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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이달 16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순위 청약에서 2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순천지역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한 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및 우수한 상품성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대림산업은 전망했다.단지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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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도심권 ‘미니신도시급’ 단지 분양 앞둬 ‘눈길’
2020년 막바지 분양시장에서는 도심권에서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브랜드 타운’이 있어 수요자들의 행방이 주목된다.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이들 아파트는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조경시설 등이 아파트 규모에 맞게 대규모로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주변 단지와 어우러져 교통과 교육여건이 체계적으로 갖춰진다는 점에서 신도시, 택지지구와 주거여건이 비슷하다. 또 도심권에서 개발이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에 잘 갖춰진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인접한 주변 단지와 함께 미니신도시급의 규모를 이루다 보니 지역적으로 상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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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부동산 노려볼까?
정부의 잇단 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확실한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 내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개발호재 기대감에 기본적으로 불황에 강한 데다, 향후 개발 사업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 내 단지들은 큰 가격 상승폭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지난 2017년 입주한 하남시 풍산동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하남 미사지구와 풍산동, 서울도심을 잇는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개통에 따라 가격 상승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 단지 전용면적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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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정기 임원인사…배원복 대림산업 대표 부회장 승진
대림그룹은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림산업 배원복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림코퍼레이션 신임 대표이사에 이근모 사장이 내정됐다. 이근모 대표이사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대림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 특히 대림산업은 전문임원 제도를 통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인재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다음은 대림그룹 정기 임원인사 내용.◇ 대림코퍼레이션 선임▲대표이사 사장 이근모 ▲ 임원 김영훈·지경선◇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승진▲전무 황태수 ▲상무 주성태·허융◇ 대림산업 석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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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평균 53대 1로 해당지역 마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2만개가 넘는 청약 접수가 몰리며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청약 접수 건수로는 순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방에서도 대림산업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및 우수한 상품성이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었다”며 “순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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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 파급효과 ‘톡톡’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상위급 건설사 브랜드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동안 없던 최초 브랜드라는 상징성에 건설사 이름 자체의 유명세가 더해져 지역 주민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해당 지역에서 자기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고품격 단지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서울 강남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GS건설이 시공한 반포 자이와 대림산업 아크로 리버파크는 서초구 반포동에서 각 건설사가 최초로 선보인 단지이자, 주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한 아파트로 알려지며, 해당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반포 자이는 카페테리아, 연회장,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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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5만2643가구 일반분양…대단지 물량 ‘눈길’
올해 분양시장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11월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및 지방에서는 2,000여가구가 넘는 대단지 물량들이 각각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4만7,418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4만2,64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3,690가구(55.6%)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8,953가구(44.4%)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0월 일반분양 실적 대비(28일 기준, 전국 1만214가구·수도권 5,804가구·지방 4,410가구)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11월 전국의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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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녹지 프리미엄’…확고한 주거 트랜드로 자리매김
코로나19가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격리 등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실현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문화 역시 인근지역의 ‘쾌적성’이 주거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주택시장에서는 ‘숲세권’과 ‘공세권’ 등 녹지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거 선택 요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는 쾌적성이 35%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그간 언제나 주택 선택의 제1요소로 여겨지던 교통 편리성(24%)을 제친 결과여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업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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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연말까지 8천여가구 분양
수도권 규제 청정지역에서 연말까지 8천여가구가 공급된다. 서울과 가까운 김포와 파주, 양평, 여주 등 6.17부동산대책을 피한 비규제지역으로 전매나 대출조건이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서울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까지(10월~12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12개 단지, 총 8,137구이다. 지역별로는 △양평 3개 단지 2,342가구 △파주 4개 단지 2,983가구 △김포 1개 단지 841가구 △여주 2개 단지 814가구 △이천 1개 단지 681가구 △가평 1개 단지 476가구 등이다. ■ 풍선효과 부는 비규제지역...김포 넉달새 2억 ‘껑충’ 6.17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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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쉬고 일하고…코로나19로 중요해진 ‘실내공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재택근무가 흔해지고, ‘집콕족’이 많아졌다. 이들을 위한 넉넉한 실내공간, 쾌적함을 높이는 설계가 신규 분양되는 주택에도 반영돼 관심을 끈다. 올해 초 소셜미디어 블라인드가 직장인 88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의 58%가 재택근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가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절반 가량(49.9%)이 작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고 응답했다.이런 상황에서 각광 받는 대표적 설계가 가변형 벽체다. 벽을 허물어 두 개의 방을 넓게 쓸 수 있는 구조로 거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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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27일 특별공급 접수
대림산업은 오는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특별공급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지난 9월 29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는 순천 첫 분양 단지로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 돼 있어 눈길을 끈다.단지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 물량은 생애최초 27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 78가구, 다자녀 가구 63가구, 기관추천 39가구, 노부모 부양 18가구 등 총 225가구다.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정부가 7.10부동산 대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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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신흥주거지’로 급부상…분양시장 ‘블루칩’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신흥주거지로 변모 중인 구도심 지역들이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탄탄히 형성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개발 호재 효과 및 신흥주거지 이미지를 바탕으로 가격 상승도 꾸준히 이뤄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실제 새롭게 떠오른 신흥 주거지역은 분양시장에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수원시 장안구가 있다. 그동안 구도심으로 여겨졌던 이곳은 최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수원북부순환로(9월 개통완료) 등의 교통호재와 정자동 대규모 주거타운 개발, 이목지구 개발 등의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신흥 주거지역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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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가 선택한 완성형 학세권, ‘초품아+공세권’
최근 학부모가 찾는 아파트 입지 1번지는 바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초등학교와 가까운 입지를 선호하고 있다. 초품아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거리를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어 안전한 통학이 보장된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에 교육환경을 저해시키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한 주환경 조성에도 유리하다.여기에다가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 입지까지 갖춰줬다면, 초품아의 가치가 배가 된다. 공품아는 초품아와 마찬가지로 맹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 중 하나다. 자녀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사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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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단지, 1순위 마감률 5년째 상승 ‘고공행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되는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고공행진 중이다. 이는 편리한 교통환경부터 학군, 생활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춰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많아 브랜드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가격 상승 요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반면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에 지어지는 단지의 경우,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기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입주 후 겪는 불편함이 예상돼 초기 입주를 꺼리는 일이 종종 있다.이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015년 1월~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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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 오픈
대림산업이 전남 순천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을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233가구 ▲84B㎡ 35가구 ▲84C㎡ 123가구 ▲112A㎡ 168가구 ▲112B㎡ 67가구며, ▲110PA㎡ 2가구 ▲110PB㎡ 3가구 ▲110PC㎡ 1가구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입지가 돋보인다. 사업지 서쪽에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둘레길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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