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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을사년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진행
대한항공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복조리는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및 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6곳에 걸린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으로,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뜻을 지녔다.대한항공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을 보존한다는 취지로 2008년부터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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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카서스 3국 직항 전세기 패키지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코카서스 3국으로 떠나는 직항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약 9시간 30분 만에 코카서스로 떠나는 7박 9일의 여정으로 5월 25일과 6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 총 6회 출발한다. 가격은 1인 639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라고 말했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를 일컫는 코카서스 3국은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경계에 있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일정에는 코카서스의 알프스로 알려진 카즈베기와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주상절리 아자트 하이킹이 포함돼 만년설을 바라보며 코카서스의 자연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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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해맞이 ‘사랑의 쌀’ 기증…22년째 온정 나눔 이어가
대한항공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기증식은 20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2004년부터 22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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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블렌디드 위스키 ‘와일드무어’ 국내 출시 外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고숙성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와일드무어(Wildmoor)’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와일드무어는 스코틀랜드 대자연에 헌사를 바치는 의미로 탄생한 위스키다.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Brian Kinsman)의 주도로 그간의 시그니처 증류소 스타일을 뛰어넘어 스코틀랜드의 거친 자연과 미지의 풍미를 담아냈다. 짙은 황야, 거친 해안선, 빽빽한 침엽수림, 손 닿지 않은 산맥, 장엄한 호수 등 스코틀랜드의 자연환경에 영감을 받은 강렬한 풍미가 큰 특징이다.또, 와일드무어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 가문이 60년간 개인 소장용으로 수집한 몰트와 그레인위스키 원액 중에서도 숙고하여 엄선한 ‘에이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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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15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 송보영 외 2명이 부사장으로, 서상훈 외 4명이 전무로, 박효정 등 7명은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원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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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봄맞이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봄에 떠나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인천과 아테네를 왕복 이동하며 4월 27일, 5월 4일과 11일, 18일 총 4회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이다. 가격은 1인 839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항이 없는 그리스는 전세기를 이용하면 경유 없이 약 1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작년과 재작년에도 모두 완판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라고 말했다.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는 7박 9일 동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진 아라호바 마을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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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와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 체결
대한항공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21)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2025년 한 해 동안 윤이나 선수가 국제 골프 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인사를 선정, 후원해오고 있다. 2025년 1월 기준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대상은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 선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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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새해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 ‘세일이 떴다!’ 실시
노랑풍선은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인 '세일이 떴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2월 7일(금)까지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마다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여행지를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거리 ▲장거리 ▲얼리버드 ▲신상여행 ▲자유여행 등 고객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해외 패키지상품 및 호텔, 투어&티켓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2만원의 할인 및 발권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담긴 16개의 쿠폰팩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사 특가 딜 서비스 '옐로팡딜'과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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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SOHO SOLution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법인 SOHO SOLution 신용카드(이하 소호 솔루션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소호 솔루션 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 특화 상품으로, 국내외 이용에 따라 법인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마일리지형’ 2종으로 출시됐다. 먼저 ‘포인트형’ 카드는 국내외 이용금액의 0.5%를 법인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주며, 자주 이용하는 주유, 할인점, 손해보험 등 업종에서 이용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 2만 포인트 한도로 법인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마일리지형’ 카드는 국내외 이용금액의 1,500원당 1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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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중국 천진·대련’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은 쇼핑엔티와 GS마이샵을 통해 중국 천진과 대련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낭만과 야경의 도시'로 불리는 천진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독특한 건축양식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련 역시 가까운 비행 거리와 아름다운 해안선, 유럽풍 건축물 등이 매력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어 중국을 여행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랑풍선은 고객이 천진과 대련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들을 준비했다.1월 9일 밤 11시 35분과 11일 밤 10시 35분, 쇼핑엔티를 통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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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힐튼-아멕스 PLCC 2종 출시
롯데카드는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Hilton)과 국제 브랜드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함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로열티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를 통해 전 세계에서의 힐튼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백화점, 마트, 식음료 등 일상적인 지출은 물론 전 세계 138개국, 24개 힐튼 브랜드의 8300여개 호텔에서 힐튼 아너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전 세계 힐튼 호텔 숙박 및 파트너사의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다. 힐튼 PLCC는 프리미엄, 일반 총 2종의 상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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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리한 운항' 화근됐나? 가습기살균제 이은 애경 '안전 불감증' 우려
179명의 목숨을 앗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대참사를 계기로 모회사인 애경그룹의 경영 행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이어 이번 여객기 참사까지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아 애경그룹이 고객 안전보다 수익에만 몰두해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0일, 애경그룹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을 설립하며 항공 산업에 진출했다.항공사 설립은 장영신 그룹 회장의 남편이자 애경 창업주인 고 채몽인 회장(1970년 작고)의 오랜 염원이자 유지였다.제주항공 설립은 생활용품과 유통을 주업으로 하던 애경그룹에 한단계 도약할 기회인 동시에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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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10년 약관, '적법·유효' 확정
대법원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한 현행 항공사 약관은 적법·유효하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부는 최근 소비자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마일리지 지급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대법원은 "항공사 약관은 상사시효가 아닌 민사상 소멸시효에 준하는 10년의 유효기간을 정하고 있다"며 "고객들을 현저히 불리한 지위에 두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대법원은 "신용카드나 멤버십 포인트 등이 통상 5년이나 그보다 짧은 유효기간을 두고 있고, 이들 마일리지를 보너스 항공권 외에 부가 서비스, 호텔, 여행상품 등 소액으로 쓸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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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이’, 인공지능 챗봇 경쟁력 평가 ‘최고 등급’ 선정
대한항공은 자사의 챗봇 ‘대한이’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한국기업의 챗봇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한국기업의 챗봇 경쟁력 평가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상담채널인 인공지능 챗봇의 경쟁력을 평가해 기업들에게 서비스 품질 기준을 제시하고 고객 경험 수준을 향상할 목적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올해부터 시작한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항공, 금융, 쇼핑 등 다양한 사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62개 챗봇이 대상이 되어 S~D까지 5단계 등급을 받았다.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3월 고객 상담을 위해 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 ‘대한이’ 운영을 시작했다. 고객이 챗봇 대화창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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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체코 프로모션 진행
24일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체코관광청과 함께 ‘체코에서 완벽한 리프레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유럽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체코의 겨울은 동화 속 장면처럼 아름답다. 겨울 내내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고풍스러운 성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거리는 조명으로 반짝인다"라며 "특히 체코의 도시들은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 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성 비투스 대성당은 야경 명소로도 꼽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체코의 소도시 여행도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라며 "체스키 크룸로프, 플젠, 올로모우츠와 같은 소도시들은 프라하에서 1~2시간 거리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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