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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 ‘만텔라시’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이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만텔라시(MANTELLASSI)’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태리 마렘마는 최고급 IGP인 수퍼 투스칸을 생산하는 토스카나 지방에서도 해안쪽에 위치한 소지역이다. 햇볕이 잘 들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향이 깊고 산미가 풍부한 포도를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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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엔티, 벽화 그리기 사회봉사활동 실시
쇼핑엔티(대표 민택근)는 재능기부단체 더그림과 함께 지난 26일 지역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활동에는 쇼핑엔티의 민택근 대표를 포함하여 팀장 및 파트장급 35명이 참석하였으며, 노후화된 용산 금양초등학교 담장에 밝고 아름다운 그림들을 그렸다. 이렇게 새로 태어난 담장은 교통으로 혼잡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었고, 매일 등하교하는 초등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쇼핑엔티 관계자는 “이번 사회활동으로 금양초등학교 인근 주변 환경이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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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전통 방식 간장으로 맛을 낸 ‘비비고 한식간장김’ 출시
CJ제일제당은 조미김 신제품 ‘비비고 한식간장김’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금 대신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성껏 담근 한식간장을 분말화해 조미한 제품이다. 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간장의 맛을 찾아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기존에 선보인 ‘비비고 직화구이김’이 고소한 불 맛과 김 특유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700도 이상의 불에 김을 직접 구워 경쟁사와 굽는 방식에 차별점을 뒀다면, 이번 ‘비비고 한식간장김’은 소금이 아닌 간장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조미방식을 차별화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이는 맛과 식감이 천편일률적인 조미김 시장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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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호주 와인 다렌버그 (d’Arenberg) 출시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호주산 와인 ‘다렌버그(d’Arenberg)’를 런칭한다.다렌버그는 호주 맥라렌 베일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위트 있는 네이밍과 감각적인 라벨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데일리 와인으로 좋은 ‘스텀프 점프(Stump Jump)’는 시력검사지에서 착안한 라벨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래로 갈수록 작아지는 글씨 크기가 모두 보인다면 “아직 취하지 않았으니 한 병 더 마셔도 좋다”라는 재치를 담아냈다. 데일리급 와인부터 아이콘 와인 ‘데드암’ 등 총 20여개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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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소아암협회 1500만원 기부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지난 하반기 전개한 ‘1865,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 시즌3’를 통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1541만1000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865가 네이버 대표 뜨개 커뮤니티 ‘니트러브’와 손잡고 진행한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은 약 5,000여개가 완성됐다. 모자 1개 당 2천원 씩, 뜨개질 키트 판매비용을 더해 기부금 약 1천 5백여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소아암환우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금양인터내셔날 황영진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성원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1865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은 벌써 3회째를 맞으며 소비자들의 성원 아래 올해도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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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BGF리테일, 편의점 비수기・담배 비중 확대로 수익 하락할 듯”
메리츠종금증권은 편의점 CU를 운영중인 BGF리테일(282330, 전 거래일 주가 18만7000원)이 당분간 이어질 편의점 비수기와 담배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률 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메리츠종금에 따르면 자회사 BGF핀링크를 제외한 BGF리테일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5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 영업이익 494억원(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를 기록했다. 편의점 점포수는 전년 대비 15.2% 증가, 기존점성장률은 2% 증가(담배기준 6.3%, 일반상품 –1%)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종금은 영업이익률 하락이 비수기 담배비중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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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코웨이, 주가 회복엔 시간 필요”
메리츠종금증권이 코웨이(021240, 전일 주가 8만9200원)의 4분기 실적 부진은 마케팅 비용의 증가때문이었다며 얼음정수기 사태 이전의 주가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13일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0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코웨이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536억원(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 영업이익 107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메리츠종금은 기존 고객 점유율 수성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덕분에 코웨이는 지난 2016년 얼음정수기 이물질 검출 사태에도 최저 수준인 0.86%의 해약률을 기록했으나 광고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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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롯데마트, 롯데슈퍼 다가오는 설 맞아 막바지 행사 및 프로모션 진행
백화점, 마트, 슈퍼 등 롯데쇼핑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막바지 할인 행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본 판매 기간인 오는 22일 부터 2월 8일 까지 설 선물세트가 16.5% 신장했으며, 롯데마트는 지난 12월 26일부터 2월 8일 까지 7.8% 신장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쇼핑은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百, ‘설 선물세트 블랙위크’로 마지막 총력전 진행!우선 롯데백화점은 2월 14일(수)까지 ‘설 선물세트 블랙위크’를 테마로 백화점 전 점에서 정육, 청과, 건강 선물세트 등 3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20~70% 할인 판매한다. 축산의 경우 정상가 21만원의 ‘한우 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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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국민와인 ‘1865’ 골프백 패키지 명절 한정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의 국민 와인 ‘1865’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기간 한정으로 ‘1865 골프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18홀을 65타에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1865’답게 재기발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와인을 다 마신 후에는 골프공, 액세서리 등을 넣을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풀바디의 파워풀한 스타일로 잘 만들어진 칠레 까베르네 소비뇽의 전형을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와인이다. 