이 묘연했던 청년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신원확인에 나설 예정이다.14일 당국은 석촌호수서 최근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학생의 시신 한 구를 인양해 현재 이송중에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뭍으로 올라온 시신은 최근 석촌호수 인근서 실종된 대학생인 ㄱ군일 것으로 당국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앞서 ㄱ군은 엿새 전 지인들과 음주를 한 뒤 석촌호수 인근에서 실종됐다.이에 당국은 인근을 엿새째 뒤졌고 이날 추정되는 대학생 시신 한 구를 인양했다.일단 당국은 뭍으로 올라온 시신의 정확한 신원 등을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져 그날 행적의 실마리가 풀린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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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전재수 의원,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유치원생 아이를 둔 직장인 A씨는 오늘도 온라인쇼핑으로 하루를 연다. 아이를 등원시킨 후 출근길에 휴대폰을 열어 그날 저녁거리를 주문하고, 마침 떨어져가는 아이 물티슈가 생각나 겸사겸사 생필품들도 함께 구매했다. 신선식품은 물론, 쌀이나 물 등 무게가 제법 나가는 것들도 집에서 바로 받을 수 있어 더욱 좋다는 A씨. 키즈카페 이용권도 소셜커머스로 미리 사두고, 가족여행을 갈 때도 여행지 비교부터 구매까지 온라인으로 해결하는 요즘에 온라인쇼핑 없는 삶은 도무지 상상하기가 어렵다.모바일과 PC 등을 통해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ㆍ이용하는 것이 라이프 스타일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실제로 온라인쇼핑은 매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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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고시원 화재, 어쩌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진심어린 애도글 이어져
종로 고시원 화재 / 사진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종로 고시원 화재 에 하루가 지나도 많은 이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다.9일 이른 아침 일어난 이 화마로 인해 일곱명이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된 것. 또한 11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서울 종로서는 같은 날 오후 "301호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방에 묵던 한 이가 "새벽에 잠을 자고 일어나 전열기 전원을 켜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 전열기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A씨 또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망자들의 지문을 통해 새상을 떠난 7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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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6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80.14p, -5.67p, -0.2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2.25%), 철강,금속(1.2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1.20%), 통신업(-1.1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3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07개, 12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화승엔터프라이즈(+13.11%), 대한방직(+9.45%)이며, 하락 종목은 우신시스템(-7.07%), 신원우(-6.1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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