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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외국인 협력단체와 민관합동 순찰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8월 8일 오후 8시경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김해 동상동 외사안전구역에서 외국인 협력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은 매주 외사치안안전구역에서 민관 합동순찰을 실시해 왔다.특히, 이날 합동순찰에 진정무 청장이 직접 참여해 경찰관 20여명, 외국인 자율방범대, 레인보우 봉사단, 여성명예소장 등 20여명과 함께했다. 동상동 외국인 거리에 설치된 생활안전비상벨,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비상벨 작동과 112 신고 출동 상황을 점검해보는 등 외국인 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진정무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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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署, 방범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소년)는 8월 8일 오후 8시 성산구 반지동 유목초등학교 앞 주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하절기 특별 방범활동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여름철 폭력, 성범죄, 불법촬영 등 범죄가 우려되는 다세대 주택가,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 장소를 순찰하며, CCTV·가로등·비상벨 방범기재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평소에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격려품 전달도 있었다. 김소년 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협력단체 등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집중 순찰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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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헌 대구경찰청장, 안심귀갓길 야간 민·경 합동 안전점검
대구경찰청(청장 송민헌)은 송민헌 청장이 8월 8일 밤길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귀갓길 야간 민·경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송 청장은 그간 대구시와 협업한 안심귀갓길에 대해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LED방범등, 112신고위치표시, 로고젝터 등 환경개선 사업 구간에 대해 시민들이 얼마나 안심하고 있는가를 직접 순찰을 통해 살폈다.특히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사회적 약자보호·여성폭력예방 홍보전단지를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등 안전을 최우선하는 치안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안심귀갓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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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밭, 수도권 서부에 ‘흥행’ 꽃 피어나네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 부동산 시장이 최근 반전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수도권 서부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고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동부와 남부에 비해 저평가됐었다. 하지만 송도•영종 등 신도시 건설, 인천 구도심 재개발,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개발,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개통, 제2 경인선(인천~구로) 도입 등 연이은 개발호재가 가시화 되면서 흥행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서부 주요 지역(인천, 부천, 김포)은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KB부동산 자료를 집계해 본 결과, 최근 5년 간(2019년 7월 기준) △부천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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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주요 거래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4만6800개 전달
NS홈쇼핑이 주요 거래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4만6800개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NS홈쇼핑의 '사랑의 생수'는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다. 2005년부터 전달된 생수는 누적 총량 51만970개로 올해 '사랑의 생수'전달식에서는 CJ대한통운에 2만3500명, 한진택배에 8000명, 롯데택배에 9300명, 로젠택배에는 6000명 등 총 4만6800명의 택배기사들에게 생수(500ml기준)가 전달됐다. 생수 배송은 7일부터 시작했으며 12일까지 택배기사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NS홈쇼핑은 택배기사들에 대한 감사와 사기 진작을 위한 택배기사 이벤트를 2004년 10월부터 매월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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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경남경찰청장, 치안현장 점검 및 형사 합동순찰
경남지방경찰청은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 강화계획’을 추진중인 가운데 진정무 청장은 8월 5일 마산합포구 서성동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점검하고 형사들과 함께 창동 문화광장 등 일대를 기동순찰하면서 치안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진 청장은 지난 2월 취약지 환경개선사업(CPTED)이 이뤄진 서성동 주변 주택가 골목길을 점검하고 여성안심귀갓길 등 아직 어둡고 불안한 곳이 많은 만큼 밝은 조명과 구역 표시 등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형사합동 근무에서는 서성동과 창동 일대를 형사기동차를 이용한 기동순찰과 유흥밀집지역 도보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해 형사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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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署 ‘여성안심귀갓길’점검 및 합동순찰
대구남부경찰서는 7월 23일부터 2주간 안심귀갓길 등에 설치한 범죄예방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대구남구청 미래안전과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여성들이 야간시간대에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 수 있도록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을 ‘안심귀갓길’로 지정, 관리하는 지역을 말한다.박준영 생활안전계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대명2동 안심귀갓길’지정 취지와 범죄예방시설 보강현황과 함께 앞으로 설치 할 태양광표지병(20대), 고화질CCTV(2대), 안내표지판 등에 관한 설명을 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대구남부서는 점검결과 드러난 취약요인은 지자체와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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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서, 여성경찰관이 여성의 마음으로 현장점검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유오재)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여성 경찰관이 직접 체험하는 야간 여성안심귀갓길 현장점검에 나섰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주로 야간시간 대 여성·노약자·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의 범죄 불안감이 높은 지역, 유동인구가 적거나 방범시설이 미흡한 곳에 LED 보안등, 노면표시,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설치해 여성 등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으로서, 달성군 관내에는 16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이 지정돼 있다. 