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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셀트리온, 3분기부터 제2의 전성기 시작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셀트리온(068270, 전 거래일 종가 18만4500원)이 1분기에 비해 나은 2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재진입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7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13억원과 814억원으로 1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지만, 전년동기(매출액 2634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에 비하면 외형과 이익모두 역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램시마 생산이 이번 분기에도 없었던 것이 전년대비 역성장의 주원인이라고 판단된다”라며 “램시마 생산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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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진출 위한 합작법인 설립
셀트리온그룹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홍콩계 다국적 기업인 난펑그룹과 손잡고 합작회사(JV) 'Vcell 헬스케어(브이셀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홍콩이 난펑그룹과 공동 투자를 통해 중국 상해에 설립한 합작회사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의 세 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중국 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Vcell 헬스케어는 앞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의약품 허가 절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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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5월 21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01.83p, -0.25p, -0.04%)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1.12%), 금속(0.6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3.40%), 운송(-0.5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2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12개, 2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씨케이에이치(+9.76%), 파워넷(+9.73%)이며, 하락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7.96%), 한솔인티큐브(-6.9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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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셀트리온, 단가 산정 변경에 기대 못 미쳐...투자의견·목표주가 하향”
삼성증권은 셀트리온(068270, 전일 종가 20만4000원)이 지난해 단가 산정 계약 변경에 따른 조정 금액이 소급 반영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로 하향, 목표주가도 기존 27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26억원(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 영업이익 440억원(전년 동기 대비 71.5% 감소), 영업이익률 18.1%(전년 동기 대비 38.3%p 감소), 지배주주순이익 440억원(전년 동기 대비 58.0% 감소)을 거뒀다. 4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향 허쥬마가 1760억원 규모 단일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테바(Teva)향 원료의약품이 매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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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27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78.86p, +13.12p, +1.9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1.63%), 운송(1.1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5.23%), KOSDAQ 100(-2.7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4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6개,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포비스티앤씨(+27.19%), 현성바이탈(+24.26%)이며, 하락 종목은 KJ프리텍(-9.62%), 셀트리온헬스케어(-8.8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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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9월 19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833.00p, +1.15p, +0.14%)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0.96%), 인터넷(0.8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3.12%), 운송(-0.2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9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0개, 3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에스맥(+8.42%), 대원미디어(+8.08%)이며, 하락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5.96%), 네오디안테크놀로지(-4.0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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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매출 3300억 돌파… 성장률 22%
EY한영이 법인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섰다. EY한영이 2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한영회계법인과 언스트앤영 어드바이저리 등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17 회계연도 연간 매출로 3393억원을 올렸다. 직전 회계연도 매출은 2766억원, 연간 매출 성장률은 22.7%다. EY한영은 컨설팅 부문 브랜드 다각화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영회계법인과 언스트앤영 어드바이저리 등으로 법인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2017 회계연도 매출로 한영회계법인은 2653억원, 언스트앤영 어드바이저리 등은 74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회계연도 같은 기간에 각 법인은 2164억원, 602억원 매출을 올렸다. 두 법인 모두 전년 대비 22%대 연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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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證 “셀트리온, 트룩시마 유럽시장 공급 증가…미국시장 선점 가능성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068270, 전일 종가 25만5000원)이 헬스케어향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CT-P10)의 단일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점이 유럽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면서, 연내 미국 시장 승인시 미국 내 약값 인하와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도 45만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711억원 규모의 트룩시마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을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공급 요청에 따라 체결했다. 