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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3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00.00p, +9.53p, +0.44%)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77%), 섬유의복(1.1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0.66%), 통신업(-0.2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3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6개, 1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DSR(+8.17%), 하이트진로홀딩스우(+6.67%)이며, 하락 종목은 노루페인트우(-4.11%), NPC우(-3.8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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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2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90.47p, +7.76p, +0.3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2.42%), 의료정밀(1.92%)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음식료품(-1.19%), 통신업(-1.17%)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8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08개,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DSR(+28.74%), DSR제강(+28.5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엔케이물산(-11.55%), 쌍용양회우(-8.1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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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2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2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91.36p, +8.65p, +0.4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2.38%), 제조업(0.9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1.28%), 의약품(-0.8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4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33개, 1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DSR(+28.74%), DSR제강(+28.54%)이며, 하락 종목은 엔케이물산(-7.74%), 노루페인트우(-7.3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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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종부세 세율 조정, 청약제도 무주택자 위주 개편
지난해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내놓은 금융·세제·청약 등으로 인해 올해는 관련 제도들에 많은 변화가 이뤄진다. 2019년 새해에는 9·13대책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조정되고, 연간 2000만원 이하 주택도 임대소득에 따른 세금을 내야 한다. 또 신혼부부의 생애 최초 주택에 대한 취득세가 50% 감면되고, 청약제도가 무주택자 위주로 개편된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5% 인상공정시장가액은 2009년 정부가 공시가격 대신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보통 공시가격의 80% 수준에서 정해져 납세자의 세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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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2019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결의대회' 개최
농협금융(회장 김광수)은 9일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2019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의 방침에 따라 올해 지주 차원의 통합 리스크관리를 통한 컨트롤 기능을 강화하고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제2금융권에 대한 DSR 확대 적용 등 금융회사에 대한 건전성관리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부동산PF, 해외 대체투자 등 고위험자산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하여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업 신용평가 시스템을 개선하여 기업차주에 대한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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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19년 금융산업 전망 발표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31일 '2019년 금융산업 전망'을 발표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9년에 기존 금융권 내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비금융회사의 금융업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 제정으로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가능해졌고 정부에서도 소규모 특화 금융회사의 설립 허용,금융업 인가단위 세분화, 겸영 및 부수업무 확대 등을 통해 경쟁 촉진을 유도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각종 수수료 등 가격 하락과 함께 특정업무와 관련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전 세계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개인정보 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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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3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34.36p, +6.58p, +0.3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2.14%), 종이,목재(1.9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0.89%), 운수,창고업(-0.8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2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0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태원물산(+28.82%), DSR제강(+18.22%)이며, 하락 종목은 이노션(-6.05%), JW중외제약2우B(-5.3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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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배꽃마을 벽산블루밍 1차’ 홍보관 오픈
경기 남양주시가 금곡동 구도심 일대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위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은성지역주택추진위원회가 ‘배꽃마을 벽산블루밍 1차’ 939세대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54㎡A·B, 84㎡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시공은 벽산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추진위는 지난달 29일 모집 홍보관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진행에 들어갔다. 이 지역은 서울지역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서울 접근성도 좋아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된다. 경춘선 금곡역과 3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남양주시청등 관공서와 인접하고 병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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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 반사이익 기대되는 수도권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정책에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규제 청정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정부는 전매제한지역 확대, 세금 및 대출제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9.13 부동산대책을 지난 달 내놨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신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전역과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신도시 등이다. 이들 지역은 양도세 중과를 비롯한 종합부동산세,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1주택자를 포함한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신DTI, DSR, 전매제한 기간 강화 등 강력한 규제가 적용된다.이처럼 서울 등 수도권 대부분에 세금과 대출 규제가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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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서천지구 ‘이너매스 허브시티’ 9월 분양
이너매스퍼시픽은 오는 9월 용인시 서천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이너매스 허브시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서천지구는 주변으로 삼성 비즈니스 벨트가 형성돼 있고 대기업 IT단지가 다수 위치하고 있는 만큼 관계사 및 협력업체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 287실, 근린생활시설 33실로 구성된다. 특히 오피스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중심의 섹션 오피스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이너매스 허브시티’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용인 서천지구 일대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삼성전자 DSR, 삼성전자 소재연구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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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스마트대출마당’ 출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가 통합해 고객에게 비대면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대출마당’ 플랫폼을 출시했다.‘스마트대출마당’은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단 한번의 접속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그룹사의 비대면 대출 상품들 중 한도, 금리 등을 조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상품패키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고객은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우량 신용대출부터 카드, 생명, 저축은행의 햇살론을 포함한 최적의 중금리 신용대출까지 신한금융그룹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추천 받을 수 있다.기존에는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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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피플펀드, 구조화상품 ‘트렌치A’ 200호 완판
은행통합형 P2P기업 피플펀드의 1금융 개인신용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구조화상품 ‘개인채권 트렌치A’ 가 20개월동안 단 하루의 연체도 없이 200호 발행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총 430억원이 판매되었으며 그 중 약 300억원의 투자원금이 투자자에게 상환되었고, 약 130억원이 정상 상환 중에 있다. 투자자에게 지급된 이자 수익도 10억원이 넘어 연환산 수익률10.02%를 달성, 200개의 상품이 모두 기대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지난 2016년 12월에 출시된 ‘개인채권 트렌치’는 P2P금융업계 최초의 P2P채권을 기초로 한 구조화 투자 상품이다트렌치 상품에 편입되는 기초자산은 피플펀드와 협력은행의 심사를 거친 제1금융권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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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주택시장, 매매·전세 소폭 하락…매수심리 위축 원인
한국감정원이 올 하반기 주택시장에 대해 매매·전세시장 모두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 채미옥 원장은 12일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채 연구원장은 “올 상반기 매매시장은 양도세 중과 등 정부 규제정책과 주택공급 확대로 주택시장이 안정됐고, 서울 강북 지역 및 경기 일부지역에서는 가격 상승세가 유지된 반면 상승폭은 둔화됐다”며 “전세시장은 입주물량이 확대되는 경기, 충남, 경남 지역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거나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전체적으로 전세시장은 하향 안정세가 매우 뚜렷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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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부담 줄여주는 ‘착한’ 부동산 어디 없을까?
정부의 잇단 대출 규제로 부동산 구매 심리가 경직된 모양새다. 여기에 오는 7월부터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따져 대출 한도를 정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기존 제1금융권에서 제2금융권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정부가 밝히면서, 수요자들의 부동산 마련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시중금리가 상승국면으로 접어든 점도 수요자들의 부동산 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주택담보대출로 돈을 빌리기 어렵된 수요자들이 신용 대출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5%대를 넘어섰다. 향후 미국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6%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점쳐 지면서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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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부담 줄여 ‘유혹’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지난 1년 동안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쏟아지며 아파트 등 주거 상품을 통한 대출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여기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새로운 대출 규제도 새롭게 생겨나면서 부동산 투자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개인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사가 이자비용을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단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사실상 계약금 등 초기비용을 제외하고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기 때문에 큰 목돈 없이도 투자가 가능해서다.실제로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에 나섰던 수익형 부동산들은 모두 좋은 성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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