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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단지내 상가’ 3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오는 3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망포동 234-7번지 망포6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7호실 규모이며, 망포동 234-6번지 일원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9호실로 공급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 내 상가는 트레센츠(796세대), 파인베르(770세대) 총 1566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주변 배후 수요 역시 풍부한데, 반경 1km 내 23개 단지, 총 1만7500여 세대가 입주해 있어 대규모 주거수요를 흡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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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으쓱(ESG)워킹그룹 창단…걷기챌린지도 진행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으쓱(ESG)워킹그룹을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22년 ESG경영 선포 이래 대우건설은 내부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이 대응해왔다. 2025년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ESG 경영의 괄목할 성과창출 및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해 으쓱(ESG)워킹그룹 발대식을 진행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으쓱(ESG)워킹그룹’은 지속가능성 공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편입 등 대외규제 대응을 포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ESG 관련 사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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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작년 매출 10조5천억원…목표치 초과 달성
대우건설은 2024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0조5036억원, 영업이익 4031억원, 당기순이익 2428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대우건설은 2024년 말 기준 연간 매출 10조5036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했으나 2024년 매출 목표(10조4000억원) 대비 101.0% 초과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8418억원 ▲토목사업부문 2조1704억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1386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52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6625억원) 대비 39.2% 감소한 4031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실적(5215억원) 대비 53.4% 감소한 2428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불확실한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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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인재원에서 4박 5일간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4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가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캠프 입소 전, 원어민과의 유선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3개 반으로 분반되었다. 이번 영어캠프는 ‘Boost Your Creativity’ 라는 주제로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STEM 방식이 도입됐는데 STEM은 과학, 기술, 수학의 융합 교육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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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속 공급난 우려 심화…새 아파트 ‘귀한 몸’ 되나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택 시장에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공급 부족이 더해지면서 올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임대 제외)은 4만318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3년 1월~’23년 6월) 분양 물량 7만4356가구보다 약 41.93% 줄어든 것으로, 3만1175가구가 감소한 수치다. 특히 이번 수치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규모이며,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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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2025’ 발표…“일상에서의 치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자사가 갖고 있는 주거상품 개발 역량을 결집해 ‘푸르지오 에디션 2025’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5’는 ‘Revive at Home: 일상에서의 치유, 생명력 있는 공간’을 주제로, ‘나의 집’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회복하고 생명력 넘치는 내일을 보낼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됐다.대우건설은 최신 주거트렌드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푸르지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 최초 발표 이후 격년단위로 주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상품을 구성해 공개하고 있다. 또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 소개된 상품들을 올해 분양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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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IoT 기반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국내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최신 공시체 양생 방식으로,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하고 있다.대우건설이 선택한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은 구조체 콘크리트에 무선센서를 설치해 온도를 측정하고, 현장양생 공시체 보관 용기에 냉‧난방장치를 가동해 현장 콘크리트 공시체의 양생온도를 구조체 콘크리트의 온도와 동일하게 만들어 공시체를 양생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IoT 기반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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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지방 분양시장 위축에도 인기 여전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방의 대단지 아파트는 굳건한 인기를 보이며 선방하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지방 청약경쟁률 상위 5곳 중 3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나타났다. 이들 단지는 침체된 시장 속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같은 기간 지방에서 분양한 대단지 아파트의 전체 청약경쟁률은 11.64대 1로, 1,000가구 미만 단지의 청약경쟁률(3.24대 1)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였다.대단지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를 반영하듯 매매가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 12월 기준 지방 아파트 규모별 3.3㎡당 매매가는 △30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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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연초 분양시장 전망은?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신규 분양을 조기에 선점한 수요자들이 ‘승자’로 평가받고 있다. 내년에도 분양가 인상을 자극할 다양한 요인들이 예상됨에 따라 연초 분양 단지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주택 구매를 넘어 미래 자산 가치를 노리는 투자 경쟁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전보다 20.43% 급등했다. 구체적으로 5억원대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약 6000만원의 추가 부담이 생긴 셈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매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불과 몇 개월 차이로 분양가 부담이 수천만원 차이 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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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바엔 내 집 마련”…전세가율 높은 지방 유망 분양시장 ‘주목’
전세가율 상승으로 지방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다. 높아진 전세가를 부담할 바에 차라리 집을 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내 분양시장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67.6%로 최근 1년간 매달 상승하며, 전년 대비 1.3%p 올랐다. 특히 지방의 경우 올해 10월 전세가율이 72.9%로 전국 평균보다 약 5%p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북(79%)을 비롯해 전남(78.1%), 충북(77.9%), 경북(77.3%), 충남(76.7%) 등 일부 지역 전세가율은 80%에 육박하고 있다.높은 전세가율에 아파트 매매도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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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오는 27일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세대로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40만원이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앞서 조기에 완판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함께 총 3042세대 대단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며,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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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대지면적 4만1691㎡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14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총 공사금액은 5278억원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써밋 이스티지’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동을 의미하는 ‘EAST’와 품격을 뜻하는 ‘PRESTIGE’를 합한 명칭이다. 단지명은 최상의 하이엔드 품격을 선사함으로써 강동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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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 1만명 다녀가
대우건설이 13일 개관한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1만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견본주택의 오픈 첫 주말인 14일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4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견본주택 앞에는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는 유니트 관람과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였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지역 내 유일한 1군 브랜드 대단지아파트라는 점과 브레인시티내 유일한 실내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여기에 브레인시티에서는 처음으로 대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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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5100억 규모 ‘영등포1-1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25-18번지 일원에 위치한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1만1961㎡의 부지에 지하 9층~지상 39층, 4개동, 공동주택 820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5102억원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영등포1-11구역에 ‘영등포 써밋 드씨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이는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프랑스어 전치사 ‘De’와 하늘을 뜻하는 ‘CIEL’을 합한 명칭이다. 단지명은 하늘만큼 가치 높은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영등포 써밋 드씨엘은 뉴욕 타임스 빌딩, 자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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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자이' 최근 두달간 관심도 1위…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순
최근 두달간 GS건설의 '자이'가 국내 주요 브랜드 아파트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실수요자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와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뒤를 이었다.12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건설사 도급순위 상위 12곳의 아파트 브랜드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2개 건설사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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