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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모델로 개그맨 유세윤 선정
농심켈로그가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새로운 모델로 개그맨 유세윤을 발탁하고,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온 가족과 즐거운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재미있는 아빠’의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하기 위해 유세윤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유세윤은 평소 방송과 SNS를 통해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다정한 아빠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밝은 에너지가 이번 광고의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 본편은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몰래 먹다가 아내에게 들키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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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롯데컬처웍스 합병 양해각서 체결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8일(목) 체결했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영화산업을 대표하는 사업자간 빅딜을 통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멀티플렉스 및 콘텐트 제작 회사가 탄생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사는 극장 및 영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주주사간 MOU를 체결했다"라며 "현재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8%,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86.37%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합작 법인은 양사가 공동 경영할 계획이며, 신규 투자유치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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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벨랄 무하마드, 델라 마달레나 맞아 UFC 웰터급 타이틀 1차 방어전
UFC 웰터급(77.1kg) 챔피언 ‘리멤버 더 네임’ 벨랄 무하마드(36∙미국)가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무하마드는 오는 11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시 벨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5: 무하마드 vs 델라 마달레나’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5위 잭 델라 마달레나(28∙호주)와 맞붙는다. 이제 이름을 떨칠 시간이다. 무하마드는 오랜 세월 동안 간과돼왔다. 오죽하면 자신의 별명을 ‘내 이름을 기억해줘’라고 지었을 정도다. 5년 동안 10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끝에 지난해 7월 타이틀샷을 쟁취했다. 결국 UFC 304에서 리온 에드워즈를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에 오르며 오랜 설움을 풀었다. 세상의 모든 관심이 몰리고 있다. 무하마드는(24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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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확대 시행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도는 지난해 11월 0~24개월, 25~47개월 자녀를 둔 4,44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1만5,990가구로 대상자수를 크게 늘렸다. 또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0~11개월, 12~23개월, 24~35개월로 지원 대상을 보다 세분화하고, 연간 지원 횟수도 5월, 7월, 9월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에 거주하는 생후 0~35개월 자녀를 둔 ▲취약계층(기초수급·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3만 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제공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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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팔레스타인 통합 재활치료센터 개소
500일이 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의 영향으로 고통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지원으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위치한 라말라와 쿼바티야 등 2개 도시에 각각 ‘재활치료센터’를 열었다. 신체‧정서‧언어 등 다양한 장애를 아우르는 서안지구 최초의 통합적인 재활치료센터다. 6일 오전 라말라 재활치료센터에서는 고영걸 주팔레스타인 대한민국 대표사무소장, 김민종 코이카 팔레스타인 사무소장, 마지드 아부 라마단(Majid Abu Ramadan) 팔레스타인 보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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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싱가포르 만다이 그룹과 MOU
(주)하나투어가 싱가포르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Mandai Wildlife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생태 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상호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고, 싱가포르 지역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 7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류창호 공급본부장과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 진 초이 최고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를 비롯해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나투어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지역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라며 "▲마케팅 및 프로모션 공동 진행 ▲양사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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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페르노리카 코리아 아트 르서클 Vol. 5, ‘Desire of Royal and Time’ 개최 外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자체 아트 전시 컨텐츠 '아트 르서클(Art LeCercle)'이 다섯 번째 전시 ‘Desire of Royal and Time’을 개최한다.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및 VIP 플랫폼 '르서클(LeCercle)’이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4에서 존재와 욕망을 담대하게 표현하는 김지희 작가와 협업한 ‘아트 르서클 Vol. 5’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지희 작가는 '로얄살루트 55년 타임 시리즈', '로얄 살루트 62건 살루트', '로얄살루트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 '로얄살루트 30년 키 투 더 킹덤' 및 '로얄살루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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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Z세대 맞춰 광고 첫 ‘5초’에 집중하는 유통가 外
