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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10대 건설사 ‘역대급’ 분양대전 예고
올 상반기에는 10대 건설사들의 역대급 분양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10대 건설사가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는 총 7만1644가구(컨소시엄 제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입주폭탄 우려까지 거론됐던 2016년 5만2680가구보다 2만가구 많고, 2000년부터 20년간 기록을 통틀어도 상반기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다.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물량을 내놓는 건설사는 포스코건설이다. 포스코건설은 남양주, 인천 송도, 수원,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2개 단지, 1만368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11개 단지, 1만3152가구를 선보이는 대림산업과 13개 단지, 1만1262가구 공급에 나서는 대우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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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3주구, 시공권 박탈 임시총회 부정행위 ‘수두룩’
시공권 박탈을 골자로 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3주구의 임시총회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시공자 재선정은 고사하고 조합장 등 관련자들의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반포3주구 조합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7일 임시총회 이후 관련 자료들이 14일 지난 21일에서야 서초구청 담당자 입회하에 개봉됐고, 이를 조합 감사가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 올리면서 조합원들에게 공개됐다.그 결과 연명부에 체크된 전체 참석자 수가 총회 당일 최흥기 조합장이 발표했던 857명보다 42명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시 말해 총회에 참석하지도 않은 조합원 42명이 참석한 것으로 처리됐다는 얘기다.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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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통장 가장 많이 몰린 지역, 올해도 ‘흥행열기’ 이어지나?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이 몰리는 지역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특히 까다로워진 청약제도와 대출 규제 등으로 청약통장 사용이 신중해진 만큼 1순위 청약자가 대거 몰린 곳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을 나타낸 ‘뜨거운’ 지역이라는 근거를 뒷받침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에 분양한 아파트 1순위 청약자는 총 202만3,163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56만3,650명이 경기에 집중됐고, 이어 △대구 (49만7,771명) △대전 (24만1,202명) △서울 (18만7,382명) △부산 (10만2,518명) △세종 (7만7,114명) △전북 (6만6,806명), △광주 (6만1,800명), △인천 (6만130명), △경북 (4만5,3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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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해외여행, 놓칠 수 없는 면세점 필수템
즐거운 황금연휴를 앞두고 일상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가 많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면세점 쇼핑 찬스를 놓칠 수 없는 법. 화장품, 잡화 등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주얼리 제품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는 1920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약 6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토스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테디베어 디자인은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과 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토스는 다양한 주얼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파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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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악…녹지 및 공원 특권누리는 웰빙 아파트에 수요자 ‘군침’
부동산시장에 녹지를 비롯한 공원을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주변으로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를 보유한 단지는 깨끗한 공기와 휴식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한편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공원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최근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와 스모그 등 공기 질과 관련한 환경이슈에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신규 아파트들은 자연과 녹지공간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는 추세다.실제로 지난 2018년 4월 대림산업이 경기 구리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2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04건이 접수돼 평균 27.14대 1의 경쟁률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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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웨딩홀·교정시설·방송국 등 이전 부지 흥행 이어질까?
전국에서 도심 속 숨은 요충지의 화려한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웨딩홀, 방송국, 공장 등의 시설이 헐리거나 이전하면서 남은 부지들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것. 이들 이전 부지는 대부분이 대로변이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주변으로 도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보니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실제로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이전부지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는 좋은 성적으로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 6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33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34명이 청약하면서 평균 32.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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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트리, 한화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 입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한화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 입점과 동화 온라인 면세점 2곳에 입점했다고 밝혔다.듀이트리는 지난 9월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을 시작으로 11월에 현대백화점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한데 이어, 이 달에만 한화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 및 동화 온라인 면세점 2곳에 추가로 입점하는 등 면세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면세점의 경우, 현재 롯데면세점 잠실점, 롯데면세점 제주점, HDC 신라면세점 용산점에 매장을 운영중이며, 2019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면세점 매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듀이트리는 온라인 면세점에서 자사 베스트셀러인 ‘픽앤퀵 마스크’ 및 ‘딥 마스크’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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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크리스마스 주얼리 아이템 '관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선물 아이템 중 주얼리는 특별하면서도 로맨틱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물 아이템이다. 도회적인 감성이 담긴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어반에이미는 아름다운 그녀를 더욱 빛내 줄 선물로 ‘로즈컷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추천한다. 어반에이미의 로즈컷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작은 다이아몬드 원석의 연마 및 간소화한 가공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되는 천연 다이아몬드이다. 특히,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독특한 빈티지 매력으로 어반에이미만의 독창적인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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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3주, 겨울 비수기 무색…분양시장 열기 고조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각지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다수의 분양 단지들이 우수한 입지에서 분양을 앞둬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수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 SK VIEW’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판교 대장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타 단지보다 먼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북위례에서는 대거 공급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위례포레자이’가 오픈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밖에 인천, 대구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한 곳에서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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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불패 ‘인천·안양·부천’…연말연시 ‘릴레이’ 분양
인천과 경기도 안양 등 수도권 서부 일대 아파트 분양시장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올 초만 해도 하남과 다산신도시 등 수도권 동부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 인천과 안양, 부천 등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청약은 물론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되면서 연말·연초 분양도 잇따를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달 분양한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SK 리더스뷰(2378가구)’와 미추홀구 ‘주안역 동부센트레빌(1458가구)’이 최근 예비당첨자와 선착순 계약에서 모두 완판됐다. 앞서 호반산업이 분양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1168가구)’도 단기간에 계약을 완료하기도 했다.안양시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소곡지구를 재개발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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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프리미엄 빌리지 ‘곶자왈 아이파크’ 14일 분양
제주 프리미엄 빌리지 ‘곶자왈 아이파크’가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의 상품성과 입지적 쾌적성을 갖추고 인근에 영어교육도시까지 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HDC아이앤콘스가 공급하는 곶자왈 아이파크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환상숲 곶자왈공원 입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08㎡, 총 8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꾸며지고, 제주도 고유의 천연원시림인 곶자왈의 자연환경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곶자왈 아이파크는 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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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진행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지난 5일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Dragons)' 모임을 결성했으며,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에는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했다. 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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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진행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수) 오후,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Dragons)' 모임을 결성했으며,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에는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했다.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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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숲세권’ 입지 자랑하는 주거단지는 어디?
날씨가 겨울에 접어들면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 7일에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효했다. 올해에만 벌써 6번째 비상조치 발효다. 여기에 11월 말부터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함께 불어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황사·미세먼지 출현이 잦아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숲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고 있다. 1헥타르의 숲은 16톤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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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HDC현산,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서 107표차 승리…시공권 획득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8000억원 규모의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2일 은행주공 재건축조합은 성남시 수성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원 총회를 열어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참석조합원 중 984표를 얻었으며 877표를 받은 데 그친 경쟁사를 107표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자이아이파크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와 함께 2단 설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스카이브릿지, 압도적 규모의 그랜드 포레스트 파크 등 강남 고급 아파트에 버금가는 혁신설계로 미래가치를 극대화해 은행주공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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