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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대구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5월 분양
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짓는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4층~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333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60가구 △59㎡B 33가구 △74㎡ 95가구 △84㎡A 95가구 △84㎡B 50가구 등이다.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로 배치되며, 4베이(bay)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 등 요즘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설계됐다.단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이 약 150m 거리이며 두류역도 약 500m 거리여서 2개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접거리에 26개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소가 있으며,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과 홈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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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도심권, 새 단장 열기 ‘후끈’
이제껏 비교적 저평가를 받아왔던 여러 대도시 내 도심권이 재개발 재건축, 복합개발, 주거단지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가운데 이들 지역의 인기가 뜨겁다. 도심권은 오래 전부터 일대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온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이미 완비돼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도심권에 재정비 사업이 이뤄지거나 바로 인근에 추가 주거지역이 개발되면 일대 주민들은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것은 물론 새롭게 조성되는 인프라까지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를 통해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고 도시의 중심으로서 다시금 각광받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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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9층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5월 분양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클라우드나인이 시행하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이 오는 5월 분양시장에 나온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등 총 232세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59㎡ 32세대 △84㎡ 138세대 △99㎡ 1세대 △106㎡ 1세대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84㎡ 6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의정부 중심 입지인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우선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 의정부경전철 홍선역 등을 도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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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미얀마에 코로나 진단키트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미얀마 양곤의학연구소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인‘씨젠’과 함께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코로나 19 진단키트 10,000명분과 방호복 300벌을 기부했다.미얀마는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146명, 사망자 5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확진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미얀마 정부는 자국 최대 명절인 ‘띤잔’ 기간 동안 열리는 ‘물 축제 행사’를 취소했으며, 야간 통행금지령을 발효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국가로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요충지라 불리고 있다. 신한금융의 경우 주력 그룹사인 신한은행이 진출해 활발히 영업을 하고 있으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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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배달앱 ‘위메프오’ 출시 1년…거래액 25배 성장
위메프의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배달앱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위메프오는 배달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오픈 첫 달 대비 거래액이 25배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입점 업체 수도 41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오픈 당시 강남·서초구에 한했던 서비스 지역은 현재 전국으로 늘었다. 기존 픽업 및 지역 서비스에 배달 서비스를 더하면서 입점 업체와 사용자가 모두 증가한 것.위메프오의 입점 업체는 2만여 곳에 달한다. 지역 골목상권 가게를 비롯해 교촌치킨, 굽네치킨, KFC, 7번가피자 등 주요 프랜차이즈 입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단시간에 입점 업체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자영업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상생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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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5월 분양
금호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5월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여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이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산9-1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 등이다.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전세대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으며 풍부한 조경면적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여주의 강남권에서 최고층인 27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여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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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 6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000여㎡ 규모로 조성되며, 이와 함께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들어서는 광명시 하안동 일대는 수도권 서남부권의 관문으로 불리는 만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7호선 철산역을 비롯해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여기에 사업지 바로 앞에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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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7% 증가 ‘선방’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한 8638억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원화 약세의 우호적 환율 환경 등으로 나름 선방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갖고, 2020년 1분기(1~3월) 실적은 ▲판매 90만3371대 ▲매출액 25조3194억원(자동차 19조5547억원, 금융·기타 5조7647억원) ▲영업이익 8638억원 ▲경상이익 7243억원 ▲당기순이익 552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다.1분기 판매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90만33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더 뉴 그랜저, GV80 등 신차 판매 호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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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작년比 지가지수 상승 전국 1위…집중된 개발 호재 ‘한몫’
최근 들어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급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조성되는 하남, 성남, 과천 등이 대표적이며 하남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자,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구)의 상승률을 따돌리기도 했다. 반면 울산 동구와 거제 등 산업 기반이 위태로운 곳들은 되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지가상승을 위한 필수 요건은 개발 호재로 추론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지난해 2월 대비 수도권의 지가지수 상승률을 살펴본 결과 전국 평균 지가지수 상승률은 4.37%였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지가지수 상승률을 보인 곳은 하남(7.83%)으로 나타났으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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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노리는 저평가 지역 신규 분양 '눈길'
최근 그동안 저평가 받던 지역들의 새 아파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저평가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대거 나오는 만큼 ‘옥석 가리기’를 통한 선점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규 단지의 청약 성적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청약 강세지역이 아닌 인천 부평, 경기 시흥∙안산, 전남 순천∙여수 등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서도 두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나왔다. 한동안 저평가 됐던 지역들이 재평가되면서 신규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는 셈이다. 서울∙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 규제 여파가 이어지면서 규제를 받지 않고 그동안 저평가됐던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평가 지역이란 가치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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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단지, 올해 7곳 분양 예고
올해 전국에서 4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수도권과 부산 등 알짜 입지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10대 건설사가 시공으로 나서 브랜드 파워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전국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7곳에서 선보인다. 총 4만1956가구가 공급 예정이며, 이중 일반분양은 2만861가구다. 최근 10년 사이 전국에서 공급된 4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15곳임을 감안하면 올해 이례적으로 매머드급 단지가 쏟아지는 셈이다.4000가구 이상 단지는 압도적인 규모가 내는 ‘랜드마크’ 효과가 상당하다. 1만 명 이상이 거주하다 보니 교통, 상권이 아파트를 따라 집중되고 인프라 개선도 꾸준히 진행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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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재개발·재건축단지, 작년 100% 1순위 마감행진
지난해 경기도 청약시장에서 공급한 재개발·재건축 분양단지들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행진을 이어가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동산 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는 19개 단지, 총 1만4095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일반 분양됐고,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경쟁률도 높았다. 수원시 팔달구 교동 일대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12월 분양)’은 951가구모집에 4만4519명이 청약해 평균 78.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대에 분양한 ‘대곡역 두산위브’는 173가구 모집에 9040명이 청약해 평균 52.2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평균 45.44대 1)’, ‘e편한세상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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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스팩 합병 승인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기업 카이노스메드가 16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하나금융11호스팩과의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같은 날 열린 하나금융11호스팩 주주총회에서도 합병이 승인되면서 코넥스 상장사인 카이노스메드는 오는 6월 초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하게 됐다. 이로써 현재 진행하고 있는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스팩의 합병가액은 13,800원과 2000원, 합병비율은 6.9:1다. 합병기일은 5월 19일이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102,774,558주(예정)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8일로 예정돼 있다.카이노스메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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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분양 전국 9만 가구 중 절반 이상, 1천가구 넘는 대단지
코로나19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일정이 연기됐던 단지들이 2분기부터는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앞서 1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신규 분양 물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공급된 신규 아파트는 총 3만2000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가량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예상했던 5만여 가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분양을 강행했던 사업지들에서는 되려 반사이익을 얻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1분기 전국에서 분양에 나섰던 단지는 전체 49곳으로 이 중 약 70%인 34곳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67곳 중 44곳(66%)에 그쳤던 지난해 보다 높은 수치다. 평균 경쟁률 100대 1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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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구시 최중심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분양
현대건설은 4월 대구시 최중심에 자리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84㎡A 75세대 △84㎡B 91세대 △84㎡C 91세대 △84㎡D 62세대 △112㎡A 44세대 △112㎡B 45세대 △141㎡ 1세대 △177㎡ 1세대 등 중·대형으로 이뤄진 아파트와 △84㎡OA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대구에서도 최중심지인 중구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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