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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허가권 및 판권 인수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은 노바티스와 한국산도스로부터 산도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졸레드론산주 5mg/100ml’의 국내판권 및 허가권을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한국산도스와의 유통/판매계약(Distribution and Promotion Agreement)에 따라 2014년부터 ‘산도스졸레드론산주 5mg/100ml’를 국내독점 판매해왔다. ‘산도스졸레드론산주’는 대표적 골다공증치료제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이하 BP)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주사제로 1년에 1회 투약한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예방 등 BP 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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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제 2공장 구축.. 국내•외 진출 본격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한 ‘나보타’ 제 2공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나보타 제 2공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총 7,284㎡ 규모로 구축되었으며, 기존 제 1공장과 제 2공장을 합쳐 연간 총 500만 바이알 규모의 나보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추후 필요하면 증설을 통해 연간 900만 바이알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를 계기로 대웅제약은전세계 약 4조원 규모의 보툴리눔톡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나보타’는 원액 제조에서부터 완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cGMP 수준에 적합하고 차별화된 공정으로 생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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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공짜 홍보영상’ 조동원 前본부장 2심도 벌금형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홍보 영상을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동원(60)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본부장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200만원에 추징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조 전 본부장에게 홍보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제작업체 대표 오모(46)씨에게도 원심과 같이 벌금 70만원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조 전 본부장 등의 범행은 정치자금과 관련한 부정을 초래해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이에 상응하는 적정한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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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해외 의사 교류프로그램 ‘KMC’ 통해 ‘나보타’ 우수성 전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3개국 의사 30명을 초청해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류프로그램인 ‘나보타 코리아 마스터 클래스(KMC, Korea Master Class)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MC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보툴리눔톡신 및 필러에 대한 최신 시술법 교육과 토론, 국내 병원 및 공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나보타’가 신규 발매된 국가인 멕시코, 베트남 의사가 참여해 ‘나보타’의 효과, 기술력 등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였다.이번 KMC에서 참석자들은 차앤박피부과천안불당점 김현조 피부과 전문의,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피부과 전문의 등 국내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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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선거법 위반 혐의’ 김진태, 항소심서 무죄
지난해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민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의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12일 춘천시 선거구민 9만여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 등을 종합했을 때 김진태 의원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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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지덤 씬’인증샷 SNS 이벤트 진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습윤드레싱 ‘이지덤 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처가 자주 생기는 어린이의 효과적인 상처 관리는 물론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약국에서 이지덤 씬을 구매한 후 인증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 키워드와 함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이지덤 브랜드 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게시글 주소(URL)를 등록하면 된다.이번 이벤트는 총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응모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차 응모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응모한 고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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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중국지사, 시장진출 10년..현지화 성공 안착
중국 의약품 시장이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수요를 주도하면서 세계 2위 규모의 100조원을 넘는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중국이 연 평균 6~9%씩 성장해 2020년까지 1500억달러(약 170조원)~1800억달러(약 20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성장이 둔화된 선진국 시장을 제치고 전세계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분을 이끌 것이라 보고 있다. 세계 2위의 의약품시장 중국은 시장성이 높은 만큼 제약업체에게 매력적이다. 글로벌제약사도 앞다투어 현지 공장을 세우고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중국 맞춤형 신약을 연구하며, 국내 제약업체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줄줄이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현지 제약사들은 가격 경쟁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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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글리아티린 대조약 선정?...“제네릭이 무슨 대조약인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제네릭 의약품인 ‘알포코’에서 원개발사 원료만 변경해 허가받은‘ 종근당 글리아타린’이 콜린알포세레이트대조약이 되는 것은 대조약 취지, 본질에 어긋난 특정제약사를 위한 특혜 행정이다”고 22일 밝혔다. 종근당 글리아티린은 알포코와 원료의약품만 다른 제네릭 제품으로 알포코와 원료배합(원약분량), 제조소, 제조공정이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종근당은 지난해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와 글리아티린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글리아티린은 2015년까지 15년 가량 대웅제약이 판매해왔던 제품으로, 대웅제약은 지난해 초 이탈파마코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계약 내용에 따라 기존 글리아티린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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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대조약 변경 공고 1심 판결 부당 항소 방침" 표명
글리아티린의 대조약 선정과 관련된 소송 1심 판결에서 종근당이 승소하자 대웅제약이 문제를 제기하며 항소할 것을 표명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종근당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는 ‘콜린알포세레이트(제품명 :글리아티린) 대조약 변경공고’ 사건 핵심인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위 부당성’에 대한 심리가 없었다”고 21일 밝혔다.대웅제약은“따라서 행정심판원 패소가 식약처의 대조약 변경공고 타당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향후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의 부당함을 다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종근당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를 상대로 ‘식약처대조약 변경공고 재결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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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지엔6 대학생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 개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엔젤은 대웅제약이 지난 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20명을 선발해 마케팅 교육은 물론 실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이지엔젤 2기는 11월 말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대웅제약은 이지엔젤에게 생리통 바로 알기와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교육하고, 마케팅 실무자 및 멘토의 강연으로 마케팅 지식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이지엔젤은 생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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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 가수연습생, 2심도 집행유예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3)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22·여)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한씨는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나 대마를 매수했고, 이를 사용하거나 흡연했다”며 “범행이 상당한 기간에 이뤄졌고, 마약 범죄로 인한 사회적 폐해 발생 가능성 등에 비춰보면 죄질이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한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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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 ‘웅비회’ 소통과 화합의 장 성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회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아름다운 동행, 대웅과의 50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의 친목도모를 통해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웅비회’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오영 이희구 회장, ㈜송 조용택 대표이사, 쟌피오베르코스메틱 박창석 대표이사 등 웅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발전사를 소개하고, 만찬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이희구 웅비회 회장(지오영 회장)은 “대웅제약의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를 더욱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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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B형간염치료제‘비리헤파’우판권 획득.. 내달 1일 출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테노포비르’ 성분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헤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선판매권한을 부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간질환 등 만성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대웅제약이 약 15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테노포비르’ 시장에 내달 1일 ‘비리헤파’ 발매 예정으로 본격 진출한다비리헤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비리어드)’에서 푸마르산염을 제거한 무염 제품으로, 오리지널이 보유한 특허를 회피했다. 식약처는 한-미 FTA협정에 따라 ‘허가-특허연계제’를 도입하고, 오리지널 약물의 특허를 회피한 최초 등재 제네릭에 우선판매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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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신규광고 간 건강 캠페인 ‘간상(肝相)’ 공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의신규 광고 캠페인 ‘간상’편을케이블, 종편을 비롯해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등 디지털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음주가 잦은 중년 남성만 간이 손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광고를 통해 누구나 우루사의 핵심 작용기전인 해독 및 노폐물 배출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 현대인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지방, 고단백 식이 등의 식습관 변화로 인해 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의 해독, 노폐물 배출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간 건강을 관리했을 때 피로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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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명이 참관했다.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인텍전기전자(주)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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