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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전사 인더스트리 4.0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이 10일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택트 방식으로 ‘전사 인더스트리 4.0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사내 인더스트리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지난 2015년부터 안전‧환경, 신재생, 발전운영 등 5개 분야에서 4차산업 기술 도입‧개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전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4차산업 기술 관련 184개 과제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업 부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술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동서발전은 4차산업 기술 도입·개발 활성화와 추진과제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인더스트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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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온·오프라인 첫 전국 동시 세일 진행
전자랜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첫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추첨을 통해 최근 인기가 높은 이슈 상품을 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1등 삼성전자 85형 이상 TV 및 사운드바 세트(1명), 2등 위니아전자 공기청정기(20명), 3등 갤럭시 버즈 프로(20명), 4등 에어팟 프로(20명) 등 총 4종이다. 이외에도 5등에게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6등에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1천원권을 각각 1장씩 제공한다.또한 전자랜드는 3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3일·31일 제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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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이사회 의장, 계획예방정비공사 안전 점검
한국동서발전 이사회가 해빙기 발전소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하며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9일 김홍철 의장을 비롯한 이사진이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점검 등 안전경영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ESG경영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김홍철 이사회 의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비상임이사들은 동서발전의 안전경영 추진체계를 보고받고, 계획예방정비가 진행 중인 5호기를 방문해 현장 안전과 관련된 설비보강 현황과 안전 위해요소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동서발전은 ‘2021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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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문대림 이사장 취임 2주년..."미래전략 구체화 통해 회복과 도약할 것"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문대림 이사장이 지난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 성과 및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문대림 이사장의 취임 당시 가장 큰 현안이던 휴양형 주거단지는 투자자와의 분쟁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활성화 및 전담조직 구성 등의 노력을 통해 자칫 국제적 소송으로 비화될 위기를 극복, 합의점을 도출해냈다. 또한 신화역사공원의 오수 문제 해결을 위해 단지 내 오수유량조정조를 설치함으로써 단지 내 오수의 안정적 관리기반을 확보했다고 전했다.그 밖에도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혁신성장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50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 내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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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가상현실 콘텐츠 활용 안전체험교육 확산
한국동서발전이 발전 분야에 특화된 가상현실(VR) 기반 체험형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전체험교육 확산에 나선다.동서발전은 안전관리 혁신을 위해 전 사업소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VR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4일 VR 안전체험교육 콘텐츠와 모션 시뮬레이터의 개발을 완료하고, 당진발전본부에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 안전체험교육 콘텐츠는 산업재해 발생 비율이 높은 추락, 협착, 감전 등 6개로, 1인칭 작업자 시점에서 근로자들이 작업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준수 사항을 강조한다. 동서발전은 안전체험교육의 장점으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헤드셋(HMD)을 사용하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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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서발전, 지속가능보고서 ‘美 LACP 어워드’ 금상
한국동서발전이 미국 마케팅 전문기관인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의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LACP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설립한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으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분야 자료를 심사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1000여 곳의 정부기관과 기업, 단체가 참가했다.동서발전은 기업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4년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해당 보고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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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전력그룹사 최초 ISMS-P 통합인증 획득
한국동서발전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통합 인증’을 전력그룹사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합한 국내 최고 수준 보안관리 체계다.동서발전은 2020년 1월 전력그룹사 최초로 인터넷 서비스 인증 취득 후, 지난 2월 23일 사내망(인트라넷)을 포함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동서발전은 날로 지능화·다양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발전설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발전소 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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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불법선거운동 폭로하겠다며 돈 뜯어낸 피고인 '집유'
대구지법 형사1단독 이호철 부장판사는 2021년 2월 25일 비례대표로 출마해 군의원 후반기 임기를 약속받았음에도 좌절되자, 불법선거운동을 폭로하겠다며 이를 약속한 전 국회의원의 회계책임자에게서 돈(6천만원)을 뜯어 내 공갈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2020고단5517).이호철 판사는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아니하나,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갈취한 돈의 일부를 지급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아니한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범죄 전력이 없는 점, 그밖에 피고인의 나이, 환경, 범행의 수단 및 결과, 범행후의 정황, 건강상태 등 제반 양형조건을 모두 고려했다"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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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ESG 환경경영으로 미세먼지 저감 앞장
한국동서발전이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총력대응 정책에 발맞춰 석탄화력 감축운영, 중소기업 환경경영 지원 등 대대적인 환경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환경보전을 회사가 실현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가치로 규정하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 △지역사회와 동행, △지속가능시스템 구축을 3대 전략으로 하는 ‘사람중심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석탄화력을 감축 운영한 결과, 2018년 대비 미세먼지 2076톤(40%)을 저감했다.지난해 석탄화력(당진, 동해, 호남) 총 14개 발전기를 발전정지하거나 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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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자원순환 실천 위한 ‘도서 1813권’ 나눔
한국동서발전이 25일 작은도서관 책마을에서 8번째 리사이클링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리사이클링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3년째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동서발전은 행사 후 작은도서관 책마을과 함월노인복지관 도서관에 일반도서 1159권과 아동도서 654권 등 1813권의 도서를 전달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쓰임을 재발견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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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시와 ‘기업자율형 창업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자율형 창업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창업기업,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울산광역시가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과 울산시는 사업기금(지원금)을 출연하고, 울산테크노파크는 수행기관으로서 사업을 전담운영해 창업전문가를 육성한다.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서 지원대상을 정부정책과 연계해 그린뉴딜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분야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창업 2년 이내 및 예비창업자로 에너지 및 자동차, 화학 등 울산지역 주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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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3·1절 맞아 보훈가족 밀키트 전달
한국동서발전이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위문품(밀키트)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24일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에서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김상출 울산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밀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전달식 후 울산보훈지청이 울산 지역구별로 선정한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상이군경 등 보훈가족 100가구를 대상으로 밀키트를 지원한다.밀키트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 지역 신정시장 소상공인들과 협업해 구성‧제작한 500만원 상당의 쌀, 계란 등의 식재료가 포함된다.동서발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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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 사옥에 171kW 규모 태양광 설치
한국동서발전이 본사 사옥에 디자인 요소를 더한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동체공간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다.동서발전은 본사 내 증축한 주차장 옥상에 7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태양광은 옥상 둘레를 감싸는 형태로, 흰색 격자무늬 철골 위에 패널을 설치하고 초록색 인조 잔디를 깔아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더했다.연말까지 본사 사옥 3층, 4층 상부 유휴부지에 총 171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추가로 설치해 본사 사옥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지난해 기준 83kW에서 324kW까지 높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사옥 외부조경지역을 활용해 ‘빛누리’ 정원, ‘에너지 둘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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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훈 부산지법원장, 부산선관위원장에 선출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3일 제40대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전상훈(田尙勳) 부산지방법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전상훈 신임 위원장은 1965년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등학교와 부산대 법대 및 동대학원 법학(석사) 졸업, 사시 31회에 합격한 후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지난 2월 9일 부산지방법원장에 부임했다. 전상훈 위원장은 “4월 7일에 실시하는 부산광역시장보궐선거와 내년 양대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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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본사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챌린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해시태그(#) 등과 함께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박일준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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