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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기계제조업 최초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국내 기계제조업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37301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ISO37301은 지난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으로 조직의 효과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수립, 개발, 실행, 평가, 유지관리 및 개선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지침을 제공한다.현대엘리베이터는 준법경영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고 2012년부터 준법지원인제도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임직원 준법실천서약을 실시하고 사이버 신문고 제도를 운영해 윤리경영 위반 행위를 모니터링하는 등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송승봉 대표이사는 “준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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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7월 ‘2차전지’ 테마 강세…최고 상승률 종목은 ‘세종메디칼’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7월 한 달간 ‘2차전지’와 ‘세종메디칼’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상승률 1위 테마는 13.26% 오른 2차전지 소재/부품이 차지했다. 유럽연합(EU)이 지난 7월, 탄소 국경세 도입을 골자로 한 입법 패키지 ‘핏포55’를 발표하자, 2차전지 테마가 수혜 업종으로 부각됐다. ‘핏포55’의 주요 내용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 대한 규제 강화가 두드러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U는 2030년 탄소 감축량을 1990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기존 목표치를 55%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자동차 업계의 감당치를 높였다. 이에 따라 2035년부터는 내연기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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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KT, 엘리베이터 DX 확장을 위한 MOU 체결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와 KT(대표이사 구현모)가 29일 광화문 KT사옥(서울시 종로구)에서 ‘엘리베이터 DX(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혁신) 확장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 교류를 통해 엘리베이터와 AI, 음성인식, 자율주행 로봇을 연계한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와 KT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과거 속도 경쟁에 치중했던 엘리베이터 산업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달과 함께 e-모빌리티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음성과 휴대전화를 통해 접촉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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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 품은 부동산 시장 ‘강세’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이나 LG, 현대 등 대기업 후광 효과를 보는 지역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까지 전 방위에 걸쳐 대기업 인근에 자리한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대기업이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 대기업의 해당 근로자수만도 상당하면서 주변으로 협력업체들까지 모여들면서 주거시장에 수요를 큰폭으로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를 위해 상권과 시설, 교통망이 형성되면서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돼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킨다.대표적인 지역으로 삼성도시 수원과 평택 현대자동차도시 울산, 포스코도시 광양 등이 있다. 최근에는 평택 고덕, 서울 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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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엘리베이터, 가정의달 맞아 소계층 어린이들에게 선물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가정의달을 앞두고 30일 아동복지시설 충주 진여원(충북 충주시 동량면)을 찾아 원생 33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1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여주 누리의집 원생 16명에게도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2008년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전 임직원 대상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현장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지난해부터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마스크 만들기, 애착인형 만들기, 리스 꽃장식 만들기 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벽보 만들기 등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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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중국 상하이에 스마트 캠퍼스 준공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상하이 금산공업구에 연간 생산량 2만5000대(엘리베이터 2만3500대, 에스컬레이터 1500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와 초고속 및 전망용 등 엘리베이터를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 타워(지상 175m, 지하 11m), R&D센터, 실시간으로 승강기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하는 고객케어센터, 사무동, 복지동 등을 포함한 스마트 캠퍼스(대지면적 10만5517㎡)의 전체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서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은 지난해 11월 스마트 팩토리 등 생산 라인의 준공 허가를 마치고 생산에 돌입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생산 라인, 물류센터가 연계된 스마트 팩토리에는 생산 물류 자동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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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성장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입법정책적 과제’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입법정책적 과제를 제시하는 자리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정무위 간사), 박상혁(국토위), 김용민(법사위) 국회의원과 한국법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다. 이형규 한양대학교 교수의 ‘회사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전동킥보드 보험에 관한 법적 고찰(제1주제, 박준선 제주대학교 교수)’, ‘공정경제 관련법 시행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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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에어 터치(Air Touch)’ 출시
