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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금상 수상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1일 홍콩 미라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2018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브랜드 혁신 및 리브랜딩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룬 기업과 정부기관, 영리/비영리단체 등 조직과 개인이 이룬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에듀윌이 이번에 출품하여 금상에 선정된 ‘최다합격 에듀윌’ 광고는 ‘수능금지곡’으로 불리울 만큼 중독성이 강한 후크송 광고로 오랜기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광고는 작년 B급감성의 유머를 담아낸 새로운 버전으로,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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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 개정안, 직장인 4명 중 3명 “몰랐다”
지난 5월29일부터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입사 1년차 신입사원과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에 대한 연차휴가 부여방법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직장인 4명 중 3명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APP) 블라인드가 전국 직장인 6825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설문에서 “개정안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6%에 불과했다. 변경된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이제 신입사원도 총 11일의 연차 유급 휴가를 입사한 첫 해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 육아휴직 기간도 출근한 기간으로 인정, 복직한 첫해부터 총 15일의 휴가를 쓸 수 있게 됐다. ◆업계·회사별 인지도 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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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연 3회 연속 우수상 수상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는 지난 24일 덴마크 코펜 하겐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 “ISGAN Award of Excellence”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SGAN)와 국제스마트그리드연합회(GSGF)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독일, 스웨덴, 캐나다 등 세계 유수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단체에서 총 14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하여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스마트그리드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전기요금 절감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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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에너지 스타트업 300개사 발굴육성 박차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8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3‧4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6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1개사를 발굴‧육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창업예정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최종 선발된 46개(3차 37개사, 4차 9개사) 스타트업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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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김범년(金範年) 신임 사장 취임식 개최
한전KPS는 제14대 사장으로 선출된 김범년 사장의 취임식이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범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한전KPS가 창출해 낸 성과를 바탕으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회사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도전의 깃발을 올릴 때”라고 말했다. 또한 김범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한전KPS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혼과 정이 있는 기업, 그리고 세계 최고의 정비기술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한전KPS는 전력설비 기술회사로서 설비성능에 대한 완벽한 전문가적 기술과 직원 모두가 마이스터라는 혼이 있어야 한다며, ‘Per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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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5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항소심 8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전 10시 '불법사찰 지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1시50분 '국가 등기과실 손해 주장' 이모씨, 대한민국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3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3단독, 560호 ▲오후 2시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오후 2시 '국정원 수사 방해'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외 7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후 2시 '헌인마을 알선수재' 넥스원쉘 이사 한모씨 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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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한국 녹색혁신의 날' 행사에서 2개 부문 수상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7, 18일 세계은행 주관으로 개최된“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 Korea Green Innovation Days) 2018”행사에서 녹색성장신탁기금 파트너상 및 그린커넥터상을 수상했고, 이에 앞서 13개 국가를 대상으로 본 행사와 연계되는 지식교류사업을 지난 15일 나주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은행 및 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은 국제협력사업 전반을 결산하는 행사로 매년 수백여 명의 수혜국가와 국내참여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 녹색혁신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는 5번째이다. 올해 녹색혁신의 날 행사에서는 전력거래소가 그동안의 활발한 녹색성장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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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기업, ‘월드클래스 300’도약 성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가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5년간 R&D,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이다.선정 대상은 수출비중이 20% 이상인 매출 400억원에서 1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을 2%이상 투자하는 기업이다.한전의 에너지밸리 지원제도 등을 바탕으로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누리텔레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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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똑똑한 원격검침용 계량기 개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英 ARM社와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디페시 파텔(Dipesh I Patel) ARM社 IoT 서비스그룹 대표와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로,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나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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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김범년 신임 사장 선출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제14대 사장으로 김범년(金範年, 60) 前 광양그린에너지(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한전KPS는 5월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에서 열린 2018년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을 선출했다.한전KPS 김범년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또한 김범년 신임 사장은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 한수원 발전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사장으로 선출된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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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차 코리안리 세미나’ 개최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이 14일 수송동 본사에서 ‘제37차 코리안리 세미나’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미나 일정에 돌입했다.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18일까지 전 세계 12개국 23개사 재보험 전문가 24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원종규 사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코리안리 세미나의 위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37년의 역사를 지닌 본 세미나가 보험산업의 발전방안 및 재보험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안리 세미나는 1979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50여 개 보험사에서 600여 명의 핵심 실무인사들이 참석해 보험자와 재보험자의 협력을 도모해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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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뇌물수수 혐의로 한전 본사 간부 3명 구속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간부 3명을 구속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강력부는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뇌물)등으로 한전 본사 임원급 간부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말 같은 혐의로 한전 전북지역본부의 직원급 간부를 구속한 바 있다. 검찰은 한전 직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전기공사업자들도 구속했다. 이들은 먼저 구속된 한전 직원급 간부에게 지난해 수천만원에 달하는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본사 임원급 간부에게까지 뇌물이 흘러들어간 과정을 확인했으며, 수사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한전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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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열린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오는 9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주제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한국전력 서비스 체험 이야기와 전기 사용 개선 아이디어’이며 공모 분야는 ① 한전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美談)과 한전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한 경험담 ② 에너지 바로 쓰기와 친환경 전기 이용 확대 아이디어로 나눤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글, 포토에세이, 동영상, 웹툰 등으로 스토리를 작성해 한전 인터넷 사이버지점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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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CIO 100 Awards’3년 연속 수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일, 제31회‘CIO 100 Awards’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Awards’는 I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50여명의 외부 전문위원(CIO, 교수 등)의 1차 심사 및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전 세계 400여개 기업 등이 경쟁했고, 선정된 기업중에 한전은 유일한 전력회사이자 국내 기업이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수상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통합(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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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5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정원 특활비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 ▲오전 10시 '불법사찰 지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7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0시 '우편향 안보교육'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2명 4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전 10시 '헌인마을 알선수재' 넥스원쉘 이사 한모씨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전 10시 ‘46억 배임’ 유병언 장녀 유섬나씨 항소심 3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10부, 505호 ▲오전 10시10분 '예치금 횡령' 변호사 김모씨 외 3명 1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525호 ▲오전 10시20분 ‘맥도날드 불량패티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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