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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건설사, 상반기 1순위 청약 마감률 77.55%…믿음 가는 ‘빅브랜드’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청약 마감률이 이외 건설사 아파트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리서치 전문 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바탕으로 1순위 청약마감률을 비교한 결과 올 1~6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총 203개 단지 중 10대 건설사(2019 시공능력평가 순위 기준) 아파트는 1순위 청약마감률 77.55%를 기록하며 이외의 건설사 아파트(45.45%)보다 32.1%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건설사 아파트는 총 49개 단지 중 38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했으며, 이 외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는 총 154개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70개 단지만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특히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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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1군 브랜드 아파트 '큰 장' 열린다
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와 10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옥석가리기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들도 대거 분양 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신뢰도가 높고 건설사의 다양한 노하우로 탄탄하게 시공되는 데다 각 세대별 특화 설계는 물론이고 각종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도 풍부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또한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높고 환금성도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크다. 2019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위, 2위가 현대건설이었으며 뒤를 이어 3위가 대림산업, 4위가 지에스건설, 5위가 대우건설, 6위가 포스코건설, 7위가 현대엔지니어링, 8위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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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1군 브랜드 아파트 ‘큰 장’ 선다
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와 10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옥석가리기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들도 대거 분양 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신뢰도가 높고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시키는 데다 각 세대별 특화 설계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도 풍부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또한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높고 환금성도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크다.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순이다.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추석 이후 10월에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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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0월1주, 전국 4037가구 청약…분양시장 열기 이어져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개나리4차 재건축으로 진행되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도권 및 지방에서는 경기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에서 일정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 개관은 지방 물량이 대다수로 지방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장만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3곳에서 총 4,03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2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청약 접수 단지HDC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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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출퇴근·통학 걱정…‘역+학세권’ 아파트에선 걱정 ‘뚝’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신규 분양 단지를 고르는 기준으로 ‘역+학’세권(철도역과 학교)을 갖춘 아파트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1년간(2018.08~2019.08)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들의 입지여건을 분석한 결과, 10개 단지 중 6곳이 ‘역+학’세권 단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구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2018년 8월 분양)는 대구지하철 2,3호선이 지나는 청라언덕역과 남산초등학교가 도보 5분거리 위치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그 결과, 357가구 모집에 10만1,458명이 몰려 평균 28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역+학’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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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4만1040가구 일반분양…입지·상품성 갖춘 단지 ‘눈길’
분양시장이 추석 연휴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에 돌입했다. 10월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는 총 5만112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되며, 이 중 4만104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9456가구(47.4%)를 차지했고, 지방은 2만1584가구(52.6%)인 것으로 조사됐다.10월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9월 분양계획 물량(3만403가구)과 비교해 35%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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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4주, 전국 4곳 2789가구 청약…가을맞이 ‘한창’
9월 넷째 주에는 선선해지는 날씨에 분양시장도 가을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한 개나리4차 재건축 단지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방에서는 분양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서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와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이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더불어 서울 강남 상아2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라클래시’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공급되는 경기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4곳에서 총 2,789가구(오피스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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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 후 강남권 청약자 7% 상승…분상제 전 더 치열할 듯
청약과 세금 규제가 주요 골자였던 9.13대책 이후 강남권 분양시장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강남권(강남·서초·송파) 평균 경쟁률은 42.5대1로, 같은 기간 동안 비강남권 19.1대 1, 서울 전체 23.9대 1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9.13대책 전 1년 동안 강남권 평균 경쟁률이 29.2대 1인 것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총 청약자수도 9.13대책 후 1년 동안 강남권은 7만2252명으로 대책 1년 전보다 7%(6만7717명→7만2252명) 상승한 반면 비강남권의 경우 15%(14만6346명→12만3881명)나 감소했다.반면 일반공급 물량은 줄었다. 강남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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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하는 10대 건설사, 가을 지방 분양 활기
분양가 통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의 규제 여파로 브랜드 건설사 텃밭이던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이 확 줄었다. 반면 지방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10대 건설사의 시공 단지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부동산 시세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는 9~11월 지방에서 1만3010가구(13곳)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 계획된 분양(3만1816가구, 39곳)의 40.8%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6298가구(11곳) 보다도 2배 가까이 늘었다.반면 서울은 올 8월까지 10대 건설사 분양이 314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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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지역 첫 공급 도전장 결과는?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다. 올 상반기만해도 지역에 ‘첫’ 진출한 브랜드 아파트들은 1순위 청약에서 84.6%의 마감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대형건설사(시공능력평가 15위 내)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지역 내 첫 진출한 브랜드 아파트는 총 13곳이었고, 이 중 84.6%에 해당하는 11곳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월 대전시 유성구에 공급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였다. 유성구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859가구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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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클라우드 기반 통합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 출시
종합 IT 기술기업을 지향하는 NHN(대표 정우진)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이하 토스트 워크플레이스)’를 출시하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NHN은 3일,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김동훈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와 백창열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5년 여에 걸쳐 개발해 온 통합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를 선보였다.통합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는 ▲메일과 업무관리, 메신저를 통합한 올인원 협업 도구 ‘두레이(Dooray!)’와 ▲전자결재 및 게시판을 통합한 ‘그룹웨어’, ▲인사와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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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3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67.31p, +0.81p, +0.0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화학(1.24%), 의약품(1.2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증권(-0.93%), 운수,창고업(-0.8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2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4개, 14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카리스국보(+16.34%), 에쓰씨엔지니어링(+16.27%)이며, 하락 종목은 SIMPAC(-8.97%), HDC현대산업개발(-6.4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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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잡는 ‘거제2차 아이파크’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상남도 거제시 양정동 일대에 분양한 ‘거제2차 아이파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5층, 16개 동, 총 1,279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거제 아이파크’와 함께 총 2,274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는다.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특히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분양물량 자체가 적고, 중소건설사 브랜드가 대부분이어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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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킨, 이경규와 ‘허니마라치킨’ 출시
프리미엄 구운 치킨 브랜드 돈치킨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이경규 치킨’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돈치킨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의 국내 250개, 해외 51개인 가맹점 및 매장을 2025년까지 국내 500개, 해외 5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해외 진출의 경우 돈치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아직 진출하지 않은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중이라고 소개했다. 돈치킨에 따르면 이경규와 손잡고 함께 선보인 일명 ‘이경규 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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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후 지방 1000가구 넘는 대단지 ‘분양대전’
8월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의 분양 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월 이후 천안 등 지방광역시를 포함한 지방에서 모두 19개 단지, 총 2만6596가구(일반분양 기준)의 아파트(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된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분양시장은 민간 분양가상한제 시행은 물론 아파트 청약 기관이 금융감독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변경되는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도 이처럼 물량이 많은 것이다.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지방 시장은 수도권 시장과 달리 정부 규제가 조금은 빗겨나 있는 곳인 만큼 기대감이 전혀 없지 않다”며 “지역 내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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