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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상큼한 열대과일 ‘칼라만시’에 과일 속껍질(펄프, Pulp)을 더해 씹는 재미를 살린 과즙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는 ‘상큼한 열대과일 칼라만시의 맛과 향에 신선한 식감의 속껍질이 쏙쏙! 씹는 재미와 함께 상큼함을 즐겨요!’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38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이다. 이 제품은 라임류 열매로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에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열대과일인 칼라만시를 주원료로 한 과즙주스다. 칼라만시 과즙에 신선한 오렌지 속껍질도 함께 넣어 직접 과일을 갈아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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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무탄산 워터타입 밀키스 신제품 ‘밀키스 요하이워터’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무탄산 워터타입의 밀키스 신제품 ‘밀키스 요하이워터’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밀키스와 특허 받은 LB-9 유산균(2종)이 만나 부드럽게 키스! 워터타입으로 가볍게 수분 보충, 무탄산 워터타입 밀키스 요하이워터!’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50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선보인 ‘무스카토’에 이어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 밀키스의 두번째 제품으로, 국내 우유탄산음료 1등 브랜드 밀키스의 부드러운 맛과 유산균 발효액을 앞세워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젊은층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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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주주가치 제고 위해 배당성향 2배 이상 확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사가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밝혔다. 이들 회사는 17일 공시를 통해 향후 배당성향을 기존보다 2배 이상1)인 30%까지 늘리고, 중간 배당 실시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로써 내년 배당 규모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체제 전환을 지속적으로 천명해왔다. 이 같은 지배구조 개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4월, 롯데제과 등 4개사의 이사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과 분할합병을 결의함으로써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 롯데제과 등 4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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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이터] 같은 수원 다른 가격…생수업계는 가격조정 중
최근 온라인 쇼핑몰들이 연이어 생수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같은 수원지에서 생산된 생수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차이가 크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가격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이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행사를 통해 생수 가격을 조정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8일 로이슈가 각 사의 생수제품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같은 수원지에서 제조한 생수임에도 100ml당 가격 차가 최대 39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화인바이오가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에서 만들어낸 생수는 ▲티몬236 미네랄 워터 ▲아워홈 지리산수 ▲정식품 심천수 ▲이마트 노브랜드미네랄워터 등에 공급된다. 수원지는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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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이기는, ‘미드 나잇 푸드’ 즐겨볼까?
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6.4도로 평년(24.5도)보다 1.9도 높았으며, 이는 기상관측을 전국적으로 시행한 1973년 이후 4번째로 더운 7월로 기록됐다. 며칠째 전국 곳곳에 열대야(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밤)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무더위와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루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의 경우 여름에는 열대야로 평소보다 소비자의 활동 시간이 늘어나 야간 특수를 누리기도 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7일까지 야간(오후 10시~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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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와 ‘칠성스트롱 사이다’, 해운대 이벤트 실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칠성사이다 및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앞세워 ‘해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답답하고 짜증나는 순간, 시원하게! 후련하게! 해운대에서 뻥~ 뚫어버리자, 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여름철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강한 탄산의 신제품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브랜드 이슈화 및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해운대를 찾은 20~30대 피서객을 주 타깃으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스트롱 슬라이드’, ‘스트롱 챌린지’, ‘사이다 버스킹’ 등을 마련해 칠성사이다가 주는 시원함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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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왔어요]롯데칠성음료, 파우치 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경북 문경産 오미자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섞은 과즙 파우치 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활기차고 생기있는 하루의 시작, 두근두근 빨간볼 오미자와 달콤한 허니의 상큼한 첫 만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파우치 형태의 190ml와 23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오미자 열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배경에 주 원료의 원산지를 강조하기 위해 ‘문경 오미자’ 문구를 넣고 두 볼이 발그레 붉어진 소녀 캐릭터를 더해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과즙 파우치 음료임을 부각하고자 했다. 