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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감사원 평가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지난 22일, 감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및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포상'에서 자체감사활동 공기업 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자체 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내었으며, 감사원으로부터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한 자체감사활동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전했다.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2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감사활동을 평가했다.감사활동 평가는 4개 분야(감사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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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혁신산단에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착공
한국전력은 25일 전남 나주혁신산단에서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착공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윤병태 전라남도 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용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에 따르면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연구개발 및 빛가람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의 연구 협력을 위한 R&D 시설로 총 800억원이 투입되어 오는 2021년 9월 준공 예정이다.본 연구소에는 12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며, 주요 시설로는 본관동, 특화기술시험동, 기업협력시험동, 옥외실증시험장을 갖출 예정라고 전했다.본관동은 연구과제 및 실증시험의 통합운영을 담당하고, 특화기술시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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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2회 사회적 가치 위원회 개최
한국전력은 2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2019년도 'KEPCO 제2회 사회적 가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을 비롯한 사내 위원 8명과 사외위원 5명,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주요 역할은 ▲사회적 가치 구현정책의 방향설정 ▲추진과제 실적 평가와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이라고 전했다.위원장을 맡은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한전은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롭게 추구함과 동시에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성실히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단체표창을 수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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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은 20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과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구체적인 협약사업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컨텐츠 개발 ▲시설물ㆍ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 ▲자율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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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 출연
한국전력은 2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9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의 복지 향상 및 활성화 관련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전에 따르면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기금 조성을 합의한 이래, 지난 2017년 1월 'FTA 농어업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한전은 기금조성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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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베트남과 에너지효울화 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와 '한전-MOIT간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 날 MOU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응엔 티 람 짱(Nguyen Thi Lam Gia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에너지국장 간 서명으로 체결되었으며, 상호간 K-SEMS 구축 등 현지 실증 및 기술협력에 협력하기로 했다.MOU에 참석한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K-SEMS 구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 베트남의 안정적 전력수요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전은 베트남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협조할 것이며 양국 간 교류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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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2회 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 개최
한국전력은 19일 한전 본사에서 전력거래소,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으로 '제2회 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와 성공요인에 대해 산업부 산하 기관간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문화 조성 및 역량 향상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이어달리기 형식을 활용하여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이번 공공기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는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박형덕 한전 기획부사장을 비롯하여 공동 개최기관 4개사를 포함한 41개사 공공기관 혁신 담당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이 날 행사는 공동 개최 4개 기관의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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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한전과 멕시코 태양광 발전 공동투자 착공식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공사와 공동 투자를 통해 멕시코지역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공사와 캐나다계 대체투자전문 운용사인 스프랏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투자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 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멕시코 3개 지역에 위치한 294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사업권을 취득했고, 이번 투자를 통해 멕시코 신재생 전력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멕시코는 2013년 에너지개혁법 통과 이후 신재생 전력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멕시코 태양광 발전 투자의 사업기간은 35년이고, 총 사업비는 약 3,80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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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제3회 시공사진 콘테스트 개최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제3회 이건창호 시공사진 콘테스트’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시공사진 콘테스트는 이건(EAGON)의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제품이 시공된 국내외 건축물의 우수함과 조형미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건축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축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건(EAGON)의 제품이 시공된 관공서, 호텔, 대기업 사옥 등 국내외 건축물을 촬영한 사진이면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이건의 제품이 시공된 현장 목록은 이건홀딩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목록에 없는 시공 현장 사진을 촬영하여 접수해도 무방하다. 한 사람이 여러 장소를 촬영한 뒤 중복으로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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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조2392억원..."흑자 전환"
한국전력이 3분기 결산결과 영업이익 1조2392억원을 기록해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13일 밝혔다.올해 3분기 한전의 영업이익은 1조2392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9122억원, 당기순이익은 2410억원이라고 전했다.누적 기준으로도 올해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은 3107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자비용 등 영업외손익이 반영되는 누적 당기순손실은 932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한전은 3분기 영업실적이 흑자로 전환된 주요 원인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3분기에 상대적으로 판매단가가 상승하고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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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3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은 12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그리고 34개 신규협약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 702억원, 511명 규모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은 총 430개사로 2020년 500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86%를 달성했다.특히 이번 협약식에서 한전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에너지밸리 산학연 R&D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과 3개 연구기관과의 R&D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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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 금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글로벌 에너지·전력 박람회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전력그룹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BIXPO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기술의 미래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이며, 부대행사로 개최된 국제발명특허대전은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로부터 공식인증된 발명·특허 전시회로서, 세계 각국의 200여개 전력분야 최신 발명기술이 선보인 자리였다.서부발전은 이번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중소협력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복합화력 황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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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한전, 미국 괌 복합화력 전력구매계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괌 전력청(GPA)에서 한국전력, 괌 전력청과 ‘괌 우쿠두(Ukudu) 198MW 복합화력 발전사업’의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6월 국내 최초로 미국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5개월간의 노력 끝에 이날 괌 전력청과 전력구매계약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미국 자치령인 괌 북동쪽 데데도에 위치한 우쿠두 지역에 198MW 복합화력발전소, 25MW 에너지저장장치 및 65MW 디젤엔진을 함께 건설하는 BOT 사업이다. BOT(Build, Operate, Transfer)사업이란 사업을 수주한 시행자가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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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역대 임원 초청 경영현안 설명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7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 및 태안발전본부에서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분사된 이후 사장 및 상임감사위원으로 재직했었던 역대 경영진 9명을 초청하여 경영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최고경영자로서 회사의 명운을 함께해 왔던 역대 임원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지난해 안전사고가 발생했었던 태안발전본부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개선현장을 돌아본 뒤, 더 이상 불미스러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역대 임원들의 당부에 현 임직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설비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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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현대글로비스,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행사장에서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한전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도입하여 한전의 충전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한전은 우선 투자를 통해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송사업자는 충전 사용량에 대한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으로 운송사업자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라고 알려졌다.한전은 현재 전국에 8천기가 넘는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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