여성 경찰관이 점검관으로 편성돼 직접 야간에 여성안심귀갓길을 걸어가면서 경찰관이 아닌 일반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안심귀갓길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안전한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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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방범협력단체와 야간합동순찰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소년)는 7월 30일 여름철 특별 방범활동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등 방범협력단체 50여명과 함께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여름철 폭력, 성범죄, 불법촬영 등 범죄가 우려되는 다세대 주택가,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 장소를 순찰하며, CCTV·가로등·비상벨 방범기재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평소에 지역 치안 유지에 노력하는 방범협력단체 대원들에게 격려품 전달도 있었다. 김소년 서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 해주시는 방범협력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 집중 순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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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8월 찾아가는 건강강좌 일정 안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여름의 절정인 8월을 맞아 남촌동성당, 해안성당, 부평구보건소, 숭의보건지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강좌는 ▲2일(금) 해안성당 ‘노인성 척추질환(척추센터 박종혁 교수)’ ▲2일(금) 남촌동성당 ‘뇌졸중 예방과 관리(신경외과 장경술 교수)’ ▲2일(금) 부평구보건소 ‘노인성 안과질환(안과 김용찬 교수)’ ▲9일(금) 부평구보건소 ‘당뇨의 이해 및 관리(내분비내과 모은영 교수)’ 등이다.이어 ▲16일(금) 부평구보건소 ‘당뇨와 영양(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22일(목)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 ▲30일(금)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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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파는 고급한정식 업소에서 이사회 개최한 재정정보원 논란 확산
한국재정정보원이 개원 이후 최근까지 최고급 한정식 업소에서 이사회 회의를 개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의 상황에 따라 외부 회의공간을 대여해 이사회를 개최할 수는 있지만 술을 파는 최고급 한정식 업소에서 4차례나 이사회를 개최한 것은 상식에 벗어난 일이다.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이 23일 공공기관 경영공시자료를 통해 확보한 한국재정정보원 이사회 개최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재정정보원이 본사 회의실이 아닌 서울 중구에 위치한 최고급 한정식 업소에서 정기적으로 이사회를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업소는 서울특별시의회 인근에 위치한 업소로 식대가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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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쓰리인원(3-in-1)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지니(G5)’ 출시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지니(G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신제품 ‘아이클레보 지니(G5)’는 흡입 청소와 동시에 가능한 물걸레 기능을 탑재해 로봇청소기로서의 만족스러운 청소력을 갖추고 원격청소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등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가격부담을 줄여 로봇청소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출시됐다.이번 신제품은 아이클레보 최초로 물통이 부착된 물걸레 기능이 탑재되어 흡입과 걸레 그리고 흡입+걸레 기능이 3-in-1으로 가능하다. 원하는 물양을 조절해 물걸레가 마르지 않게 유지하고 흡입과 걸레를 동시해 작동할 수 있어 먼지청소에 최적화됐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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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블록체인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대표 박원준)가 18일,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서비스를 접목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고 선언했다.해외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기본 기능 외에 커스터디, 담보대출, 펀드, 파생상품 플랫폼 등 암호화폐 기반의 전통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시해 고객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이익을 실현하고 나아가 암호화폐의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전반적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캐셔레스트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으로서 기존 금융 상품에 암호화폐 및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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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택시-플랫폼간 갈등 해소…혁신적 결합 이룰 것”
앞으로 플랫폼과 택시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와 당정협의를 거쳐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신규 플랫폼 업계와 기존 택시업계의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사회적 대타협 이행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누구나 제도적 틀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원칙 아래 택시와 플랫폼의 혁신성장, 상생발전, 서비스 혁신 등이 목표다.이를 위해 국토부는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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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오는 20-21 양일간 대규모 음악 축제 '음악역 1939 뮤직투어' 개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국내 다양한 음악 레이블 및 뮤지션이 함께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 '음악역 1939 뮤직투어'가 개최된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오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가평뮤직빌리지 내 M스테이션(뮤직홀)과 야외 공연장에서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LP레코드,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음악 축제 '음악역 1939 뮤직투어'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직투어에서는 신인 뮤지션의 버스킹과 중견 뮤지션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쇼케이스와 함께 국내 다양한 음악 레이블에서 판매하는 음반 및 LP(한정반, 음악역 1939 최초공개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레코드마켓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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