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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채식 문화…손길잡는‘식물성 음료’
채식 문화 확산과 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식물성 재료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식물성 재료는 콩, 과일, 곡식, 채소 등 식물 및 식물 일부를 사용한 것으로 비만은 물론 고혈압, 당뇨, 각종 질병 개선에 탁월하다. 완전한 채식 생활이 어렵다 하더라도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요즘 같이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도 영양 균형을 잡아주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식물성 재료의 효능과 함께 음료의 간편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식음료업계에서 출시한 식물성 기반의 음료가 큰 인기다. ◆ 혈관질환 예방하는 식물성 지방 ‘코코넛 오일·밀크’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이달 초 코코넛 오일을 커피에 넣은 ‘버터커피’,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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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시작, ‘야구팬 유형별 간식’ 뭐가 있을까?
국내 많은 야구 팬들의 가을 축제인 야구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17년 프로야구는 현재 7전 4선승제로 우승팀이 결정되는 한국시리즈(KS)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통산 최다(10회) 우승을 자랑하는 기아타이거즈와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인 두산 베어스가 맞붙으며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야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먹거리, 야구는 다른 종목에 비해 경기 시간이 길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구경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야구장 간식에 대한 관심은 늘 높다. 경기장 근처에는 치킨, 맥주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지만 구매를 위한 대기도 길고, 본인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간식을 미리 준비한다면 더욱 즐거운 경기 관람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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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2017-18시즌부터 3년간 KBL 남자프로농구 공식음료후원
게토레이 KBL 공식음료후원 이미지.(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틑 2017-18시즌부터 총 3년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운 KBL(Korean Basketball League)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지난 2013-14시즌부터 4년동안 KBL 후원사로 참여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2017-18시즌부터 3년간 계약을 통해 농구팬들에게 스포츠음료로서 게토레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슈화 및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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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여행族 위한 ‘트래블 푸드’ 주목
올해 단풍의 절정 시즌이 다가왔다. 기상청과 케이웨더 등 민간 기상정보업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적인 단풍 절정기는 주말인 10월 21일부터 약 열흘 간이다. 절정기를 맞아 많은 이들이 단풍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이에 맞는 먹거리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 나들이 인기 간식 과일, 컵과일이나 주스로 간편하게 준비하세요나들이 갈 때 찾는 대표적 간식인 과일은 휴대가 어렵고, 잘못 보관하면 상하거나 냄새가 날 수도 있다. 공원으로, 산으로 단풍 구경을 계획 중이라면 과일을 적당량만큼 컵에 담은 제품이나 착즙 주스로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DOLE(돌)의 ‘후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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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설탕과 나트륨 저감화 노력 이어진다
최근 OECD가 발간한 ‘비만 업데이트 2017’에 따르면 한국의 만 15세 이상의 비만율은 5.3%로 35개 회원 중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OECD는 현재보다 비만율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아소화기영양전문의 정지아 박사는 “현대인들의 비만원인 중 가장 큰 이유로 운동량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을 들 수 있다”며 “특히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 고열량 저영양식과 최근의 단짠맛 열풍은 비만속도를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비만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각한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 쿡방,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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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왔어요]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국내 아티스트 ‘수초이’, ‘윤만세’와 협업해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밀키스’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젊은 아티스트의 감성적 디자인을 더해 국내 사이다 및 우유탄산음료 시장의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톡톡 튀는 탄산의 즐거움은 기본!, 톡톡 튀는 예술 작품을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업(UP)! 감성적 디자인 입은 스페셜 패키지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눈으로 먼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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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주식회사, 공식 출범
롯데그룹의 모태회사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4개 상장 계열사의 투자부문이 합병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롯데는 복잡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천명해온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과정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이번 지주회사 체제전환으로 롯데제과 등 4개 회사가 상호보유하고 있던 지분관계가 정리되며 순환출자고리는 대폭 축소된다. 경영 투명성은 더욱 높아지고, 주주가치 역시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신동빈 회장, 황각규 사장 공동 대표 … 6개실 17개팀으로 운영롯데지주 주식회사(이하 ‘롯데지주’)는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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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행 돕는 간식 준비 키워드, ‘S.A.F.E’ 주목
