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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2년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중 ESG경영 관심도 '톱'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발표, 이달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들의 지난 2분기 ESG경영 관심도를 살펴본 결과 도급순위 5위인 'GS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DL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순으로 높은 ESG경영 관심도를 보였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0대 건설사에 대한 ESG경영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참고로 빅데이터 집계 시 'ESG'와 '건설사 이름' 사이에 키워드간 글자수가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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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제주 등 인구수 증가하는 지역 내 부동산 ‘주목’
최근 부동산 시장에 혼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의 부동산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은 지역은 일자리나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의 확충이 진행 중인 데다, 이에 따른 주택구매수요도 늘어난다. 또 주변으로 기업투자는 물론 택지지구 및 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활발한 곳들이 많아 부동산 상승효과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 때문에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의 분양 단지는 청약성적도 좋았다. 실제 지난 10년간 인구수가 18%가량 증가한 충남 아산시에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탕정역예미지’는 1순위 평균 3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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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에서도 골프 즐긴다”…진화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우수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화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선보이며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란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하여 법에 따른 임대료 및 임차인의 자격 제한 등을 받아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을 말한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있어 임차인 부담도 적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시공해 민간분양 아파트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가 더해져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실제 최근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는 고급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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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아파트’ 등 내 집 마련 전 ‘디딤돌’로 주목
올 초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주거실태조사’를 국토연구원이 자료 분석한 결과 전체 가구(2034만3000가구) 중 자가가구가 아닌 임차주택 중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691만5000가구로 전체에 3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임대 거주(166만명)까지 합치면 임차가구는 전체의 42.15%나 된다. 10명 중 4명이 자가가 아닌 곳에 살고 있다는 의미다. 작년까지만 해도 무주택자 중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었다. 지난 5월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발표한 ‘2021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에 따르면 무주택 가구의 67.4%가 향후 주택을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최근 부동산 침체가 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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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소년체육대회’ 대전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지급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이승찬(계룡건설 사장)은 27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광역시 초‧중학생 14명(양궁 2관왕 대전서부초 유창현 외 1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구미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521명, 장학금 64억6000여만원에 달한다.이승찬 이사장은 “코로나로 훈련에 임하기 힘들었을 텐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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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혼조세’…‘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수요자들 몰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 내 혼조세가 이어지며실수요자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장기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향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총 13개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수원역 푸르지오 더 스마트’를 포함한 10개 단지가 미달 가구 없이 청약을 마쳤다. 특히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올해 2월 이후에 공급에 나선 8개 단지의 경우 대체적으로 두 자리 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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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8월 공급
계룡건설은 내달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별로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공동주택 210가구,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2는 지하 3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74~84㎡, 326가구 등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계룡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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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 환경보호 장려 이벤트 진행
계룡건설의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가 환경보호를 장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엘리프는 지난 4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한 ‘엘리프와 그린그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텀블러 들고 다니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SNS 채널에 게재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한 이벤트 참가자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주변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열심히 참여했는데 상품 행운도 찾아와서 기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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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7일간 정당계약 진행
계룡건설이 대전시 대덕구에서 약 1년 만에 신규 분양에 나선 ‘엘리프 송촌 더 파크’가 16일부터 7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난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62건이 접수돼 평균 10.57대 1 최고 27.27대 1(84㎡A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선보여 쾌적성을 갖춘데다 인근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왔다”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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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VS 중·소규모단지’, 분양시장서 희비 교차
최근 분양시장 조사결과 대단지 아파트와 중·소규모 아파트의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정보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와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총 96개 단지로 이 중 90.62%에 해당하는 87개 단지가 미달세대 없이 분양됐다. 반면, 1000세대 미만 중·소규모 단지의 경우 전체 457개 단지의 23.19%에 해당하는 106개 단지에서 미달세대가 나왔다.대단지 아파트의 미달률이 중·소규모 단지 대비 현저하게 적은 것은 부동산 시장 침체지역에서도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했다.일례로 대구시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분양(4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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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설현장 사망자 55명…HDC현대산업개발 6명 ‘최다’
올 1분기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는 총 55명이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집계하는 CSI 통계를 통해 분석한 결과 2022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5명이며, 이 가운데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4명이라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DL이앤씨 △한화건설 △계룡건설산업 △화성산업 △요진건설산업 등 7개사로 집계됐다.이 중 지난 1월 광주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의 사망자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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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혁명 ‘트램(Tram)’ 개발 확산…전국 부동산 시장 ‘들썩’
부동산 시장에서 ‘트램(Tram)’이 주목 받고 있다. 새로운 교통망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며 부동산 가치 상승세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트램은 도로 위에 만든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 노면전차다. 지하철에 비해 공사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전기로 운행된다는 점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지상에서 운행되기 때문에 승하차 시간이 단축돼 대중교통의 편의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다양한 장점을 갖춘 트램의 도입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대표적으로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트램 △위례선 트램(마천역~복정역) △동탄도시철도(오산~광교, 병점~동탄신도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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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도권·광역시 주춤한 사이 지방 아파트값 ‘껑충’
올 1분기 수도권과 광역시 아파트가격이 다소 주춤해진 사이 지방 아파트가격은 오히려 요동치고 있다. 수도권과 광역시의 경우 단기간 주택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커진 데다 강력한 부동산규제로 거래마저 위축되면서 아파트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반면 지방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비해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교통여건마저 개선되면서 지방을 찾는 주택수요가 늘어 가격상승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올해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해 4분기(12월)와 비슷한 수준(106.2→106.2)을 유지했다. 수도권(107.9→107.7)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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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광역시, 대단지 아파트 공급 부족 ‘심화’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인천시를 제외한 서울 및 지방광역시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량이 타 지역대비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에 총 72개 단지가 공급됐다. 이중 서울 및 지방광역시는 총 23개 단지로 전체 대단지 공급 물량 중 약 31.9%에 해당한다.23개 단지 중에는 인천시(15개 단지 공급) 대구시(5개 단지 공급)만 다수의 단지를 공급했다. 이외에는 서울 서초구에 분양된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대전 동구 ‘리더스시티 4BL’,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부암서희스타힐스(1295가구)’ 단 3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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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세종 6-3’ 공공분양분, 7일간 정당계약 실시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선보인 ‘엘리프 세종 6-3’이 금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공공분양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엘리프 세종 6-3은 지난 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공공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779건이 접수돼, 평균 164.03대 1, 최고 281.88대 1(84㎡A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세종시 내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입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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