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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9년 3월 ‘5G 상용화’ 선언...“5G, 세상을 변화시키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를 선보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KT가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KT는 5G를 단순한 네트워크에서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경제발전, 생활혁신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KT(회장 황창규)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대회통신망 및 방송중계망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동계올림픽 기간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3월 5G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로 다양한 5G 서비스 자유롭게 구현KT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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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올림픽 통신망 운영 노하우로 5G 상용화 이끈다”
KT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대회통신망 및 방송중계망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3월 5G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 평창은 전 세계인들에게 ‘5G의 미래’를 미리 선보였던 무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인 KT는 대회 기간 통신망, 방송중계망 등 22개 통신 서비스를 1건의 서비스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3년이 넘는 긴 기간 통신 기반 시설을 구축해 왔으며, 대회기간 24시간 모니터링 및 긴급복구 체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봅슬레이 종목에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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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스페셜포스 VR버전 선보여
KT와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5G기술을 접목한 세계최초의 멀티플레이 VR게임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이하 ‘스페셜포스 VR’)’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 ‘스페셜포스’는 전세계1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중인 글로벌 온라인 FPS 게임이다. KT에 따르면 ‘스페셜포스 VR’은 KT의 5G 기반기술과 드래곤플라이의 유명 게임IP ‘스페셜포스’를 접목해 공동개발한 것으로, 세계최초 완전무선 방식의 VR게임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기존 1인칭 VR게임은 각각의 플레이어가 5~6kg에 달하는 백팩 형태의 PC와 배터리를 등에 메거나 헤드셋(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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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 글로벌 CBT 돌입
게임빌은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선보일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의 글로벌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게임빌은 타이틀명을 기존 ‘A.C.E’에서 ‘가디우스 엠파이어’로 변경, 공개하면서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게임성 점검에 나선다.이번 글로벌 CBT는 내달 6일부터 19일까지 2주 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된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혼돈에 빠진 가디우스 대륙을 구원하기 위해 펼쳐지는 전쟁을 다룬 모바일게임이다.‘RPG(성장)’와 ‘SLG(전쟁)’를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장르로 영웅의 수집과 성장을 통해 상대를 침략하는 경쟁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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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게임사 ‘슈퍼캣’과 퍼블리싱 계약 채결
넥슨이 모바일게임사 ‘슈퍼캣’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슈퍼캣은 넥슨의 인기 IP를 활용한 차기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하며 넥슨은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4월 설립된 슈퍼캣은 모바일게임사 ‘어썸피스’를 창업해 ‘좀비고등학교’와 ‘내가그린기린그림’ 등의 히트작을 개발한 김원배 대표를 필두로 넥슨코리아, 드래곤플라이 출신의 개발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트(2D 픽셀) 그래픽에 기반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설립 이후 현재까지 ‘돌 키우기 온라인’을 포함한 4종의 모바일 인디게임을 선보였다. ‘돌 키우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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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5주년 맞은 '드래곤 플라이트'
넥스트플로어는 26일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오픈한 기념 페이지에 등록된 유저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18일부터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5주년 기념 페이지를 오픈하고 ‘5주년 축하하기’ 및 ‘백일장 대회’, ‘아재개그 콘테스트’ 등 다양한 사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백일장 대회’는 지난 5년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드래곤 플라이트’의 추억 및 에피소드 등 다양한 사연을 공유하는 코너로 현재까지 약 7,000 건 이상의 에피소드가 등록됐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병마와 싸우는 아내 곁을 지키며 틈틈이 ‘드래곤 플라이트’로 많은 위안을 삼고 있다는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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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의 대표에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 선임
라인주식회사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라인게임즈(LINE GAMES)’를 설립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게임 개발사 ‘넥스트플로어(NextFloor)’에 투자를 진행, 지분 51%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주요 국가인 일본ㆍ대만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메신저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들을 선보이며 ‘라인 게임’ 사업을 진행해오던 것에서 더욱 나아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발판까지 마련하게 됐다. 라인게임즈의 대표직에는 넥스트플로어의 김민규 대표가 선임됐다. 김민규 대표는 2012년 넥스트플로어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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