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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한국전력기술,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2일 SRT 수서역에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청렴·감사 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정책 공유 △공동 과제 개발 △감사정보 교류 △전문분야 인력지원 및 청렴시책 운영 노하우 공유를 통한 감사업무에 대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SR과 한국전력기술은 내부 감사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한편 SR은 2019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산하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전력기술 역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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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차세대 '망간 이차전지' 개발 성공
한국전력은 리튬이온전지보다 안전하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인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는 납축전지보다 유해물질 배출이 적고 충전방전이 반복될수록 전지 용량이 감소하지 않으며 에너지밀도가 높아 현재 많이 쓰이고 있다.이와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리튬이온전지에 사용되는 전해질은 불이 붙기 쉬운 인화성 유기물을 사용하여 화재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리튬이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은 볼리비아, 칠레 등 남미 일부 지역에만 존재해 원재료 수급 불안정 및 가격 상승은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초기설치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한전은 리튬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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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CDP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탄소경영 노력 인정받아
한국전력은 2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19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지난 2000년에 설립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서, 92개 국가의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공개하여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게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 요인을 투명하게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8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자사의 탄소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전은 지난 20008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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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및 SMP 예측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및 SMP 예측 경진대회’를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한전 전력연구원에 따르면 '제1회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 SMP 예측 경진대회'는 기상 데이터, 전력수급실적 데이터, SMP 데이터와 같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력수요를 예측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겨루는 대회이다. 전기에너지는 생산과 동시에 소비가 이루어지므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전력수요의 정확한 사전예측이 필수적이다. 경진대회는 전력연구원, AI 프렌즈, 한국원자력연구원, 셀렉트스타,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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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 모친상
김경희씨 별세, 장현광(GBI 부사장·예비역 해군 대령)·장호철(한국전력기술㈜ 부장)·장호진(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씨 모친상 = 26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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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전 세계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 사업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올해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 중 첫 번째로, “글로벌 사업의 조직과 인력을 철저히 현지화하고 해외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일 것”을 당부한 바 있다.이를 위해 중국, 아세안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지역전략을 수립하여,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들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계열사 별로도 올해 LS전선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균형성장을 강조한 '2030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고, LS ELECTRIC은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사명을 과거 LS산전에서 변경하고 조직 내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해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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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한국전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농산물 1억4000만원 상당액을 구매해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지원 활동을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은 지자체·개인·기업들의 후원과 시민·사회적 경제조직의 자발적인 면마스크 제작참여를 통한 기부활동으로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22일에는 나주시와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나주시 소재 농가에서 재배한 농특산물 2000만원 어치를 구매해 복지기관 35곳에 전달하는 농산물 후원 전달식을 나주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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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술로 전력계통 안정성 유지
한국전력은 태양광 및 풍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발전량을 예측해 전력계통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신재생 발전량이 날씨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변화할 때는 전력설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사전 대처가 중요한데, 사전 대처를 위해서는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술이 필요하다.이번에 개발한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반 전력계통 운영시스템'은 풍속, 온도, 습도, 일사량 등 기상 데이터와 변전소에서 받은 전력 데이터에 데이터 사이언스 분석 기법을 활용해 신재생 발전량을 예측하고 예측 데이터를 활용해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만약, 신재생발전 출력 예측량이 계통운영에 문제가 발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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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코로나19 극복 위한 한시적 전기요금 납부유예 시행
한국전력은 정부의 사회보험료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 방안에 따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4월부터 오는 6월분까지 3개월간의 전기요금 납부기한을 3개월씩 유예한다고 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주택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과 한전에서 정액 복지할인을 적용받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소상공인의 범위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이면서 3년 평균매출액 업종별 기준 이하인 사업자가 이에 해당된다.납부기한 유예를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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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재만(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씨 부친상
▲ 이용환씨 별세, 이영석(한국전력기술 부장)·이재만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이정숙(상갈중학교 교사)씨 부친상, 곽선규(폴리건 건축설계 사무소 소장)씨 장인상 = 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02)207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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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수 증가 1위, LG전자
지난해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이 고용한 인원이 80만명에 육박하며 고용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 2018년 대비 고용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LG전자였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 직원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그 결과, 지난해 100대기업의 고용인원은 79만 1,144명으로, 이들 기업들이 2018년에 고용한 인원(78만 4,271명) 대비 6,873명 증가했다.개별 기업별로 살펴보면, 직원수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기업은 ▲LG전자로 전년대비 2,412명이 증가했다.계속해서 ▲SK하이닉스(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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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한국전력은 1일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본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충전기 운영시스템과 함께 충전요금 결제·과금기능이 포함된 고객 관리시스템 및 서비스 홈페이지, 앱(IOS, 안드로이드)을 패키지로 서비스한다고 전했다.그동안 중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하려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충전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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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연봉 1위, SK에너지..1억 3200만원으로 2년 연속 최고
SK에너지가 2년 연속으로 우리나라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중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 대기업(금융사 제외)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급여는 8,358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8,200만원)보다 158만원 증가한 수치다.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SK에너지로 1억 3,20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서 ▲SK인천석유화학(1억 3,000만원) ▲SK종합화학(1억 2,500만원), ▲SK하이닉스(1억 1,747만원) ▲SK텔레콤(1억 1,600만원) 순으로 SK그룹 계열사들이 상위 1위부터 5위까지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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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신임 감사 및 스마트사업본부장 선임
한전산업개발은 27일 이강본 前 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무이사와 김종수 前 한전 경기본부장을 각각 신임 감사 및 스마트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강본 신임 감사는 아주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노동법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과 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김종수 신임 스마트사업본부장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전력공사 안양지사장과 안산지사장, 본사 재무처장 및 경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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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상생·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25일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와 두산중공업, 수산인더스트리,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여해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협력중소기업과 지역사회의 피해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한수원을 비롯한 원자력 유관기관들은 경제 및 산업계 전반에 대한 코로나19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협력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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