풍부한 검붉은 과실향, 달콤한 바닐라, 부드러운 토스트의 뉘앙스가 잘 어우리지며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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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또 네그로’ 미니 패키지 2종 출시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1인 소비 시장을 겨냥한 칠레산 와인 ‘가또 네그로 미니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 ‘가또 네그로(Gato Negro)’는 국민와인 ‘1865’를 생산하는 칠레 유명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의 데일리급 와인 브랜드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로 전세계적으로 3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다. CU(씨유)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또 네그로 미니 패키지’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375m의 ‘가또 네그로’와 하프보틀과 플라스틱 위글잔으로 구성되어 실실용성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스페인어로 검은 고양이를 뜻하는 ‘가또 네그로’의 네이밍에서 착안한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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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햇와인 보졸레 누보 2종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은 2017년 햇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 지역에서 재배된 ‘가메’ 포도품종을 짧은 침용, 발효 과정을 통해 프레쉬하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생산된 와인이다. 전세계적으로 11월 셋째주 목요일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대표 와이너리인 ‘파스끼에 데빈(Pasquier Desvignes)’과 ‘알베르비쇼(Albert-Bichot)’에서 양조한 보졸레 누보 2종을 출시한다. ‘파스끼에 데빈 보졸레 누보 2017’는 레드베리, 산딸기와 같은 과실향이 향기로우며 산뜻하고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레드와인임에도 시원한 온도에서 서빙되었을 때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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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상반기 주요 실적 발표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9일 2017년도 상반기에 추진했던 법률구조사업 자체평가 결과를 밝혔다. 공단의 자체평가 결과에 따르면 민사 등 법률구조는 7만 4323건(구조금액 1조 8,484억원), 형사 법률구조 9063건, 법률상담 69만 7290건의 법률지원을 올 상반기동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근로자의 신속한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한 체불임금사건은 4만 3917건(구조금액 4,768억원), 금융소외자들의 신용회복을 위한 개인회생·파산사건 5837건(구조금액 7,918억원)으로 법률지원을 하는 등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법률서비스 제공에 힘썼다고 공단은 전했다.이 밖에도 공단은 체불임금, 양육비 등을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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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숲속마을, ‘주택 수다하기’ 세미나 개최
양평숲속마을이 오는 6월10일 옥천 양평숲속마을에서 ‘주택 수다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단독주택의 삶을 동경만 하고 있는 30-40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숲속마을 주택을 설계한 건축가들, 내부인테리어 전문가들과 주택에 대한 설계 및 인테리어 시공 등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수다하듯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숲속마을 고수혁 실장은 “많은 30-40세대들이 서울로 출퇴근가능하면서 전세가격 내에서 가족들만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단독주택에 대한 동경만 하고 있다면 지금 양평숲속마을 카페에 가서 ‘주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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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자치분권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3일 "지역홀대와 지역차별의 역사를 영원한 과거로 만들겠다. 시도지사와 함께 제2국무회의를 운영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안 지사는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 민주당 대선 경선 수도권·강원·제주 순회투표에서 지방자치분권형 개헌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는 "우리 지역, 우리 고향에서 대통령 배출하지 못해서 우리지역 소외받고 홀대받았다는 이야기가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수도권의 과밀화 대책은 어떻게 풀려야 하는지, 제주 4.3 유족의 그 못다한 역사의 눈물은 어떻게 닦아드려야하는지 함께 협의하고 토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역소외와 지역차별, 지역홀대를 완전히 뿌리 뽑으려 한다면 안희정이 이끄는 자치분권, 새로운 대한민국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다음은 안 지사의 연설 전문.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안희정에게는 간절한 꿈이 있습니다. 안희정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새로운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정쟁으로 날이 지고 샜던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렇게 바뀔 것입니다.첫째, 제가 이끄는 대한민국은 멱살잡이, 발목잡기, 식물국회가 사라질 것입니다. 국회는 생산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 국민의 고통과 위기 앞에서 어떤 문제도 해결 못하고 있는 이 무기력한 이 대한민국의 정당과 의회, 대통령의 역사를 이제 끝내야 합니다. 집권여당은 더 이상 대통령과 청와대의 거수기가 안 될 것입니다. 의회는 더 이상 발목잡기, 정쟁으로 날을 지새우지 않을 것입니다. 의회는 협치와 대연정을 통해 시대의 개혁과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 낡은 정치를 청산하려 하신다면 저, 안희정입니다. 둘째, 제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제왕적 대통령제는 이제 과거로 만들 것입니다. 연정 파트너와 함께 꾸리는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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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최종변론 후 이정미 후임 재판관 지명?…법조인들 우려
양승태 대법원장이 2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최종변론이 끝난 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 재판관을 지명한다는 소식에 법조인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진박’에서는 후임 재판관 지명 촉구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법원은 “탄핵심판절차에 지장을 주거나 영향을 미치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며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월 27일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최종변론기일로 잡았다. 이정미 권한대행은 3월 13일 퇴임한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2011년 3월 이용훈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헌법재판관에 임명됐다. 이에 후임 재판관 지명도 대법원장의 몫이어서,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명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준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이스북에 “제가 아는 법관 분들은 다들 매우 신중하다. 원래부터 천성적으로 신중한 사람들이 법관이 되는지, 아니면 법관이 된 후에 신중한 사람으로 변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어쨌든 하필이면 지금 (양승태) 대법원장이 헌법재판관 후보를 지명하면 법관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회적 평가인 신중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물론 자긍심이 강한 헌법재판관들이 후임 헌법재판관이 지명된 것만으로 이미 정해진 최종변론기일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고, 대통령의 출석이나 하야만으로 조금도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신뢰를 보냈다. 이준일 교수는 “하지만 혹여 대법원장이 후임 헌법재판관 후보를 지명한다면, 아무리 요즘 유행하는 ‘선의(선해)’를 좋아하는 사람조차도 그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당부컨대 이제 헌재의 최종선고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제발 (양승태) 대법원장께서는 최종선고일 이후에나 헌법재판관 후보를 지명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페이스북에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매어, 사법부까지 화약 속에 밀어 넣지 말아야 한다”며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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