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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1주, 새해 포문 여는 전국 5곳 1237가구
1월 첫째 주에는 1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주와 비교해 상당히 적은 물량이지만 새해의 시작을 여는 단지들인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청약은 서울∙경기 수도권을 포함한 부산∙대구에서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세종 신혼희망타운과 인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충남 ‘당진 아이파크’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5곳에서 총 1,23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 예정이다.◆청약 접수 단지포스코건설은 2일 부산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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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장기 사업전략 연계 임원인사 실시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 우수인재 발탁, 여성임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인사에서 현대차증권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용배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현대로템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현대자동차 최병철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신임 최병철 사장은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 재경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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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CES2020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구상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CES2020을 참관하고, 디지털 시대의 고객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서비스의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하 부회장은 페이스북, 티모바일 등 글로벌 ICT기업들을 만나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 과제와 성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외에도 LG전자,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과 5G 디바이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AI와 IoT, 5G기반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대 및 고도화, 빅데이터가 접목된 스마트 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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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4주, 올해 청약 막차…8천가구 예정
크리스마스가 반기는 12월 넷째 주에는 8000여 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약은 크리스마스 당일을 제외한 4일 모두 접수를 받으며 서울∙경기∙대구∙부산∙경남 5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와 ‘호반써밋 송파I∙II’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대구∙부산∙제주 4개 지역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0곳에서 총 8,39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5곳에서 개관 예정이다.◆청약 접수 단지대림산업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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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 개최
현대자동차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블루핸즈 최우수 엔지니어 선발을 위한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를 현대차 서울글로벌러닝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우수 정비 기술 인재 육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만의 독자적인 기술 인증 프로그램인 ‘HMCP(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제도와 연계해, 기술 레벨 L3 보유자 중 1차 이론 시험 합격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평가를 통해 선발된 그랜드마스터는 총 4단계(L1~L4)로 구성된 HMCP 프로그램 중 최고 기술 레벨 자격(L4)으로, 1차 이론 시험 합격 시 2차 실기 평가 응시 자격이 부여되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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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최고 경쟁률 93.87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공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가 최고 93.87대 1, 평균 89.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일 진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07세대 모집에 9,576명이 몰려 평균 89.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93.87대 1로 91세대 모집에 8,542명(당해)이 몰린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전용 84㎡B타입은 16세대 모집에 760명(당해)이 청약해 47.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는 지난 18일(수)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94세대 모집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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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 고양시와 손잡고 길고양이 지원 캠페인 진행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위드공감(대표 손유종)’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뽀시래기’가 경기도 고양시와 협약을 맺고 길고양이 지원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뽀시래기와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길고양이, 유기견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동물들을 돌볼 수 있는 장기적 방안을 논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내용에는 각종 제품 개발과 제작 비용 펀딩, 캠페인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된다.뽀시래기와 고양시가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 1일까지 진행한 ‘길고양이 집 지원’ 와디즈 1차 펀딩은 1,700만 원이 넘는 펀딩 금액을 모집하며 성료했다. 이는 목표액을 1,716% 초과 달성한 결과다. 펀딩으로 제작되는 '뽀시래기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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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공정위 주최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2년 연속 선정
CJ제일제당이 2년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선정한 ‘2019 공정거래 모범사례’로 꼽혔다.CJ제일제당은 지난 13일 공정위가 주최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자사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매년 모범사례를 선별해 타 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발표회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등 공정위 관계자, CJ제일제당, 삼성전자, 현대 모비스, 대한항공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CJ제일제당은 OEM 협력사 중 하나인 교동식품社와의 동반성장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동식품社는 HMR 대형 히트 상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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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산타원정대, ‘루돌프 쏘나타’ 타고 추억과 감동 선물
현대자동차 산타원정대가 루돌프 쏘나타를 타고 전국 각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국내사업본부에서 유원하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2019 산타원정대는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 총 605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 현대차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직접 포장한 선물을 루돌프 쏘나타에 싣고 서울 소재 6개 복지기관 305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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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교·공원 등 다 갖춘 팔방미인 ‘多세권’ 단지 각광
최근 부동산시장에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이른바 ‘다(多)세권’ 아파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역세권’,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학세권’,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녹지 인근 ‘녹세권’ 등 다양한 인프라 권역에 속한 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만큼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택시장이 각종 규제로 인해 똘똘한 한 채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하나의 ‘세권’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다세권’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또 입지적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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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10대 건설사, 타사 대비 3배 많은 청약자 몰려
올 한해 10대 건설사가 분양한 단지에 ‘인기 바람’이 거세게 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올해 총 5만3758세대(일반분양 기준)를 공급했으며, 총 128만9884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3.99 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였다. 반면 10위권 밖의 건설사는 총 8만9427세대 모집에 총 75만9059개의 청약 통장이 쓰여 평균 8.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1순위 마감률도 10대 건설사가 32.46%p 더 높았다.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단지 108개 중 1순위 마감한 단지는 87개로 80.56%의 1순위 마감률을 나타냈다. 타 건설사는 총 289개의 분양 단지 중 139개의 단지가 1순위를 마감하며 48.10%의 1순위 마감률에 그쳤다.전국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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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블뉴런,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 4차 알파 테스트 실시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12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자체 개발 PC게임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의 4차 알파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Steam)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게임 키(Key) 없이 스팀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속 페이지는 테스트 시작 당일에 공개 예정이며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의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4차 알파 테스트의 핵심은, 이전 3차 테스트 참여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피드백을 받은 3가지로, 1) 제작 시스템 및 탐색 루트를 계획하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 2) 타격감 및 조작감 관련 20 여개 개선 사항 테스트 3)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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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가점별로 달라지는 서울지역 청약전략은?
서울에서 내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청약으로 눈을 돌리면 당첨가점은 부쩍 높아져 청약 통장을 넣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강행에 따른 주택공급 부족 우려로 ‘로또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청약 시장에서 당첨가점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로 지정된 서초구 잠원동에서 지난 10월 분양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모든 주택형에서 청약 최저 가점 69점을 기록하고 전용면적 59㎡·84㎡A·84㎡B 등에서는 최고 가점 79점을 기록했다.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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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순위 평균 당첨가점은 52점, “난 어디로 가야 하죠?”
서울에서 내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청약으로 눈을 돌리면 당첨가점은 부쩍 높아져 청약 통장을 넣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강행에 따른 주택공급 부족 우려로 '로또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청약 시장에서 당첨가점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로 지정된 서초구 잠원동에서 지난 10월 분양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모든 주택형에서 청약 최저 가점 69점을 기록하고 전용면적 59㎡·84㎡A·84㎡B 등에서는 최고 가점 79점을 기록했다.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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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시승기] 제네시스 G90-기아 더 K9, 당신이 오너라면?
제네시스 ‘G90’와 기아 ‘더(THE) K9’은 두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 중 제네시스 G90는 기존 EQ900의 부분변경 모델로 과거의 얼굴을 벗어던지고 클래식하면서 중후한 외관을 갖춰 돌아왔다. 이제야 기함급 세단으로서의 외모를 제대로 갖춘 느낌이다. 이에 맞서는 더 K9은 2012년 기아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1세대 K9를 풀체인지 한 2세대 모델이다. 세대를 거듭한 만큼 외관이나 실내 모두 신선하게 다가왔다. 비로소 기아차가 대형세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해법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외관, 도로에서의 존재감은 ‘G90’ 한수 위도로에서의 존재감은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G90가 한수 위다.G90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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