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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유리장섬유 부산물 활용 재활용 원료 100% 신소재 개발
KCC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조 부산물을 가공해 순환자원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유리장섬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정제해 만든 분말(EcoSnow)과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즉석밥 용기를 활용한 신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KCC에 따르면 전기/전자,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유리장섬유를 생산하는 KCC 세종공장 개발팀은 상품 제조 부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던 중, 18개월의 연구 기간 끝에 부산물 정제를 통해 에코스노우(EcoSnow)라고 이름 붙인 가공분말과 즉석밥 용기(PP, Polypropylene)를 배합했을 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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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서초구와 ‘Dream홈씨씨’ 사업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이어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대표 정몽익)가 서초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KCC글라스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오신일 방배아트유스센터장, 이방미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KCC글라스에 따르면 Dream홈씨씨 사업은 지난해부터 운영된 KCC글라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초구 내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과 빈곤 대물림 가정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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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서포터즈 홈뮤즈 3기 모집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공식 서포터즈인 홈뮤즈 3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에 진행되는 홈뮤즈 3기 모집에서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로 한정했던 기존의 지원 대상을 넓혀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학생과 소비자까지 포함해 확대 모집한다.특히 이번 홈뮤즈 3기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실내건축 디자인 전문가 그룹인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소속 전문가들도 멘토로 함께 참여해 활동의 전문성과 다양성도 높일 계획이다.홈뮤즈 3기로는 총 20명이 선발된다.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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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KCC건설 ‘스위첸’, 국내 대표 4대 광고제 석권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이 ‘올해의광고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앞서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에 더하여 국내 대표 4대 광고제를 모두 석권했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결혼한 지 4년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 더 견고해 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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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동고동락(同苦同樂)’ 유통도료 세미나 개최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전국에 있는 건축도료 대리점과 ‘동고동락(同苦同樂)’ 상생 세미나를 통해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KCC는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호남권/충청권, 영남권 등 3개 권역의 대리점 대표와 KCC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KCC의 2024년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 시장 동향과 기술 방향을 공유하고, 대리점 매출 확대를 위한 본사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도료사업 최고책임자(COO) 백창기 전무는 2024년도 중점과제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품질 및 기술력 경쟁력 강화 ▲파트너사와의 시너지 창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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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 실버·그레이 색상 출시
KCC글라스(대표 정몽익)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갖춘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인 ‘컬리넌(CULLINAN)’의 실버와 그레이 색상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로이유리는 안쪽 면에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을 코팅해 단열 효과와 태양열 차폐 성능을 높인 코팅유리다. 금속층 코팅 횟수에 따라 한 번 코팅하면 싱글로이유리, 두 번 코팅하면 더블로이유리 등으로 분류된다.컬리넌은 KCC글라스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단열 성능을 극대화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28mm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이 0.97W/㎡K로, 전 세계에 현존하는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최고 수준이라는 게 KCC글라스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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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024 디자인 트렌드-펄스 세미나’ 개최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디자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망하고 솔루션을 공유하는 ‘2024 디자인 트렌드-펄스(Trend-Pulse)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주요 고객사 및 관계자를 KCC 디자인센터로 초청하거나 KCC 디자인팀이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오는 4월까지 진행한다. 디자인 트렌드-펄스 세미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니즈, 산업과 시장의 동향 등을 분석해 ‘CMF(색 Color, 소재 Material, 마감 Finishing) 및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새로운 인사이트와 맞춤형 컨설팅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KCC는 설명했다.KCC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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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사업’ 지원
KCC(대표 정재훈)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을 7년째 이어오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KCC는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김기훈 국토교통부 과장, 김재경 지방시대위원회 과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상준 KCC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2023년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준공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부산 서구, 충북 청주 지역 등에서 총 116세대 노후주택을 개보수한데 이어 올해는 2월 말 신규 대상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200호 내외 노후주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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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재활용·친환경 디자인 표준 도입 ESG 경영 박차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재활용 및 친환경 재료를 적극 도입한 새로운 디자인 표준을 선보이며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CC는 올해 1월부터 제작하는 카탈로그, 샘플북 등 홍보인쇄물에 사용되는 용지를 재활용 및 친환경 사양으로 전면 변경하는 디자인 표준을 도입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KCC에 따르면 연평균 약 15만부 규모로 제작되는 각종 홍보인쇄물은 사탕수수 부산물 가공으로 만든 비목재 용지를 활용하고, 분리배출이 용이한 무코팅 및 특수가공(emboss) 방식을 적용해 30년생 원목 약 533그루의 식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국토해양부 승인 조경 설계기준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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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제4회 트렌드 세미나 ‘트렌다이브’ 개최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지난 17일 트렌드 세미나인 ‘2024/25 트렌다이브(TRENDIVE)’를 개최하고 2024~2025년 인테리어 트렌드 메인 테마로 ‘리이매진(Reimagine)’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트렌다이브는 홈씨씨 인테리어가 건설사, 건축사무소, 인테리어사, 가전사 등 주요 고객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모델하우스 트렌드를 분석해 공유하고 향후 주목해야 할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다. 1부와 2부로 구성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개최된 올해 세미나는 약 180여개 기업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특히 홈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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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KCC이지스 농구단 홈경기 시투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17일 오후 6시 30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홈경기를 맞아 시투에 나섰다. 하 교육감은 인성영어·수학캠프 참가학생 380명 및 관계자 60명과 함께 사직실내체육관 농구장을 찾았다. 이번 자리는 캠프 참가학생들과 스포츠 경기 단체 응원전을 통한 학생 및 대학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KCC는 지난 2001년 대전 현대 걸리버스를 인수해 연고지를 대전에서 전주로 바꾼 뒤 22년 만에 새 연고지로 부산을 선택했다.한편 17일 홈경기에서 부산KCC이지스 농구단은 원주DB 프로미농구단과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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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주2공장, 공정안전관리(PSM) 평가 ‘최우수 P등급’ 획득
KCC 전주 2공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공인받았다. KCC에 따르면 전주 2공장은 지난해 9월에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기존 S등급(양호)에서 상향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이는 KCC가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 환경, 보건 분야 최고 심의 및 의결기구인 EHS(Environment Health Safety)위원회를 2021년 12월 1일부터 운영하며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통해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 성과이다. EHS위원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에 투자하고 위험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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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 外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4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켓판매 개시 3분 만에 5,561석이 전량 매진된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크블몽팀’와 ‘공아지팀’이 격돌했다.KBL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부산KCC 이근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이근휘 선수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동아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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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KCC건설, 세종시 6-2생활권 시공책임형 CM 사업 수주
KCC건설이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분야 첫 진출과 동시에 수주를 따내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CC건설은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시공책임형 CM 시범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조성공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총 사업비가 1418억원인 이 사업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KCC건설은 90%의 지분을 갖고 유호산업개발(10%)과 짝을 이뤄 참여한 결과 최종 수주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KCC건설은 사업 다각화에 더욱 추진력을 받게 됐다. 실제 KCC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분야 외에도 공공건설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기업의 가치와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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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KCC건설, 임직원과 11년 연속 연탄 나눔 진행
KCC건설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등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CC건설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하며 11일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2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를 더해 4만여장의 연탄을 약 175여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다시 이웃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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