최근 유통업계가 광고의 ‘첫 5초’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루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광고를 건너뛰기 전에, 시작과 동시에 눈과 귀를 사로잡아 끝까지 시청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이는 짧고 강렬한 콘텐츠에 익숙한 Z세대를 겨냥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Z세대는 숏폼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으로, 영상 시청 시 배속이나 건너뛰기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자료에 따르면, Z세대의 27%가 배속 시청, 24%가 건너뛰기 시청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업계는 광고의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5초’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 오프닝 연출,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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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프링글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야구시즌 깜짝 팝업스토어 오픈 外
프링글스가 야구 시즌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간 한정으로 ‘프링글스 매점’을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이번 CGV와의 협업을 통해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CGV를 찾는 야구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자 한다.한 달 동안 진행될 깜짝 팝업 스토어인 ‘프링글스 매점’은 CGV용산아이파크몰 6층 팝콘팩토리와 7층 팝콘랩 매점을 활용한다. 팝업 기간 동안 ‘프링글스 매점’에서는 기존 CGV 메뉴에 프링글스 제품과 굿즈를 더한 ‘프링글스 플레이 세트’ 2종을 판매한다. ▲‘프링글스 플레이 1인 세트’는 팝콘 M사이즈와 에이드 (2종 중 택1) 구성에 프링글스 3종(오리지날, 사워크림&어니언, 스윗 어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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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울산 통합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
육군 제53보병사단은 5월 1일 그랜드 모먼트(부산 소재)에서 예비군의 사명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비전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산·울산 통합 '제57주년 예비군의 날'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4일 예정이었으나, 지자체와 군이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인한 국민적 아픔을 공감하고, 산불 진압 작전과 후속 조치에 매진하기 위해 행사 일정을 순연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부산·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부산울산지방병무청(代 병역판정관)과 53보병사단장 및 각급부대 지휘관, 예비군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 개식 선언 및 국민의례로부터 △ 유공자 표창 △ 축사 낭독(대통령 : 부산시청 행정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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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DP 코리아 어워드’ 7년 연속 ‘명예의 전당’ 선정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대응 역량과 탄소중립 경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리더십(Leadership))을 획득하며 탄소중립 경영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성과와 함께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CDP Korea Awards’에서는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등재됐으며,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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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영업익 4470억원..."전년 대비 68.9% ↑"
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조 1,710억원 ▲영업이익 4,470억원의 경영실적을 30일 발표했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8.9%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석유화학 사업의 적자폭 축소, 전자소재 및 엔지니어링소재의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며, “고성장, 고수익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등 경영 전반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견조한 중장기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업부문별 구체적인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을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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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신규수주 4조6553억원…전년比 41% 증가
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 세전이익 406억원, 신규수주 4조6553억원의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629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709억원) 대비 0.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전년 동기(705억원) 수준을 유지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96억원, 플랜트사업본부 2836억원을 달성했으며, 인프라사업본부의 매출은 3455억원으로 전년 동기(2642억원) 대비 30.8% 증가하며 높은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신규수주는 4조6553억원으로 전년동기(3조3018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복산1구역 재개발사업(1조1392억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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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1분기 매출 1조8082억원 기록 “실적 개선”
DL이앤씨는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5년 1분기 매출 1조8082억원, 영업이익 810억원, 신규수주 1조5265억원이 예상된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1.3%p 상승해 실적 개선세를 확인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한발 앞선 수익성 개선 및 실적 회복을 보였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신규수주는 주택사업 1조463억원, 토목사업 1660억원, 플랜트사업 1032억원, 자회사인 DL건설이 2110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주택, 토목, 플랜트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 삼아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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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올해 연휴의 해외숙소 예약 최대 10배 ↑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올해 ‘황금 연휴’ 기준 일본 숙소 예약이 최대 10.2배 늘었다고 밝혔다.여기어때 관계자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숙소 예약이 지난 24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20% 급증했다"라며 "하루 휴가를 쓰면 최장 6일을 쉬는 다음달 첫주 예약은 11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일본 지역만 보면, 추석 연휴는 950%, 다음달 연휴는 100%까지 늘어 큰 폭으로 성장했다.여기어때 관계자는 “엔화 환율이 높아지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 법인을 통해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개선한 게 이유”라고 분석했다.여기어때는 지난해 일본 내 현지 법인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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