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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매출 5월 중순까지 약 450억원 기록 전년대비 약 19% 증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의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 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 금수강산 순창수 총 4종)은 매출이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약 4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1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7월의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4월 23일 발표 - 3개월 기상전망)에 따라 무더위가 지속되면 올해 아이시스 브랜드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의 매출 상승 요인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 1인 가구 확대와 함께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용량 다변화, 건강한 물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 포장재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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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최장수 생수 모델 '송혜교' 앞세운 신규광고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2013년부터 6년째 아이시스8.0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생수 모델인 송혜교를 앞세운 신규 광고로 올여름 생수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이시스8.0의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H 8.0의 약칼리성 생수라는 제품 특징인 ‘8.0’을 강조하고자 ‘8.0 체크!, 마시자 핑크’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는 송혜교가 핑크빛 배경 앞에서 아이시스8.0을 마시며 점점 더 생기 있어지는 모습을 통해 아이시스8.0만의 핑크빛 생기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숫자 8을 옆으로 눕혔을 때 무한대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착안해 아이시스8.0을 상징하는 숫자 8을 생기가 무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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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식물성 유산균에 관심 집중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식물성 유산균을 주목하고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나 식물성 유산균을 강조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빵, 음료 등에 활용된 식물성 유산균이 이제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까지 등장하는 등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한국인의 체질과 관련이 깊다.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장이 길이가 길고, 음식이 짜고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 양념을 많이 먹는데, 이러한 염분이나 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식물성 유산균’이기 때문이다.국순당은 최근 식물성 유산균이 일반 막걸리보다 1000배 많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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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1000C+’ ‘투명한 사진관’ 프로모션 진행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12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 DDP 어울림 광장’에서 비타민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의 ‘투명함’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투명한 사진관’ 프로모션은 기존 갈색병 비타민드링크와 차별화하며 지난 2016년 9월에 출시된 데일리C 레몬1000C+의 ‘투명한 비타민드링크’ 콘셉트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투명한 포토존’, ‘투명한 마이보틀존’, ‘투명지수 탐지기존’, ‘투명한 럭키드로우존’ 등 총 4개의 체험존으로 운영되며 제품 샘플링도 함께 진행된다. 투명한 포토존에서는 3미터 높이의 대형 데일리C 레몬1000C+ 병 속에서 나만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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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여름 겨냥한 망고 제품의 출시 봇물
열대과일의 왕 망고가 귤, 오렌지 등으로 대표 되던 노란색 과일의 대세로 우뚝 섰다.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이었지만 요즘은 가장 많이 수입되는 열대과일로 올 3월 수입량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망고가 큰 사랑을 받는 이유로는 달콤한 맛과 풍미 외에도 망고가 가진 샛노란 색감과 모양, 여기에 풍부한 영양소도 해당된다. 이 때문에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에 망고 무스가 디저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봄꽃으로 장식한 망고무스 위에 독도가 표시된 한반도기를 놓아 ‘독도디저트’로 불리게 된 이 메뉴는 망고의 따뜻하고 밝은 노란 색감으로 한반도의 봄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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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포켓몬 스파클링'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을 활용한 과즙탄산음료 ‘포켓몬 스파클링’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포켓몬 스파클링은 ‘피카츄와 함께 즐기는 상큼 톡!톡! 스파클링’이라는 콘셉트로 파인애플맛, 청포도맛 2종에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포켓몬 스파클링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와 ‘꼬부기’를 앞세워 이 캐릭터의 상징색인 노란색, 민트색을 콘셉트로 패키지 디자인되고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과일 맛으로 구성됐다.포켓몬 스파클링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터지는 약 탄산음료에 실제 과즙이 들어있어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 캔당 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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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탄산가스볼륨 40% 더한 강한 탄산 '펩시 스트롱'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강한 탄산음료 ‘펩시 스트롱’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펩시 스트롱은 더 세고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콜라 제품 중 처음 선보이는 강한 탄산음료로, 지난해 4월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칠성 스트롱 사이다’와 함께 강한 탄산음료 트렌드를 이끌어 갈 제품이다. 