현대엘리베이터는 비접촉 버튼 ‘에어 터치(Air Touch)’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뢰성 테스트를 마친 동사는 이달 말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목적층 호출 버튼 측면에 장착된 센서가 버튼 전면부(14~20mm)의 움직임을 인식해 작동하는 에어 터치는, ‘원바(One Bar)’ 타입과 ‘투바(Two Bar)’ 타입 2종으로 엘리베이터 사양이나 현장 디자인 특성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며 "특히, 기존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에도 추가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범용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기존에 개발된 엘리베이터용 비접촉식 버튼은 각 버튼마다 IR 센서를 적용한 방식으로, 청소시나 시각 장애인이 점자를 인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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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웨비나 ‘글로벌 CoP 지식컨퍼런스’ 열어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4일 웨비나(Webina•웹 상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방식으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의 연구 활동을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글로벌CoP 지식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8년 임직원 글로벌 마인드 강화를 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글로벌 CoP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년 6개 주요 진출국의 부동산 정책 및 전망부터 산업 동향, 주거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1년간의 성과를 지식컨퍼런스를 통해 전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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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언택트 기술 적용한 신제품 N:EX 출시
현대엘리베이터가 2월부터 언택트 기술을 기본 적용한 신제품 N:EX(넥스)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 적용된 주거용에 적용될 블루투스 태깅은 스마트 폰에 전용 어플리케이션(H-Mobile Thru)을 설치하고 입주자의 목적층을 등록해 놓으면, 신체 접촉 없이 태깅만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및 이동이 가능한 기술이다"며 "상가용 건물에 기본 적용되는 ‘모션 콜 버튼’은 접촉 없이 손짓 등 움직임을 인식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고 말했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유 공간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엘리베이터가 건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준으로 자리잡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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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규제 안받고 산업단지 호재에 부동산 ‘들썩’
충북 충주 부동산이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까지 뒷받침돼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신주거지로 손꼽히는 기업도시에서 연내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2주차(11일주)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수도권 0.26%, 지방권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충북지역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18%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충주지역이 0.26%를 나타내 충북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는 물론 수도권에 맞먹는 상승률을 보였다.이러한 지역 내 분위기들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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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소아암 환아에 헌혈증서∙후원금 전달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1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 481매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2011년부터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함께 회사가 마련한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로 10년간 총 10명의 환아에게 1481장의 헌혈증과 327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송승봉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준 임직원들께 감사 드리며, 우리가 만드는 엘리베이터가 공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것처럼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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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중국 하얼빈 지하철3호선 에스컬레이터 200대 수주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3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00대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지하철 2호선 229대 수주에 이어 올해 중국 공공부문서 거둔 두 번째 성과다. 수주액은 약 1억 5400만 위안(한화 약 258억 원)이다.2017년부터 하얼빈 지하철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해온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수주로 총 누적 547대를 달성했다. 이번 수주로 동사는 하얼빈 지하철 48개 역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며, 확고한 최대 공급업체로 입지도 다졌다. 내년 상반기에는 지하철 3호선 3기 120대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채홍룡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장은 “지속적인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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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청정지역 ‘충주’…부동산 시장 ‘꿈틀’
정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충청지역 대전·세종·청주시 등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후 규제를 받지 않는 주변 지역으로 풍선 효과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국 매매가격 0.17% 상승했으며, 수도권(0.15%), 지방권(0.19%)도 올랐다. 같은 기간 충북지역 아파트 가격변동률은 전월 대비 0.06% 상승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충주시는 0.17% 상승으로 충북 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는 정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대전·세종·청주시 등을 규제지역으로 대거 지정하면서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으로 풍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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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클린 무빙 솔루션’ 출시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공유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오염 물질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클린 무빙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루투스 태깅 기술을 적용한 ‘H-모바일 스루’다. 도보형 선별 진료소 ‘워크스루’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것은 물론 목적층을 입력해 태깅하면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모션 콜 버튼’은 승객이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특수 모션 인식 센서가 이를 감지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제품이다.엘리베이터 내부 청정도 유지를 위해서는 헤파(HEPA) 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내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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