이는 2분기 중 발생할 물량을 조기 공급하는 것으로, 트룩시마의 유럽 침투율 증가에 따른 생산 물량이라고 이베스트는 추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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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카카오스탁 1분기 누적회원 200만 돌파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카카오스탁의 2018년 1분기 마감 기준 누적회원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다운로드수는 220만을 기록했으며, 성별 비중은 남성(81.7%)이 여성(18.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30대가 3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이상 30.6%, 40대 20.7%, 20대 15.1%, 10대 1.4%인 것으로 집계됐다.카카오스탁이 제공중인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또한 3월 한 달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5배 높은 증가 추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스탁은 현재 구글플레이 기준 금융앱(App) 카테고리에서 최고 매출 부문 1위를 보이는 등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2018년 1분기 카카오스탁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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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987건 23조1971억원… 건수는 늘고 액수는 줄고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건수가 총 987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지만 금액은 23조1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95건, 10조6623억원으로 전년(124건, 10조2249억원) 대비 건수는 29건(23.4%) 감소한 반면, 금액은 4374억원(4.3%)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은 312건, 4조973억원으로 전년(349건, 4조8262억원) 대비 건수는 37건(10.6%), 금액은 7289억원(15.1%) 감소했다. 코넥스시장은 66건, 1921억원으로 전년(49건, 2035억원) 대비 17건(34.7%) 증가했으나 금액은 114억원(5.6%) 감소했다. 비상장사(K-OTC, 예탁지정법인)의 증자규모는 514건, 8조2454억원으로 전년(430건, 13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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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제약바이오 '관심 집중'…눈길 잡는 '우리기술투자·신라젠'
2018년 새해 들어 소셜트레이딩족의 관심을 끈 주식 종목은 ‘암호화폐주’와 ‘제약바이오주’로 요약됐다.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1월첫째 주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 10대 종목을 10일 발표했다.두나무에 따르면, 최다 관심종목 추가 1위에 암호화폐 테마주인 우리기술투자가 꼽혔으며, 2위 신라젠, 3위 차바이오텍으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에이티넘인베스트, 뉴프라이드, 대성창투, 셀트리온헬스케어, SK하이닉스, SK케미칼이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최대 거래대금 순위 1위는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테마주로 손꼽히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신라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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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 ETN 정기 종목 변경 실시
NH투자증권은 12월 선물만기일인 14일 상장지수증권(ETN)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섹터별 시가총액 1~5위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톱5 ETN 리밸런싱에서는 주가가 오른 종목은 비중을 20%로 낮추고, 주가가 부진해 5위 밖으로 이탈한 종목은 5위 내 신규 진입 종목으로 대체한다. 상승한 종목은 일부 차익을 실현하고 부진한 종목은 섹터 내에서 떠오르는 종목으로 관리하는 식이다.연중 저점 대비 3배 이상 급등한 바이오 톱5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신라젠 등 기존 3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티슈진으로 기존 바이로메드, 씨젠을 각각 대신한다. 의료 톱5도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차바이오텍 이외에 덴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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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ALB선정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 수상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톰슨로이터가 발간하는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가 선정한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또한 태평양의 신희강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올해 가장 의미 있는 딜들을 활발하게 수행한 변호사에게수여하는 ‘올해의 딜메이커’(Dealmaker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변호사는 삼성바이로직스 IPO, 두산밥켓 IPO, 셀트리온 헬스케어 IPO 등 수상후보로 오른 굵직한 IPO 거래를 자문하며 올해의 딜메이커에 이름을 올렸다.태평양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리젠시 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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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과 동시에 '급등'
올해 하반기 코스닥 기대주인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상장과 급등하고 있다.9시 19분 현재 4만7800원에 거래되면서 공모가 4만1000원 대비 16.58% 상승했다. 하반기 기업공개(IPO)시장의 최대 기대주로 꼽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상장 첫날만에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 그룹이 나란히 코스닥 시총 1, 2위 자리를 독식하게 된 것이다. 이들의 시가총액 규모는 20조원에 육박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27일 기준 13조6581억원)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독점 유통 회사다. 램시마를 비롯해 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이 개발, 생산하는 모든 바이오시밀러 및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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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공모청약 경쟁률 6.95:1
코스닥 상장을 앞둔 셀트리온헬스케어 공모주 청약이 6.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를 마감했다. 대표주관사 미래에셋대우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9~20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4,920,800주에 대해 약 34,176,53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 7,006억원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이어 "최근 상장한 대형공모주들의 주가가 부진한 시장 상황이 반영돼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전체적으로 단기차익 실현 목적의 투자자들보다는, 회사와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하려는 경향의 투자자들이 주로 청약에 참여한 것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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