펩시 스트롱의 탄산가스볼륨은 5.0으로 기존 펩시콜라 캔 제품 대비 탄산가스가 약 40% 높아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 제품은 400ml 용량에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롱넥보틀(Long Neck Bottle)’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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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과즙 비타민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 신규광고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배우 ‘정경호’, ‘박호산’, ‘이규형’을 모델로 리얼과즙 비타민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3명의 배우가 생기 및 에너지 충전을 위한 비타민드링크인 제품 특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투명하라’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정형화된 갈색병 위주의 비타민드링크 제품과 차별화한 투명한 병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신선한 레몬과즙이 들어간 데일리C레몬1000C+의 장점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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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봄 패키지' 한정판 출시 및 '롯데월드타워 체리블라썸마켓' 연계한 소비자 이벤트 실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봄 분위기를 담은 한정판 ‘레쓰비 봄 패키지’ 출시와 함께 13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체리블라썸마켓’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봄 패키지 출시 및 이벤트는 레쓰비에 대한 색다른 경험 제공을 통해 지난 1991년부터 이어온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레쓰비 마일드(175, 200, 240ml 총 3종) 제품으로 선보이는 봄 패키지는 ‘아기오리가 전하는 한가롭고 여유로운 봄의 정취를 한정판 레쓰비 봄 패키지로 느껴보세요!’라는 콘셉트로 함께 계절성 이슈에 맞춰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롯데칠성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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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롯데칠성 1분기 실적 하락, 피츠 판매량으로 이겨낼까”
IBK투자증권은 롯데칠성(005300, 전 거래일 주가 153만4000원)이 원가 부담과 마케팅비용 증가로 1분기 실적 하락이 불가피한 가운데 꾸준한 피츠의 판매량과 기저효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8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1분기 롯데칠성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5500억원(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영업이익은 220억원(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로 추정된다. 피츠 판매 실적이 반영되고 소주와 음료류(탄산, 생수 등)의 판매 호조로 외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음료부문에서 설탕 투입원가가 하락하는 한편, 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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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데이’ 맞아 ‘칠성사이다’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진행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오는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칠성사이다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 일환으로 롯데칠성몰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이다데이의 이슈화와 함께 칠성사이다의 시원한 청량감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이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칠성사이다에 대한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사이다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4개와 칠성사이다 모양의 천연비누, 칠성사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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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춘곤증 극복’ 위한 활력 비타민 식음료 눈길
춘분(春分)을 넘기며 본격적인 봄 날씨가 일상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점심시간 직후 춘곤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춘곤증은 나른한 피로감과 함께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자주 느끼는 증상으로 손꼽힌다. 춘곤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을 신경써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일화의 보리 탄산음료 ‘맥콜’은 비타민C 함량이 비타민 음료보다도 높은 제품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된 바 있다. 실제 250㎖ 용량 기준 77mg에 달하는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는 물론 인체에 부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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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제 39회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아이들이 살기 좋은 미래를 그려보아요!"
롯데백화점은 이달 30일 부터 ‘제 39회 어린이 미술대회’ 접수를 시작한다.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 39회째 맞는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며, 그림을 통해 어린 아이들의 꿈이 펼쳐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9일에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6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총 1만 5천명의 어린이(4인 가족 기준 6만명)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아이들의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환경부 장관상(1명, 300만원) 등 상금과 상장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본선 수상자에게는 수상자의 입상작품이 삽입된 ‘칠성사이다’ 제품과 다양한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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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주스, 20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 1위 선정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의 ‘델몬트주스’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23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 일대일 개별 면접 방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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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럭셔리 트렌드에 식음료업계 ‘이색 품종’ 제품 봇물
최근 몇 년간 ‘스몰럭셔리’, ‘가심비’ 등 자기 자신의 만족에 무게를 둔 소비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식음료업계에도 고급화 바람이 한창이다. 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2017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최근 주요 식품소비행태로 식품구입 및 구입장소 이유로 가격 대신 맛이나 품질 비중이 확대된 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의 엥겔지수(가계의 총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가 13.8%로 2000년 이후 최고치로 오른 상황에서 이 같은 식음료 시장의 고급화 현상은 더욱 눈길을 끈다.이 같은 상황 속에서 식품업계에서는 고급화의 방법으로 이색 품종의 원재료를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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