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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 차가 멈췄다면 어디로 가야하나?
운전자라면 운행 중 차량에 고장이 생겨 도로 한가운데 멈춰야하는 ‘대략난감’ 상황을 한번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차가 멈춘 곳이 잘 아는 지역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운전자는 더욱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일부 정비업체들이 한푼 더 챙기려는 속셈으로 눈속임하는 악덕 상술을 부리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특약으로 견인거리 연장서비스를 신청해두면 요긴하게 쓰인다는 게 업계의 조언이다. 특히 긴급견인 서비스 신청 후 무조건 가까운 곳이나 추천받은 곳으로 이동할 것이 아니라 “00 매장을 가주세요”라고 하면 더욱 안심할 수 있다.타이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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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7일 15:30)
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470.58p, +2.32p, +0.09%)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3.50%), 전기,가스업(1.76%)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광물(-2.59%), 전기,전자 (-1.57%)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7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9개,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29.93%), (+29.89%)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18.17%), (-13.1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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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이름을 걸고 성공한 글로벌 기업은 어디?
길을 걷다보면 ‘영희네 김밥’, ‘철수네 철물점’처럼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가게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이나 가족의 이름을 가게 상호에 활용하여 가게 운영에 대한 신념과 원칙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함이 크다. 이처럼 처음에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작은 기업으로 시작한 회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예들이 있다. 창업주의 이름으로 시작한 글로벌 기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소스 브랜드 ‘이금기’중국 광둥지방 난쉐이지역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던 ‘이금기’의 창립자 이금상은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인 1888년 어느 날 굴요리를 하던 중 깜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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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해충 퇴치용품 30여종 판매 실시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대표이사 박정부)는 올 여름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다양한 해충 퇴치용품을 내놓았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소는 초파리 퇴치제, 쌀벌레 제거제, 개미∙바퀴벌레 퇴치제, 야외용 모기 기피제, 옷장용 벌레퇴치제, 보수용 방충망 등 총 30여종의 방충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여름철 처리가 어려운 초파리 퇴치용품으로 ▲애드킬 초파리 트랩(2,000원), ▲하수구용 애드킬 초파리 트랩(2,000원), ▲스프레이형 애드킬 초파리 퇴치제(3,000원)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초파리 트랩은 초파리가 좋아하는 붉은 색과 발효 초 냄새로 초파리를 유인하는 상품으로, 초파리 트랩 액을 용기에 담은 후 하수구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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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biz] 42년 전통의 삼원가든, 뉴욕 지점 그랜드 오픈
42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이 뉴욕 맨해튼에 뉴욕 지점을 지난 16일(뉴욕 시간 기준) 그랜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우리나라 전통의 고급 한식 문화를 선보일 삼원가든 뉴욕 지점은 지난 13일 임시 오픈, 16일 정식 오픈하였으며, 맨해튼 중심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976년 국내 최대의 고급 한식당으로 문을 연 삼원가든은 지난 2013년에 한국 고유의 맛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호점과 2017년에 2호점을 오픈하며 해외진출을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이번 오픈한 뉴욕 지점의 대표 메뉴인 ‘바비큐’ 메뉴에는 삼원가든만의 ‘다이아몬드 칼집 통공’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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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중학생 대상 ‘진로ㆍ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은 13일 대회의실에서 동대전중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로ㆍ직업체험 프로그램 ‘땡큐, 로우(LAW)’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3.0 정책에 발맞춰 연구원의 재능을 적극 개방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관의 설립목적과 주요연구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학생들의 멘토로 배정된 연구원의 박사들과 함께 법제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과정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학생들은 참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며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연구과정에 참여했던 보고서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지역 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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