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SK렌터카, 삼성카드와 장기렌터카 할인카드 선봬
SK렌터카가 국내 대표 카드사 삼성카드와 손잡고 고객의 합리적인 렌터카 이용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삼성카드와 협업해 장기렌터카 보증금 장기 할부 결제 및 대여료 할인이 가능한 ‘SK렌터카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SK렌터카에 따르면 이 카드는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납부하는 보증금을 연 4.7% 수수료로 24개월 또는 36개월 할부 기간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또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대여료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한편 양사는 지난 1일 SK렌터카 본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
-
SK렌터카-앤모빌리티, ‘스마트링크 활용한 택시 맞춤 솔루션’ 개발
SK렌터카가 국내 대표 법인 택시 운영사와 힘을 합쳐 택시 업계의 효율적인 차량관리를 돕는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나비콜(NaviCall)’을 운영하는 앤모빌리티와 ‘택시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SK렌터카 BM혁신본부장, 서동성 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함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택시 업계에 최적화된 차량 관제 및 경영지원시스템(ERP)을 개발, 법인 택시 업계에 보급할 계획이다.SK렌터카에 따르면 양사가 개발하는 택시 맞춤형 솔루션은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를 통해 산출
-
SK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탈 고객 대상 무료충전 지원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신규 전기차 고객 확산을 위해 장기 렌탈 상품에 무료 충전 서비스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K렌터카는 8월 전기차 장기 렌탈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올해 11월 말까지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하는 ‘충전할수록 e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전할수록 e득’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8월 한달 간 SK렌터카에서 ▲현대 ‘아이오닉5’ ▲기아 ‘니로EV’ ▲기아 ‘EV6’ 등 전기차 3종을 계약하는 고객은 누구나 차량 인도 후 11월말까지 충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전 횟수, 충전량 제한 없이 무료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어 충전할수록 이득이라는 게 SK렌터카의 설명이다
-
SK네트웍스, 2분기 2조5418억원 매출…렌탈사업 성장세
SK네트웍스는 2일 이사회를 갖고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418억원(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영업이익 261억원(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코로나19가 사회 전반적인 영향을 끼친 가운데서도 렌탈사업 핵심 자회사인 SK렌터카와 SK매직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특히 SK렌터카의 경우 제주지역 사업 호조와 중고차 매각가율 상승으로 매출과 수익 모두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 장기렌터카 견적과 계약을 온라인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이지다이렉트(EzyDirect)’를 새롭게 선보이고, 2025년까지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단지인 ‘SK렌터카 EV 파크’를 조
-
스피드메이트, 차량 관리 멤버십 ‘CLUB SM’ 런칭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혜택을 담은 차량 관리 멤버십 ‘클럽 SM(CLUB SM)’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프리미엄 멤버십은 정비를 위해 스피드메이트를 방문한 고객이 제품 및 서비스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엔진오일 1회 무료 교환(YF소나타 4.1ℓ 기준) 및 추가 1회 할인(전 차종) ▲정비 공임 20% 할인 ▲에어컨히터필터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냉각수∙배터리∙브레이크 오일 및 패드∙에어컨 가스 등 기타 정비 부분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에탄
-
전기차 수요 급증…車 업계 ‘전기차 생태계’ 확대 속도전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며,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으로 인한 내수 시장 부진에도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이 5월 대비 53.7% 성장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도 10종 안팎의 신형 전기가 대거 출시되며, 올해가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 될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협업과 네트워킹으로 각종 인프라 및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는 테슬라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오토플러스는 국내 최대 수준의 자체 정비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 내에 테슬라 전
-
SK렌터카, 제주도에 최대 규모 전기차 전용단지 조성 속도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단지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하는 등 속도전에 나섰다. SK렌터카는 지난 25일 제주지점에서 ‘제주 여행의 시작, 중간, 마지막을 함께’라는 모토로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 단지이자, 운전 고객과 자동차에 쉼을 주는 공간인 ‘SK렌터카 EV Park(가칭)’ 조성 선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SK렌터카는 제주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남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7200평 규모의 제주지점에 전기차 전용 렌털 센터를 만드는 것에 더해 서귀포 내 보유 부지에 운전 고객과 차량에게 충전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
-
SK렌터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0년 연속 1위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총 5개 차원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SK렌터카는 1988년 사업 개시 이래 30여 년 동안 이어온 최고 업력의 기업으로 대한민국에 ‘렌터카 사업’을 뿌리내렸으며, ‘소유에서 이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
