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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경정․경감급 정기 인사발령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월 30일자로 지방청과 소속 해경서(부산·울산·창원·통영) 경정·경감급 8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남해해경청은 이날 오전 1층 강당에서 류춘열 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출·입 신고식을 가졌다.류춘열 청장은 신고식에서 “새로운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여 국민의 신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내부적으로는 계급에 따른 갑과 을이 없이 화합하고 배려하는 해양경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이다.◆경정급(29명)◇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류용환 △ 기획운영계장 김길규 △경비계장 박한수 △ 해양안전계장 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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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브라질•이집트 수출 계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브라질과 이집트 수출계약을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브라질의 제약기업 ‘목샤8(Moksha8)’과 5년간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목샤8’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분야 전문 기업으로 Pfizer, GSK, MSD 등 대표적 다국적기업을 주요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절차를 가진 브라질식약청(ANVISA)으로부터 다수의 의약품 인허가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나보타의 성공적 브라질 시장진출을 견인할 예정이다. 또한 ‘목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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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안플원SR’, 출시... "3년 만에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 평정"
대웅제약 ‘안플원SR정’이 출시 3년 만에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 리딩 품목에 등극했다.대웅제약은 안플원SR정의 지난 2017년 원외처방 실적이 122억원을 기록하며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5년 출시된 안플원SR정은 1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출시 첫해부터 블록버스터 가능성을 보여줬다. 안플원SR정은 2016년 73억원으로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 올렸고, 출시 3년만인 지난해 122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약물 대열에 합류했다. 출시 이후 처방액이 10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지난해 기준 40%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재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에는 안플원SR정을 비롯 5개 제품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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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FDA 실사 무균시설 결함 및 제조공정 위반는 사실과 달라" 해명 나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FDA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웅제약의 Form 483은 제조처 실사 관찰사항에 대해 통상적으로 발행되는 문서로서, 일각의 주장에서 언급된 것처럼 특별히 공정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지적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특히 공개된 483은 GMP에 대한 위반사항(Violation)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관찰사항(Observation)이 나열된 것으로, 마치 제조공정 관련 위반사항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현재 나보타 미국 허가는 FDA에서 정해진 통상 절차에 따라 심사가 진행 중이다. 더불어 대웅제약의 나보타 미국 파트너인 에볼루스가 최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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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스, 대웅제약에 손배 청구 가능성 시사... ‘나보타’ 美 진출 먹구름 논란?
보톡스 '나보타'의 미국 판매 유통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보톡스 균주 관련 법정 공방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하며 최악의 경우 대웅제약에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볼루스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 9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2013년 대웅제약과 '나보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국가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신청해 상용화가 임박한 상태다. 에볼루스는 IPO 자금 7500만 달러 중 약 1400만 달러를 기술료로 대웅제약에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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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은 경정, 경감급 인사를 1월 22일자로 단행했다.<경정급>◇지방청△청문감사담당관실 감사윤리계 경정 오경용 △제1부 교통과 교통조사계 경정 문홍국 △제1부 교통과 면허계 경정 김대웅 △제1부 교통과 교통순찰대 경정 이태원 △제1부 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 경정 정재훈 △제2부 112종합상황실 경정 임성배 △제2부 형사과 마약수사대 경정 손영호 △제2부 사이버안전과 사이버안전계 빈강욱 △제2부 과학수사과 과학수사관리계 한강호 △제2부 과학수사과 과학수사대 국중용 △제3부 정보과 정보1계 심재준 △제3부 보안과 보안수사1대 서수진 △제3부 외사과 외사기획계 김상호 △제2기동대 경정 박승호◇부산중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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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규제개혁 얼굴 '강영철' 인사설에 대웅제약은 '곤혹'
대웅제약이 이종욱 부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부회장 인사설로 인해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이종욱 부회장의 후임으로 ‘박근혜 정부시절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을 지낸 강영철 대웅제약 고문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대웅제약은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강영철 고문의 차기 부회장 인사설에 대해 "이 부회장의 거취문제도 결정된 바가 없다"며 "후임 건과 관련해 밝힐만한 내용도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강영철 고문의 부회장 인사설은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의 강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의지와 맞물려 힘을 얻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법인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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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본사 방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2일 우마르 하디 (Mr. 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이맘 수유디 (Mr. Imam Soejoedi)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한국사무소 소장이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 방문해 이종욱부회장,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설립한 조인트벤처 ‘대웅인피온’은 지난해부터 공장 가동과 제품공급을 시작하며 현지의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대웅인피온의 주력제품인 적혈구생성인자 ‘에포디온’은 현지 집계 결과, 판매돌입 6개월만인 지난 10월 시장점유율 40%를 달성하며 EPO 시장 1위에 올라섰고 11월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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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경정급 1차 직위공모 결과 발표