국내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유명 산지인 경북 문경에서 수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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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솔빈 모델, ‘칠성사이다’ 신규광고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배우 ‘박서준’과 아이돌그룹 ‘라붐’의 ‘솔빈’을 모델로 칠성사이다만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하는 신규광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내 사이다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칠성사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기위해 톡톡 터지는 씨즐감과 탄산음료 특유의 청량함을 시각, 청각적으로 표현했다. 광고에서 박서준과 솔빈은 “언제나 변함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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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왔어요]‘립톤 스페셜 블렌드 티’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영국 126년 전통의 글로벌 1위 차 브랜드(차군 소매점 매출액 합계 점유율 기준, 2016년 유로모니터) ‘립톤’의 노하우를 담은 블렌딩티(Blending Tea) ‘립톤 스페셜 블렌드 티’ 2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 음료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홍차(블랙티)’, ‘녹차(그린티)’에 과일주스, 꿀향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블렌딩티로, ‘깊은 풍미의 홍차와 녹차에 과일의 상큼함이 퐁당! 새롭게 즐기는 립톤 스페셜 블렌드 티’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500ml 용량의 페트병에 담긴 ‘립톤 스페셜 블렌드 블랙티’와 ‘립톤 스페셜 블렌드 그린티’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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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안심 마실거리’ 제공 위한 인증기준 획득 주력
최근 가짜 홍삼 논란 등 먹거리에 대한 불안과 함께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다른 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생이나 안전 등의 이슈에 덜 민감했던 음료업계 역시 앞다퉈 자사 제품, 공장 등의 위생관리나 인증마크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그 중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급하는 ‘HACCP(해썹)’ 인증을 받아 2004년부터 제품에 HACCP 마크를 부착해 생산하고 있다. ‘HACCP(해썹)’ 인증은 식품을 만드는 원재료의 관리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의 위해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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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펀 마케팅’ 열풍… 선택의 폭도 넓혔다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 더불어 재미에 더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16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수도권 20대 남녀 600명의 소비 패턴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취향을 중시해 소비한다는 응답이 43.5%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식품업계는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펀(Fun)한 제품을 다양하게 종류별로 내놓고 있다. 개성과 취향이 뚜렷한 소비자들을 위해 재미와 동시에 선택의 폭도 넓힌 제품들이다. ▶ 다양한 버전의 캐릭터로 취향 공략코스모스제과는 ‘매운맛 콘칩’의 업그레이드 버전 불닭볶음맛을 3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선보였다. 각각의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매운맛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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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제 2기 출범
롯데그룹은 4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기업문화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갖고, 롯데가 추구하는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실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1기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질적 성장의 기업문화 육성을 위한 2기 운영방안을 모색한다. 외부위원에는 1기에 참여했던 이경묵 공동위원장, 이복실 前여성가족부 차관, 예종석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외에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송재희 前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새로 참여한다. 내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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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최순실 국정조사 전경련 등 ‘재벌청문회’서 규명 사항 발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과 헌정질서 파괴행위에 대응해 ‘박근혜 정권 퇴진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전 국민적 퇴진 촉구 행동에 결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기관보고를 거쳐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민변 ‘박근혜 정권 퇴진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백승헌)’는 “특히 12월 6일 열리는 1차 청문회는 8대 그룹과 전경련 회장, 부회장에 대한 조사가 예정돼 있는 ‘재벌청문회’”라고 보고 있다. 민변 특위는 “검찰은 재벌들의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에 대한 출연행위 등에 대해 재벌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채 ‘직권남용과 강요’ 혐의로만 기소했다”며 “이번 국정조사 재벌청문회는 재벌기업 총수의 입을 통해 직접 재단 출연 등 ‘정경유착’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청문회에서 검찰 수사에서 누락된 재벌기업들의 ‘부정한 청탁’과 출연의 대가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민변 퇴진특위’는 <국정조사 재벌청문회에서 규명해야 할 사항>을 발표했다. 민변 특위는 이 문서에 핵심적인 증인인 ▲전경련 증인 허창수, 이승철 ▲삼성그룹 증인 이재용 ▲현대자동차그룹 증인 정몽구 ▲SK그룹 증인 최태원 ▲CJ그룹 증인 손경식 ▲롯데그룹 증인 신동빈에 대해, 각 그룹의 당시 민원사항 내역과 국정조사를 통해 규명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민변은 “이번 국정조사에서 재벌그룹들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사죄할 것을 요구하고, 아울러 진실 규명 과제가 제대로 밝혀질 수 있도록 계속 감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민변이 제시한 <국정조사 재벌청문회에서 규명해야 할 사항> 민변 박근혜 퇴진특위 수사대응팀 ≪2015, 2016 전경련 핵심과제≫ o 5대 노동관련법(근로기준법, 산업재해보상보호법, 고용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법, 기간제 및 단시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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