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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최신 1.7톤 미니 굴착기로 ‘레드닷 디자인’ 본상 수상
두산인프라코어는 1.7톤급 미니 굴착기 모델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미니 굴착기 ‘DX17z-5’ 모델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한 제품이다. 역동적인 외관을 통해 강력하고 민첩한 장비 성능을 시각 이미지로 표현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DX17z-5는 지난해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한 2019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디자인 우수성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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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원 위해 성금 10억 원 기탁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활동 등에 쓰인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밖에 ㈜두산이 결연 아동양육시설의 아동과 미혼모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두산인프라코어가 서울 및 인천지역 회사 주변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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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원격제어 기술 보유 벤처 ‘쿠오핀’ 지분투자 실시
LG유플러스는 쿠오핀과 5G 원격제어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분 투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동유기술투자’ 3개 투자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투자사들이 확보한 쿠오핀의 지분율은 28%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5G 기반의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을 활용해 ▲부산항 크레인 원격제어 ▲두산인프라코어와 원격 굴착기 제어 ▲ LG전자 물류로봇 작업환경 감지 ▲한양대와 5G 자율주행차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제 등 10여 건의 원격조종 실증을 진행했다. 쿠오핀이 보유한 초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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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가 협력하는 드론 사업 모델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지금까지 기존 20~30분에 불과한 드론 비행 시간을 크게 개선해 2시간 이상 비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러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의 장점을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스마트드론 플랫폼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LTE∙5G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단말기와 관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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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기술직 역량진단 시스템,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선도사례 선정
두산인프라코어 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술직 역량진단 시스템이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으로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이하 NCS)을 활용한 선도사례로 선정됐다. 이 작업을 진행한 두산인프라코어 기술HRD팀 심재근 차장이 고용노동부 표창을 수상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으로 국내 대기업 가운데 NCS를 임직원 역량 진단 시스템에 활용한 것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처음이다.두산인프라코어는 국가직무능력표준원과 함께 2019년 5월부터 8개월간 NCS에 기반한 기술직 직무역량 진단 체계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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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CES 첫 참가…CES 2020에서 두산이 지향하는 미래상 선보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두산의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두산의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상을 선보이고 두산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전통 제조업과 정보기술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미래성장을 위한 해법을 최첨단 기술이 모이는 현장에서 찾기 위한 행보다.두산은 이번 CES에서 ‘Fun’과 ‘Tomorrow’를 컨셉트로 디지털 기반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두산의 부스는 크게 ‘Construction Tomorrow’, ‘Mobility Tomorrow’, ‘Factory Tomorrow’, ‘Energy Tomorrow’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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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신임 COO(운영총괄)에 정연인 사장
두산중공업은, 정연인 관리부문장(부사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COO(Chief Operating Officer, 운영총괄)에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1987년 입사한 정연인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정연인 COO는 기존에 맡고 있던 관리부문장 역할을 그대로 하면서 비즈니스그룹(BG)을 총괄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인사를 통해 COO를 중심으로 사업 전반에서 근원적 경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정연인 사장은 △두산중공업 EHS∙생산지원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운영혁신∙생산총괄 전무 △두산중공업 베트남 생산법인장(전무) △두산중공업 보일러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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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신형 휠로더, ‘핀업 디자인’ 최고상 수상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형 휠로더 디자인으로 ‘2019 핀업디자인어워즈(PIN UP Design Awards)’에서 최고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핀업디자인어워즈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굿디자인’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차 온라인 심사와 국내외 학계, 산업계 디자인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2차 본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핀업 최고상을 수상한 휠로더 디자인은 두산인프라코어가 1989년 처음 휠로더 제품을 출시한 이후 30년 만에 풀체인지(전면 개편)한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고유의 패밀리룩(Family Look)을 유지하면서 대표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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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서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열고 커피믹스 8,00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2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360개 부대에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3,920만 잔에 달한다.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를 기증하기도 했다.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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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2회 베트남국제기게산업대전' 개막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9)‘이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신남방정책의 요충지인 베트남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기진회가 개최하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은 지난해에 비해 대거 증가한 155개의 한국 업체가 248부스 규모로 참가해 우리나라 기계산업 수출 3위이자 전략시장인 베트남에 대한 국내 업계의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두산인프라코어, 하이젠모터 등이 참가하여 금속가공, FA․모션콘트롤, 플랜트기자재․발전설비, 산업기계/부품․소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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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장모상
▲신정옥씨 별세(1928년생, 독립운동가 신현상의 장녀), 강성진(前 증권업협회 회장)씨 부인상, 강완구(일동여행사 대표)·흥구(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신애(따뜻한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두산인프라코어 회장)씨 장모상, 김미희씨 시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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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베르토 포나로 CFO 영입
쿠팡은 5일 알베르토 포나로(Alberto Fornaro) 신임 최고재무관리자(CFO, Chief Finance Officer)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나로 CFO는 한국과 미국, 유럽의 글로벌 상장사 및 비상장사에서 활동해 온 재무 전문가로서 25년 간 다양한 기업의 재무 관리를 총괄해 왔다. 쿠팡에 합류하기 전에는 IGT PLC(International Game Technology)의 CFO 겸 EVP로 근무하면서 IGT를 세계적인 게임회사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IGT 합류 전에는 두산인프라코어건설기계의 글로벌 CFO 및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대표를 맡아 경쟁이 심한 건설기계산업 시장에서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이에 앞서 피트니스 장비 제조업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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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드론 측량부터 장비 운용까지...무인·자동화 건설현장 시연
영상 인식과 인지·제어 기술, 자율주행 기술, 5G 원격 제어,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측정, 작업량 산정 및 배치, 고장 예측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의 건설현장 모습이 첫 선을 보인다.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충남 보령시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에서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를 공개하고 시연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보쉬(Bosch), ASI, LG유플러스, 포테닛 등 ‘컨셉트-엑스’ 개발 관련 기업 및 기관, 학계 등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컨셉트-엑스’는 드론을 통한 3D 스캐닝으로 작업장의 지형을 측량하고, 측량한 지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 작업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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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파워젠 인터내셔널 2019’ 참가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계열사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가 19~21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어네스트 모리알(Ernest N. Morial)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이하 파워젠) 2019’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워젠은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발전 전시회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DTS(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 미국 현지에서 원자력 사업을 수행하는 피츠버그 사무소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최종 조립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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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단독으로 ‘두산 테크데이’ 개최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인도네시아 정부 및 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단독 전시행사를 연다. 두산은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 ‘두산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한다. 두산 테크데이는 인도네시아 정부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공한 과학기술청(BPPT) 전시공간에서 14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특정 기업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과 지원을 받아 단독으로 전시회를 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이번 행사에는 리드완 자말루딘(Ridwan Djamaluddin) 해양조정부 차관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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