SK렌터카, 이용고객의 필수 앱 ‘스마트케어’ 리뉴얼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법인·개인 장기렌터카 계약자는 물론 일반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차량관리 앱 ‘스마트케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SK렌터카의 ‘스마트케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총 3가지다.우선 렌터카 계약 관련 각종 조회·신청 기능. 앱으로 대여계약서, 차량등록증, 임차 확인서, 보험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간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고, 보험 조건 및 대여료 납입 방식도 손쉽게 변경 가능하다.이어 긴급 출동, 사고 접수, 정비 요청 등 차량 관리 기능. 문제 상황 발생 시, ‘스마트케어’ 앱으로 간편하게 접수 하면 된다.여기에 단기렌터카 쿠폰 등 각종 혜택
-
SK렌터카, 오뚜기 3분 카레 콜라보…‘이지다이렉트’ 마케팅 확대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한 3분 카레를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오뚜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지다이렉트 3분 카(CAR)레(정확한 맛)’를 제작하고, 오는 30일까지 자사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 고객 15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24일부터는 제주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선물한다.최근 장기렌터카 관련 인터넷 견적 및 계약 기능을 보다 손쉽게 대폭 개선한 ‘EzyDirect(이지다이렉트)’를 선보인 SK렌터카는 빠르고 간편하게 고객에게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소비자 기억에 남도록 전달하기 위해 이번 상품
-
SK렌터카 ‘제주지점’, 빌리카지점과 서로 맞바꿔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제주도 내 두 지점의 위치를 서로 맞교환하며 고객가치 확대에 나섰다. SK렌터카는 1일 고객 편의성 향상과 친환경 차량 중심 렌탈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이호일동’에서 서비스를 진행해왔던 제주지점을 공항 인근의 빌리카지점 위치로 이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SK렌터카 제주지점은 공항에서 2km 위치에 자리 잡아 기존보다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다. 셔틀 탑승 후 3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로, 제주 방문 고객은 보다 빠르게 SK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제공하는 신차 중심의 다양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렌털 기능 ‘바로 출발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쉽고 편리
-
SK렌터카, 손쉬운 계약·견적 서비스 ‘이지 다이렉트’ 출시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기존 인터넷 견적 및 계약 기능을 보다 손쉽게 이용하도록 대폭 개선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이지 다이렉트(Ezy Direct)’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지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로 고객 데이터가 반영된 차량 별 견적을 간편하게 확인해 계약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기존보다 빠르고 정확한 프로세스를 자랑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온라인을 통한 개인별 맞춤 대여료 안내 ▲‘Car Manager’의 전문적 사후 관리 ▲결제 방식 다양화를 통한 편의성 향상 등 3가지이며, 이를 통해 고객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이밖에도 SK
-
SK렌터카-SK이노, 전기차 배터리 ‘안전하게 오래 쓰기’ 추진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와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하게 오래 쓰기’ 솔루션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렌터카는 자사 렌터카에 탑재된 배터리의 실시간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간의 협력은 많이 있었지만, 배터리 기업과 렌터카 운영사가 ‘안전하게 오래 쓰는 배터리’를 목표로 협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SK렌터카의 설명이다.SK렌터카에 따르면 양사는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로서 쌓아온 배터리 분석 역량과 SK렌터카의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링크’를 결합해 솔루션을 제작했다
-
SK렌터카, 제주도에 최대 규모 전기차 단지 조성
‘전기차 중심 모빌리티 렌털 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한 SK렌터카가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조성한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16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K-EV100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선언한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관련 중점 과제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먼저 양사는 오는 2025년까지 제주도에 전기차 전용 사이트를 조성해 전기차 3000대를 도입하고, 이들 차량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7200kW급 충전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한 단지에 전기차 3000대가 위치하는 데다 아파트 2000세대가 사용 가능한 수준의 충전 설비가
-
SK네트웍스, 청계천서 새 둥지…“일하는 방식 혁신”
SK네트웍스가 청계천 인근의 삼일빌딩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12일 SK네트웍스는 자회사인 SK매직, SK렌터카와 함께 사옥 이전 작업을 마치고 새 사옥 삼일빌딩에서의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SK네트웍스 등 3개사는 22개층을 사용하며,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구성원의 ‘협업·소통·행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옥의 가치를 키워갈 계획이다.새 사옥은 조직·구성원별 업무 특성에 따라 고정 좌석과 자율 좌석을 운영하며, 여러 부서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TFT룸과 공용회의실을 마련했다. 또 창의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러리와 체력 관리를 돕는 피트니스 센터·헬스케어 서비스 존을 갖추고, 어린이집을 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