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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물(水)이 곧 프리미엄…분양시장 ‘물 마케팅’ 바람
분양시장에 ‘물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단지들은 차별화 요소로 실내수영장, 인피니티 풀 등 물을 테마로 한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바다나 강,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분양단지들은 천혜에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이달 인천 서구에서 청약을 받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서해바다와 아라뱃길 조망권을 갖추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참여하는 단지 내 미니 워터파크 등의 커뮤니티가 조성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내세웠다. 그 결과 단지는 올해 인천 최고인 8만4,730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27대 1, 최고 94.77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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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신세계건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이달 25일 분양
신세계건설이 부산에서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구 우동에 지하 5층~지상 38층, 총 2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스튜디오, 테라스,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의 평면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스튜디오 타입(22~46㎡) 148가구 ▲테라스 타입(28~51㎡) 16가구 ▲스위트 A타입(91~96㎡) 90가구 ▲스위트 B타입(127~159㎡) 30가구 등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해운대는 쾌적한 해변라이프와 편리한 도시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로 통한다. 해운대 바다를 함께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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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부동산, 고급 주거 개발 타고 활기
부산 해운대에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 지역 부동산시장이 큰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해운대에는 지난해부터 곳곳에서 고급 주거단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최고 46층 높이의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입주를 알렸으며, 같은해 10월에는 최고 49층의 ‘마린시티자이’가 입주를 시작했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부산 최고층 주거시설로 주목 받은 ‘엘시티’가 입주를 알리며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뿐만 아니라 오는 9월에는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단지인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가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경동 리인 뷰 1차’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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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청약통장 필요 없는 부동산 공급 ‘활기’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건설사들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비규제 부동산 상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별도의 브랜드를 만들어 지식산업센터를 내놓는가 하면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을 마친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도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의 공급도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 및 상업시설,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 ‘힐스테이트 도안’ 단지 내 상가, ‘더샵 광주 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 ‘수원역 가온팰리스’ 소형 오피스텔,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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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벤쿠버’, 해양레저 도시 ‘눈길’
시흥, 여수, 부산 등 해양레저도시가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는가 하면 시장 침체 우려가 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도 흥행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시흥 시화 MTV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전 서해안권 분양 아파트는 청약 미달이 나기도 했지만, 과거와 달리 경쟁률이 크게 뛴 것이다. 사업지 인근은 세계 최대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공사 중인 데다 관상어 전문 테마파크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들 시설을 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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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대체재’…지방 브랜드사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올 봄 지방 광역시에서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하는 오피스텔 분양이 이어진다. 소형 아파트 대체재로 떠올라 1~2인가구의 관심이 높고, 브랜드 파워도 뒷받침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금호산업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등이 분양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지방 오피스텔 시장은 소형 타입의 경우 침체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면적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3월 지방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용 40㎡ 이하는 95.7로 기준월 이후 계속 하락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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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6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847.91p, +8.40p, +0.4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3%), 비금속광물(1.5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0.95%), 철강,금속(-0.7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9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8개, 1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두산솔루스2우B(+15.46%), 신세계건설(+11.54%)이며, 하락 종목은 코오롱우(-15.65%), 한국프랜지(-9.9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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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3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845.34p, -7.96p, -0.4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보험업(2.17%), 건설업(1.7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1.89%), 통신업(-1.3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5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80개,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신세계건설(+16.13%), 나노메딕스(+15.79%)이며, 하락 종목은 남선알미우(-11.16%), 남양유업우(-9.6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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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파고든 ‘주거용 오피스텔’ 상승세 확실
주거용 오피스텔이 빈틈을 파고든 틈새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규제를 피한 주거상품인 동시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연이은 규제로 신규 아파트의 구매가 어려워진 3040세대들이 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다채로운 커뮤니티,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주거편의성이 크게 좋아졌다. 이에 주거상품으로써 인식이 강해진 가운데, 아파트와는 다르게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주목도는 더 커지고 있다.실제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법에 적용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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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센트로’ 24일 견본주택 오픈
신세계건설이 부산 대표 주거선호지로 손꼽히는 메트로시티에 들어서는 빌리브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메트로시티 내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7㎡ 48실, ▲84㎡ 344실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세계건설이 단지를 공급하는 부산시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지난해 가운데 나홀로 규제 청정지역으로 복귀해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말 해운대 LCT 개발 완료 이후 개발 중심 축이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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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선호지역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눈길
주거 선호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몸값이 오르자 일대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등장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식도 점차 흐릿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30세대 수요자들은 선호도 높은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더욱 주목하는 모양새다. 오피스텔은 주택법의 적용을 받는 아파트와는 달리 건축법이 적용돼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에도 들어설 수 있어 알짜 입지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특색있는 외관을 비롯해 유니트에도 아파트와 비슷한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오피스텔은 법률상 주택에 포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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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홍수 속 주목받는 알짜 수익형 부동산은?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16 부동산대책을 통해 투기수요의 원천차단과 보유세강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확대 등의 더욱 더 강력한 규제책을 선보였다. 여기에 고가주택의 기준이 되는 가격기준을 공시가격에서 기준시가로 변경하면서, 서울에서는 사실상 대부분의 아파트가 고가주택으로 분류되게 됐다. 또 지난 2.20 부동산대책을 통해 수도권 규제지역의 범위를 확장했고, 조정대상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하향 조정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는 연일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투자대비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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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트로시티 內 ‘빌리브 센트로’ 3월 분양 예정
신세계건설이 부산 대표 신흥 부촌으로 손꼽히는 메트로시티에 오는 3월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브 센트로는 용호동 메트로시티 내 마지막 개발지인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특히 메트로시티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57㎡ 48실 ▲84㎡ 344실로 구성된다.빌리브 센트로가 들어서는 메트로시티는 해운대와 마린시티, 센텀시티, 광안리 등과 함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수변 골드라인을 형성하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대 지역은 새 주거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신규 단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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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JW메리어트 서울에 VIP라운지 오픈
신세계건설은 오는 8일부터 내달 1일까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VIP라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VIP라운지는 최근 새로 리모델링 한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32층~33층에 자리한 엠버서더 펜트하우스(Ambassador Penthouse)에 마련되며 단지모형 관람과 평면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이 제공된다.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리더 그룹을 초청해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자 VIP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등에서도 VIP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신세계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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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2주, 청약시스템 이관…모델하우스 오픈 ‘제로’
1월 둘째 주부터는 아파트투유의 청약시스템 이관 작업으로 인해 분양시장은 잠시 휴업상태에 들어간다. 8000여 가구 물량의 청약만이 예정돼 있는 1월 둘째 주는 다수의 공공분양 단지들과 경기 ‘소새울역 신일 해피트리’, 인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충남 ‘당진 아이파크’ 등이 전국적으로 청약을 앞두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768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7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없다.◆청약 접수 단지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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