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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굽네,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 20만판 판매 돌파 外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는 3가지 포테이토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의 판매량이 출시 3개월 만에 20만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포테이토의 조화로운 맛을 한입 가득 느끼기 좋은 10인치 피자이다. 통통한 웨지 감자와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 무스, 바삭한 크런치 포테이토 등 3가지 포테이토 토핑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화이트 치즈 소스를 더해 피자의 감칠맛을 살렸다. 또한 리뉴얼된 ‘숙성 도우’를 사용해 도우 내부에 공기층이 살아있어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을 완성했다.‘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특히 풍성한 3가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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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보스몬 알바 채용 지원금 증정 이벤트 진행
알바몬이 직원 출퇴근 및 급여관리가 필요한 사장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보스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이달 19일까지 보스몬 투표에 참여하거나, 보스몬에 직원을 등록하면 경품 및 채용 지원금을 증정한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보스몬을 이용하는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한다"라고 전했다. 보스몬이란, 알바몬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만든 무료 근태·급여관리 솔루션이다. 보스몬에 직원을 등록하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데이터가 보스몬에 기록돼 이를 토대로 급여를 자동 계산해 준다. 지각과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에 적용돼 정확한 급여 계산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근로계약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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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몽골에서 한국의료관광대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몽골에서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와 제2선 도시 다르항에서 한국 의료관광대전(K-Medical Tourism Festival)과 한국주간 K-관광 로드쇼 in 울란바토르(2024 KOREA WEEK & K-TOURISM ROADSHOW)를 개최해 몽골 의료관광 업계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3년 방한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는 60만여 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약 50만 명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라며 "이중 몽골 의료관광객은 22,080명으로 전체 방한 의료관광객 중 5위로 발돋움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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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위한 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선다. 한난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협력 중소기업 및 본·지사 소재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보증료를 지원하고, 무보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무역실무, 법률 컨설팅 및 무역보험 아카데미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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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 속 도민 체험형 AI 서비스 시작
경기도가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도민이 체험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체험을 지원한다. 손이 아니라 말로 하는 키오스크 주문, 도서 추천, 내 상황에 맞는 복지정책 추천 등 생활속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4개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민 생활 개선과 디지털 약자에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경기데이터 찾아드림 ▲말로 주문하는 키오스크 ▲AI 도서 검색 및 추천 ▲청년 지원정책 추천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체험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경기데이터 찾아드림’은 사용자가 궁금한 경기도 공공 데이터를 일상 대화체(자연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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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수도권 2만5000가구 공급…가을 분양열기 후끈
9~10월 수도권에서 아파트 2만5000여 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7~8월 폭염 속에서도 분양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분양 ‘피크 시즌’으로 꼽히는 가을 청약도 여름 청약 열풍을 이어받아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10월 수도권에서는 2만507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 서울에 1479가구 분양이 대기 중이고, 경기 1만6355가구, 인천 7237가구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241가구보다 4000여 가구 줄어든 수치다. 인허가 감소로 인한 물량 감소 탓도 있고, 일반분양 가구수가 많은 택지지구 공급이 줄어든 것도 이유로 꼽힌다. 또한 견본주택 개관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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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국지능정보원과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능정보원(NIA)과 ‘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지털 ESG 협의체’는 디지털 기반의 ESG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NIA와 통신사, 글로벌 IT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협력 기구다.코레일은 국민 일상과 가깝고 디지털 전환이 활발한 교통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올해부터 협의체에 참여한다.이날 발족식에는 교통, IT, 통신, 금융, 교육 등 19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공동 선언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ESG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협의체는 △키오스크 교육, 전자기기 기부 캠페인 등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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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대표발의 ‘한류기본법 제정안’, 문체위 통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대표발의한 ‘한류기본법안’ 제정안이 5일 열린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한류산업진흥 기본법안’으로 대안 통과됐다. 임오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류기본법안’은 21대 국회에서 임 의원이 발의했던 ‘한류산업발전진흥법’의 한류산업진흥 관련 내용을 계승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류 관련 연구용역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한류산업발전진흥법’은 한류를 종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한류정책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전문인력 양성, 한류콘텐츠 발전 및 한류연관산업 진흥을 위한 각종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최근 한류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문화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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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민소통 위한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실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1일, 국민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구성된 ‘국민참여혁신단’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이 국민참여혁신단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민참여혁신단은 사업방향 설정부터 환류절차까지 한국마사회의 경영 전 분야에 걸쳐 국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출범된 한국마사회 대표 국민소통채널이다. 앞서 한국마사회는 20ㆍ30대 사회초년생 25명으로 이뤄진 청년참여혁신단(2022년)과 20ㆍ40대 가족단위 단원 및 사회초년생 총 54명으로 이루어진 국민참여혁신단(2023년) 운영을 통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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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비쵸비’ 매출액 62% 성장
오리온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쵸비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2022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은 1700만 개에 달한다.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여행 구매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외국인 수요가 크게 늘었다"라며 "SNS에 영어권을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각국의 언어로 ‘한국여행 기념품 추천’,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제격‘, ‘실패 없는 과자선물’ 등 구매 인증 후기가 올라오면서 입소문이 난 것이 주효했다"라고 전했다. 실제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의 주요 슈퍼마켓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8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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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하이웍스 ‘AI채팅’ 출시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AI채팅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비아 관계자는 "AI채팅은 올인원 업무 솔루션 ‘하이웍스’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ChatGPT-4o’, ‘Gemini Pro 1.5’, ‘Claude 3’ 등을 탑재한 채팅형 AI 서비스다"라며 "가비아는 AI 트렌드에 발맞추어 고객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해당 기능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하이웍스 AI채팅을 도입하면 사용자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이면 채팅 중에도 AI 모델을 변경할 수 있어 여러 AI 서비스의 다양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고, 업무 전환에 드는 시간도 줄어든다.보안상의 강점도 있다. 사용자는 데이터 유출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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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중부발전-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4일 부산 BEXCO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중소기업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참여기업에 진단, 교육, 자문지도, 설비·시스템·인증 등을 맞춤 지원하여 정보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역량 내재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다.이를 위해 세 기관은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교육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지원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대상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긴밀한 기관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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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건설 모듈화 공법 실용화 촉진 위한 국제공동연구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건설 모듈화 공법 실용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4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전력기술, 한국강구조학회, 대한전기협회, 미국퍼듀대학 및 영국강구조협회와 함께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했다. 이번에 착수한 국제공동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연구과제로 선정되어 2027년까지 3년간 수행된다. 한수원은 모듈화 공법 실용화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철근과 거푸집을 강판으로 대체하는 SC구조(Steel-plate Concrete)와 관련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SC구조는 성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공장에서 모듈형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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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상품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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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디지로카 앱 내 상품권 증정 추석 이벤트 실시
롯데카드가 롯데카드로 결제 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발견탭에서 띵샵, 환승프로젝트, 고속버스 등 다양한 추석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9월 18일까지 띵샵에서 열리는 추석 선물 대전 기획전에서 가공/신선/건강/생활/뷰티 행사상품 결제 시 5%를 할인해 준다. 또, 5/10만원 이상 결제 시 5/7%를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해 준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와 띵샵에서는 9월 18일까지 가전/가구를 최대 86% 할인해 주는 '가전가구 빅세일 추석맞이 리빙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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