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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봄철 황사·미세먼지에 호흡기 지키는 ‘수분보충 음료’ 주목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황사·미세먼지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대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침투되면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식음료 업계에서는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분보충 음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화의 ‘아임보리(410ml)’는 국내산 유기농보리에 볶은 옥수수를 함께 우려내 고소함을 더한 순수 곡물차(茶)로, 집에서 먹는 보리차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따로 티백을 우려내거나 끓이지 않아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보리차는 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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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잡아라…식품업계 감기예방 영양간식 뜬다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봄철 환절기에는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약화되어 감기 등 바이러스성 질환에도 취약하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시간이 부족해 몸을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식품업계가 이들을 위해 간편하게 섭취하며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환절기 면역과 감기 예방을 돕는 기능성 발효유부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좋은 음료와 시리얼까지 다양한 형태로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기능성 발효유 ‘엔원’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면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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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2018시즌 K리그 남자프로축구 공식음료후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2018시즌 남자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6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 공식음료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토레이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 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려나갈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1 개막일인 지난 3월 1일부터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치볼 딜리버리(Match-Ball Delivery)’는 K리그1의 총 229경기 중 주요 38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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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방심하기 쉬운 봄철, 면역력 높여주는 식음료업계 제품 "뭐가 있을까?"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은 다양하며 특히 봄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황사로 인해 다량발생되는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환자 수는 봄에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아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인 비염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이 동반된다”며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다 보면 삶의 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통해 예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이에 자칫 건강에 대해 방심할 수 있는 봄철에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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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1990년대 디자인 적용한 '레트로 펩시' 한정 판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올해 펩시 125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 일환으로 1940~1990년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레트로 펩시(Retro Pepsi)’를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펩시 브랜드와 함께 ‘시대가 바뀌어도 LOVE IT ! LIVE IT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진행된다. 레트로 디자인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한 펩시 캠페인 영상, 레트로 파티, 펩시 콘서트, 패션업체와 협업 등을 이어가며 올해 지속적으로 펩시 브랜드의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레트로 펩시’는 지난 1893년 약사였던 ‘칼렙 브래드햄(Caleb Bradham)’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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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2017-18시즌 KBL 시상식과 연계한 팬투표 진행 스포츠마케팅 나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2017-18 시즌 KBL 시상식’과 연계한 소비자 팬투표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6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KBL에 대한 농구팬들의 관심 증가와 게토레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게토레이 인기상’과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소비자 팬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 투표결과는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7-2018 시즌 KBL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시즌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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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시작, ‘장거리 통학러’ 돕는 가방 속 간식은?
새 학기를 앞두고 통학 걱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이른바 ‘장거리 통학러’(‘장거리 통학’과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긴 시간을 통학에 소비하는 대학생을 뜻함)를 위한 휴대성 높은 식음료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 씹는 간식으로 지루함도 없애고, 잠도 깨우고이동에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대학생이라면 쫄깃한 식감의 간식을 준비해보자. 특히 씹는 간식은 아침 일찍 학교로 나서는 학생들의 두뇌 활성을 도와 몽롱한 정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청과브랜드 DOLE(돌)이 선보인 ‘돌 건과일’ 3종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건조한 과일 간식으로, 과일이 가진 본연의 맛과 향, 쫄깃한 식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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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신제품 ‘데일리C 망고400D+’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망고 과즙과 비타민D 400 IU가 들어있는 신제품 ‘데일리C 망고400D+’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늘 하루 햇살 한 병! 달콤한 리얼 망고 과즙이 함유된 비타민D 드링크’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비타민 드링크로 140ml 용량의 병 제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려는 소비자의 욕구 증가와 지난해 약 1,300억원 규모(업계 추정치)로 성장한 국내 비타민 드링크 시장에 주목하고, 기존 비타민C를 앞세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데일리C 망고400D+는 진하고 달콤한 망고 과즙에 우유 16잔(200ml 기준) 분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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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롯데칠성음료는 한정판으로 선보인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1950년 출시되어 67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대표 탄산 브랜드 칠성사이다의 역사와 정체성을 5개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지난해 4월 총 12만 세트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중장년층에는 어린 시절의 잔잔한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는 색다른 흥미와 경험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빈티지 패키지가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10년 단위의 총 5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칠성사이다의 시대별 패키지 디자인의 변천사를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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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나서
롯데주류는 지난 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진행했다.‘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부자와 수혜 아동 모두 마음의 온도가 37도가 됐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롯데주류,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20여명이 어린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과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지원하고 보육원 안팎의 시설을 점검하며 설거지와 청소를 실시했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린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길 바라며 진행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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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속에 건강까지 꽉!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좋은 것을 주고싶은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실속있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8천원부터 1만 4천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7종의 중저가 세트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델몬트 트루주스 제주감귤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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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잔치집 식혜’ 패키지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식혜 음료 브랜드 ‘잔치집 식혜’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1995년 1월에 선보인 잔치집 식혜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으로,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앞세워 젊은층까지 소비층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리뉴얼 잔치집식혜는 어머님의 정성 가득한 손맛이 느껴지는 식혜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달콤한 식혜의 맛이 돋보이도록 노란 바탕색을 적용했다. 100 % 국내산 쌀을 사용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쌀로 정성껏만든 밥알동동 잔치집식혜’ 문구를 넣고 벼 이미지를 본 딴 세련된 서체로 제품명을 표기해 식혜 음료의 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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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임직원들이 모은 '나눔저금통' 성금 전달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나눔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저금통 전달식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를 대표해 성기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나눔저금통에 담긴 성금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동일한 금액만큼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 날 롯데칠성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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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온장음료, 주목
올겨울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가 24일,주목을 끌고 있다. 온장음료는 편의점 등에서 매장 입구, 계산대 근처에 위치한 온장기계를 통해 따뜻하게 데워져 추위를 녹이기 위해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온장전용페트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주로 꿀음료, 두유, 커피, 초콜릿음료 등이 판매중이다. 온장음료 인기는 실적으로 확인된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까지 총 4달간 온장음료 매출은 작년 한해 매출에서 꿀음료 50%, 두유 57%, 초콜릿음료 43%, 커피 32%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제품 판매량으로 볼 때,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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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즌, 맞벌이 부모를 위한 ‘9 to 6 식음료’ 눈길
겨울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간이지만, 맞벌이 부부들은 자녀들의 식사와 간식 준비로 인한 걱정부터 앞선다. 9 to 6의 한국 근무 시간 환경 속에서 오고 가는 출퇴근 시간까지 합치면 자녀의 세끼와 간식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실제로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일·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는 553만 1000가구(44.9%)로 전체 유배우자 가구의 절반에 가까웠다. 특히 주부들이 많이 모이는 온라인 ‘맘카페’에서는 자녀의 방학을 맞아 식생활과 맡길 장소 등에 대해 고민을 토로하는 글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방학간식 해시태그를 통해 1,000개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다.이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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