최근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삶의 질과 여가 등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등산이나 캠핑으로 산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3천여명의 탐방객이 찾아 가을 산행을 즐겼으며, 월악산 국립공원은 입산 마감 전까지 약 6천 700명 가량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설악산, 무등산, 월출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에도 많은 이들이 모여 등산을 즐겼다. 가을을 맞아 산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산에 챙겨갈 간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등산은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고강도의 운동이므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간식에 있어서 꼼꼼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가방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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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NCSI 음료 부문 5년 연속 단독 1위 기업 선정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3개 산업, 3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세부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및 고객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으로 음료부문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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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더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 안전 강화 나서
롯데그룹은 지진, 풍수해 등 재해 시 고객의 안전과 피해 확대 방지를 위해 사업장 별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지진계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롯데그룹은 최근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 다중밀집시설이 많은 유통업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해 전국 각 사업장에 배포했다. 특히 규모 5.8의 경주 지진 발생 1년을 맞아 지진 규모별 행동 요령과 세부 대응절차 등 지진 관련 위기 대응 매뉴얼도 보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에는 전국을 14개로 나눠 권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권역별 중앙 사업장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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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추석 명절을 맞아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실속있는 소비성향 반영해 8천원부터 1만 4천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7종의 중저가 세트로,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보자기 및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델몬트 트루주스 병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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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대비하는 이색 힐링 아이템은?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온다. 예년보다 유난히 긴 연휴 기간 탓에 계획만큼이나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명절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인 ‘명절증후군’의 대비책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절증후군이라고 하면 주부들이 주로 겪는 것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남편, 미혼자, 대학생, 수험생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명절증후군을 경험하며 가전∙뷰티에 국한되었던 관련 소비 품목이 건강, 음료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명절증후군의 원조격인 주부들 사이에서는 명절 연휴 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스스로 선물을 하는 ‘셀프 힐링’ 형태의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최근 50세 전후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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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실론티 콜드브루 블랙티'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실론티’ 브랜드를 앞세워 콜드브루 공법으로 만든 무당(無糖)차 음료 ‘실론티 콜드브루 블랙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실론티 콜드브루 블랙티는 ‘황금빛 홍차의 꿈! 이젠 달지 않게 홍차 본연의 깊은 풍미를 즐겨라! 콜드브루 공법으로 마지막 한방울까지 깔끔한 실론티 콜드브루 블랙티’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35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차(茶)음료를 원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국내 차음료 시장에 주목하고,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홍차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실론티’를 앞세워 콜드브루 방식을 적용해 선보이는 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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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가계 물가 안정 기획전’ 실시
롯데마트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가계 물가 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휴가 시즌의 종료와 함께 10월 지출이 많은 추석까지 앞두고 있어,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은 상황에서 9월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가계 물가 안정 기획전’은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신선식품 30여 품목, M쿠폰 결제 시 행사 가격에서 5%추가 할인롯데마트는 ‘가계 물가 안정 기획전’의 핵심 품목으로 가을 제철 신선식품을 선보여, 30여 품목에 한해 M쿠폰을 이용할 시 5%추가 할인을 진행한다.대표적인 품목으로,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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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개사, 지주사 전환 주총 통과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 회사는 29일 오전 10시 일제히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분할합병 승인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롯데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마지막 사내절차가 마무리됐다. 롯데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체제 전환을 지속적으로 천명해왔다. 이 같은 지배구조 개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4월, 롯데제과 등 4개사의 이사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과 분할합병을 결의함으로써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주총 안건은 각 회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출석 의결권 수의 3분의 2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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