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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제주삼다수,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外
제주삼다수가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잔잔한 일상의 새로운 물결, 웨이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제주삼다수 팝업스토어는 1020세대 및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이 제주삼다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총 3층 규모의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1층은 ‘웨이브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입장 시 태블릿을 통해 유형 검사를 진행하고, 스탬프 투어를 위한 유형별 티켓을 수령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잔잔한 호수형 △떨어지는 폭포형 △시원한 바다형 △깊은 암반수형 △거친 파도형으로 분류되며, 각 유형에 맞춘 여정이 안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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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단신] 롯데호텔앤리조트, 그룹 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동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그룹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과 손잡고 롯데그룹 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3사는 협업을 통해 롯데호텔 서울이 객실에서 수거한 무라벨 생수병을 생수 공급 업체인 롯데칠성음료에서 재수거하고 이를 롯데케미칼이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새 페트병으로 재탄생 시키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리사이클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미 지난 7월 중순부터 객실 내에 ‘무라벨 생수 분리배출 안내문을 별도 비치하고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투숙객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유도해 왔다. 시범 시행 이후 롯데호텔 서울은 현재까지 800kg 이상의 폐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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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무라벨 제품 통한 플라스틱 감축 성과 발표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업계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고 지난해에만 무라벨 제품으로 182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는 유라벨 생수 500ml 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제품 약 5억 개 생수병의 라벨을 감축한 것이고, 개당 길이 21.1cm의 라벨을 일렬로 연결시 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인 약 10만km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무라벨 생수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생수 구매의 주요 기준이 되었으며, 출시 3년만에 생수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해 대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생수 외에도 칠성사이다, 트레비, 칸타타 등 탄산, 커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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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막걸리×사이다 콘셉트로 中 소비자 입맛 공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롯데칠성음료·서울장수와 함께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막사(막걸리×사이다)’ 문화를 전파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는 하이볼처럼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열풍이 거세다. 막걸리와 사이다는 섞어 마실 때 부드러운 막걸리에 청량감과 달콤함을 더한 색다른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K-믹솔로지의 원조 격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aT는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대기업-중소기업 협업 지원 사업을 토대로, 국내 대표 음료 기업과 막걸리 기업인 롯데칠성음료와 서울장수의 협업을 이끄는 데 성공해 한국의 ‘막사’ 문화를 앞세워 중국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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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한국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22위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치아 종목은 패럴림픽 10연패를 했으며 정호원 선수는 개인통상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4월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소비를 위한 ‘ESG 사회공헌매대’ 를 운영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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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연세유업, 생산 설비 강화 外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 설비를 늘리고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1962년 설립된 연세유업은 국내 유가공 기업 중 두 번째로 오래된 기업이다"라며 "흰 우유를 중심으로 두유, 가공유, 음료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유업계가 저출산 등에 따른 위기를 돌파하고자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유업 또한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연세유업은 올해 초 멸균 설비를 확장하며, 기존 대비 약 1.7배 빠른 테트라팩 E3 설비를 도입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 설비는 시간당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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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누적 판매량4억 병 돌파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는 출시 2주년을 앞둔 지난 7월 출시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하며, 국내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로 슈거 소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는 출시 되자마자 국내 주류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라며 "출시 이후 4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만에 1억병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58만 병이 팔린 셈이다. 한 병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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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롯데의료재단’ ESG 업무협약 체결
롯데칠성음료가 롯데의료재단과 함께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 기금 모금을 위한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협약식은 9월 1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키어카운트본부장, 서인환 국내영업1본부장,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협약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칠성사이다 마시고, 장애어린이들의 골든타임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라며 "전국 390여 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 기획 제품을 판매하는 ESG 사회 공헌 매대를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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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몰’ 및 대형마트에서 할인 행사 실시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과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음료 제품의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소비자의 구매 부담 완화 및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 동시 진행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에서 ‘칠성몰 강력 추석 혜택’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음료 할인과 함께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한다"라며 "대상은 대표 탄산음료 ‘펩시콜라’를 필두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핫식스’, ‘트레비’ 등 커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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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선보여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델몬트주스 제품으로 총 7종이 준비되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였다"라며 "또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1만 원 내외 중저가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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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아트와인 선보여
롯데칠성음료가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트리벤토(Trivento)’에 20세기 프랑스 화가 ‘앙리마티스(Henri Matisse)’의 명화를 담은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를 출시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 와인은 앙리마티스의 명화 ‘재즈(Jazz)’를 라벨 디자인에 적용해 ‘가을에 즐기는 재즈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후각, 미각 그리고 청각을 어루만지는 듯한 와인 음용의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는 과실미가 돋보이는 2022년 빈티지로, 풍부한 미네랄 토양과 높은 고도, 강한 일조량 등 최적의 포도 재배 환경인 ‘멘도사’ 지역에서 자란 말벡(Malbec) 와인이다.아르헨티나가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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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샴페인 ‘뽀므리’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는 프랑스산 정통 샴페인 ‘뽀므리(Pommery)’가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Kaviari)’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증정 이벤트는 ‘뽀므리’가 생산하는 최상위 샴페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Pommery Cuvee Louise 2005)’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전용 케이스,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15만원 상당의 ‘캐비아 크리스탈’ 1세트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1836년에 시작된 ‘뽀므리(Pommery)’는 1874년에 최초로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을 생산한 와이너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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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X 크러시, 명동 소맥 팝업스토어 열어
롯데칠성음료가 9월 18일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쇼룸 ‘NOWIN明洞(나우인명동)’에서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초록병 소주의 원조 ‘처음처럼’과 젊은 감각의 맥주 ‘크러시’의 조합을 통해 서울의 중심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소맥 문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및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흥미로운 소맥 마케팅의 장으로 기획됐다. MZ세대를 위한 소주인 새로의 굿즈와 칵테일 등도 함께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1층에 들어선 방문객은 한국식 포차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맥바’를 만나볼 수 있다. ‘소맥바’에서는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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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여름나기 후원 물품 전달
장흥교도소(소장 최국진)는 8월 12일 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송기범)의 후원을 받아 500ml 생수 1만3천병과 아이스크림 1천2백개를 지원받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는 혹서기 수용자들의 건강한 수용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생수, 아이스크림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생수량을 늘려 후원했다.교정협의회 송기범 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수용자들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출소해 건실한 사회일원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에 사비를 털어 나서준 이장윤(강진남도낚시), 김순종(세도종합건설), 김재진(장흥롯데칠성), 김성혁(장흥퓨리나사료) 위원들께 감사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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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얼음 동굴’ 팝업 스토어 운영
롯데칠성음료가 8월 9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장 더운 대구에서 만나는 가장 시원한 새로 동굴’이란 이색적인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여름이란 계절적 특색을 더해 얼음 동굴 벽화, 얼음꽃 도술 통로, 얼음 정원 등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특히, ‘새로 얼음 동굴’ 팝업 스토어에서는 기존 팝업에서 선보인 새로 모히또 칵테일과 더불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새로 살구 하이볼 3종 및 롯데 웰푸드와 협업을 통한 ‘색고드름 하이볼’, 강원도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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