부산경찰청은 경정급 1차 직위공모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직위공모는 해당 직위의 직무 내용과 특성 등을 반영한 임용 자격 요건을 미리 설정하고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자격과 능력을 구비한 자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임용하는 제도를 말한다.△청문감사관실 감사윤리담당/ 오경용 지방청 외사기획계장△교통과 면허계장/ 김대웅 지방청 112종합상황실장△교통과 교통조사계장/ 문홍국 남부서 112상황실장△교통과 교통순찰대장/ 이태원 기장서 정보과장△형사과 마약수사대장/ 손영호 남부서 형사과장△과학수사과 과학수사관리계장/ 한강호 지능범죄수사2대장△과학수사과 과학수사대장/ 국중용 서부서 수사과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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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엔6’와 함께한 ‘이지엔젤’, 서포터즈 활동 성황리에 종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0일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가 해단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이지엔젤은 대학생들을 이지엔6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이지엔6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전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이지엔젤 2기는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생리통 바로 알기’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 인식 조사 활동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학습을 전개했다. 대웅제약은 향후 이지엔젤2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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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2018년도 정기 승진시험 합격자 명단 발표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11일 2018년도 정기 승진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경정 시험승진자(6명) △진주 임재욱 △수사과 이승규 △거제 손종수 △김해중부 장문영 △창원중부 한종혁, 이경랑 ◇경감(25명) △여성청소년과 최대웅 △112종합상황실 문상준 △마산중부 박민희 △밀양 김민현 △진주 김정선 △마산동부 최익준 △수사과 김강민 △진주 류승민 △통영 김동언 △밀양 여정원 △1기동대 신정범 △김해중부 조진섭 △정보화 장비과 김진우 △진해 강진구 △고성 차정미 △112 종합상황실 손승진 △진주 김행성 △창원서부 김영로 △함양 고은주 △창원중부 김광호 △기동6중대 박지원 △밀양 이주홍 △김해서부 곽성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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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임상시험계획(CTA) 승인 받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나보타의 임상시험신청서(이하 CTA: Clinical Trial Application)가 중국 식약처(C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 6월 임상허가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나보타는 중국에서 2018년 임상 3상을 시작하여 2019년 임상 완료, 2020년 발매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내 임상은 대웅제약의 중국법인에서 담당하며,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대표 적응증인 ‘미간주름의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시험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이종욱부회장은 “이번 중국 승인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 경쟁제품들이 제출에서 승인까지 평균 30개월가량 소요 되었던 반면, 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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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나눔재단,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석천대웅재단(이사장 이종욱)이 재단 명칭을 ‘석천나눔재단’으로 변경하고, 올해 기존 공익사업 외 나눔에 관한 포괄적 사회공헌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석천대웅재단은 ‘나눔’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공익 실천과 상생 기여의 목적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윤영환 명예회장의 창업 정신과 공익을 위한 신념을 진정성 있게 이어나기 위해 재단명을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석천나눔재단은 2018년 첫 사업으로 오는 19일 석천나눔상 시상식을 갖고 공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석천나눔상은 국적을 초월하여 우리사회에 훌륭한 공적을 남기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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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18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성장 위해 총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통해 직원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이종욱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 해가 되었다며 대웅제약의 R&D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대, 인프라 구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신뢰 향상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의 세 가지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대웅제약은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사 진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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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신공장 “패키지∙성상 변경제품 첫 출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0일 ‘나보타’ 제 2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첫 출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보타 제 2공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대웅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나보타 제 1, 2공장을 구축하고, 연간 총 5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나보타 제 2공장은 cGMP 수준의 고도화된 공정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선진국에 공급할 준비를 마쳤으며, 동일한 규격과 품질의 제품을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대웅제약의 나보타 제 2공장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규격에 맞춰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번 첫 출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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