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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스토리 업데이트 '제 5특이점' 공개
넷마블이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스토리 '제5특이점'을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제 5특이점'은 독립전쟁 중인 1783년 북아메리카를 배경으로 성배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나이팅게일, 에디슨 등 역사 속 영령과 켈트 신화의 신령들이 등장한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제 5특이점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미 서비스된 일본, 중국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들도 기대를 많이 한 업데이트다”며 “스토리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번역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넷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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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전략 MMO ‘아이언쓰론(Iron Throne)’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은 포플랫이 개발한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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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최고 레벨 360으로 상향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영지와 레벨 확장 ▲장비 던전&소환석 던전 전 서버 매칭 ▲강화 전환 시스템 ▲보조 장신구 시스템 ▲동맹 전쟁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영지 '슈트가르트'에서는 오크족, 용족 등 다양한 몬스터와 색다른 분위기의 필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영지 추가로 메인 퀘스트와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룬페이지가 추가됐으며, 최고 레벨은 320에서 360으로 상향됐다.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이제 장비 던전와 소환석 던전은 전 서버 매칭으로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 서버 매칭은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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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상장 준비 본격화
카카오게임즈가 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으로의 상장 결정은 지난 3월 말 이사회를 통해 이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2월 텐센트・넷마블・액토즈소프트・블루홀 등 1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했으며, 주식 1주당 9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배정하는 900% 무상증자도 진행하며 상장을 위한 요건을 갖춰왔다고 전했다. 카카오에서 공개한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의 게임 컨텐츠 매출은 신규 모바일 게임 거래액 증가와 PC온라인 게임 매출의 꾸준한 서장 및 카카오 VX의 연결 종속회사 편입 등으로 10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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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위메이드, 라이선스 매출 본격화 진입”
삼성증권은 위메이드(112040, 전일 종가 5만5400원)가 라이선스 매출 호조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2분기에도 4종의 신규 라이선스 게임 출시와 비수권 게임 5종의 양성화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 높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1억원(전년 동기 대비 3.7%, 전 분기 대비 20.4% 증가)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23.0%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7.5%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79.4% 상회했다. 위메이드의 PC게임 매출은 전 분기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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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분기 매출 5,074억…해외매출 비중 68% 차지
넷마블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74억원, 영업이익 742억원, 당기순이익 78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5074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2%, 직전 분기보다 17.6% 줄었고, 영업이익(742억원)은 전년동기대비 62.9%, 전 분기 대비 20.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789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0% 줄었지만, 전 분기보다는 50.6% 늘었다. 넷마블에 의하면 1분기 해외매출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 ‘쿠키잼(Jam City)’ 등의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로 34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 대비 68%에 해당한다. 2017년 2분기에 처음으로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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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5000억원 유상증자 완료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5000억원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7년 9월 5000억원에 이번 5000억원까지 7개월여만에 총 1조원의 자본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증자 완료로 카카오뱅크의 납입 자본금은 1조3000억원이 됐다. 신주발행의 효력 발생일은 26일로 알려졌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4000만주(2000억원)와 전환우선주 6000만주(3000억원)로,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이었으며, 주당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에는 주주사 9곳이 지분율대로 참여했다. 증자 완료에 따른 의결권 기준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다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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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 김홍규 대표, 프로야구에서 ‘시구’한다
넷마블은 국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김홍규 대표가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마구마구’ 홈페이지를 통해 총 600명의 이용자들을 해당 경기에 초청하는 ‘직관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번 시구는 해당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홍규 대표는 해당 경기를 관람하는 ‘마구마구’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게임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대표 캐릭터인 ‘마구돌이’의 탈을 쓰고 시구 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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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넷마블, 신작 없던 1분기 지나 하반기엔 신작 20여종 기대”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251270, 전일 종가 12만7500원)이 신작 부진으로 제한적인 1분기 실적을 거뒀지만 2분기부터 강화된 신작 모멘텀으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5251억원(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 전 분기 대비 14.7% 감소), 영업이익은 877억원(전년 동기 대비 56.2% 감소, 전 분기 대비 5.3% 감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의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코어 유저가 많아 일평균 7억원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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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넷마블게임즈, 방탄소년단 소속된 ‘빅히트’ 지분 투자로 시너지 기대”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251270, 전일 주가 14만6500원)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에 투자함으로써 기존 게임 사업 및 글로벌 사업의 강화가 기대된다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5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 25.71%를 2014억원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빅히트는 지난해 SM・YG・JYP보다 높은 3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엔터사 구도를 기존 3강에서 4강체계로 바꿨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해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을 149만장 판매했고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K팝그룹 최초로 소셜 미디어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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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북미자회사 잼시티, 콜럼비아 소재 개발사 ‘브레인즈’ 인수
넷마블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잼시티(Jam City)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레인즈(Brainz)를 인수했다고 넷마블이 2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잼시티는 쿠키잼(Cookie Jam), 판다팝(Panda Pop) 등 캐쥬얼 게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메이저 캐쥬얼 게임사로, 현재 세계최초로 해리포터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중이다. 넷마블은 이번 브레인즈 인수로 캐쥬얼 게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전략 게임 등 새로운 장르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에 의하면 브레인즈는 콜롬비아 보고타 소재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으론 월드워 도(World War Do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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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공의 경계' 예고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공의 경계'를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올해로 집필 20주년을 맞는 '공의 경계'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있는 ‘TYPE-MOON’의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의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도 다수의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업데이트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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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상장 후 첫 주주총회 개최…‘넷마블게임즈’에서 ‘넷마블’로
넷마블은 30일 구로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넷마블 주식회사’로의 사명변경과 신규사업목적 추가 안건이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8억원, 순이익 3609억원 기록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넷마블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회사로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장 당시 확보한 자금을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게임 중심의 사업은 유지하되, 게임사업과 접목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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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에 ‘카이아의 던전’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M’에 ‘카이아이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컨트롤을 통해서만 클리어 할 수 있는 신규 '카이아의 던전'을 추가해 ‘테라M’의 파티플레이와 컨트롤의 재미를 선사했다. 해당 던전은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3인 매칭의 던전으로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며, 3회 입장까지 '길드 전장 장신구 상자' 등의 풀파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활절 및 벚꽃 시즌을 맞아 관련 스킨과 펫을 추가한 것은 물론 신규 성장 시스템인 '공학 시스템'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길드 간 경쟁의 즐거움을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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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 2018 정규시즌 플레이 볼
넷마블게임즈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세력전 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홈런, 안타, 삼진 세력 중 이용자별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세력을 선택해 타 세력과 경쟁하는 월 단위 시즌제의 '세력전 시스템'을 출시한다. 넷마블은 해당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본인의 세력을 선택한 모든 이용자에게 선수 카드 잠재력을 획득할 수 있는 '잠재력 풀 패키지'를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양한 미션과 함께 최고 엘리트 선수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싱글리그 워밍업 훈련 시스템’을 추가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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